미츠나리 이름은 돌 石자를 쓰는 집안이고

거점은 세키가하라 (石可海) 혹은 (石家海)다.

부처의 이름은 고타마인데 석가라고 왜곡한다. 

부처의 어원은 불타인데 아랫발음을 못하니까 부다라고 했지. 

예수께선 "난 불을 지르러 왔다."고 하셨고... 

미츠나리는 주로 잔대가리 주댕이질로 밥벌이를 하고 전투에 참여하지는 못한다.

구에벨스 노릇을 하며 뒷구녕으로 요도기미 등에게 씨를 뿌린다.

이등박문도 이시다 집구석.. 당시 이순신만 전사한 게 아니라 죽일 놈들은 다 죽이고 전사한 것이다.

죽기 전에 면사첩 받은 장수는 이순신이 유일함..

조선에선 3족을 멸하고 중국에선 9족을 멸하는 이유가 있다.

석성은 1559년 진사(進士)가 되고, 이과급사중(吏科給事中)에 발탁되었다. 만력(萬曆) 초에 재기하여 예부시랑, 병부상서(兵部尙書) 등을 지냈다. 예부시랑 당시에는 자신의 부인 류씨를 구해준 역관 홍순언과의 인연으로 조선의 종계변무도 해결해 주었으며 조선에서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일어난 후 홍순언이 구원병을 청하여 석성은 만력제에게 조선으로의 출병을 청하였다. 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달래는 것으로서 일본국왕에 봉하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하였으나 실패한 뒤 삭탈관직 및 하옥되어 1599년 옥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