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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추억 외 열아홉 편

휴지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4.25 00:53:01
조회 190 추천 0 댓글 7

1. 詩作 노트


어느 날 그의 히스테리는 씻은 듯이 나았다 나는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그의 병이 어떻게 나았는지 궁금했다 그는 불행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병이 깊어지거나 낫는 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불행을 업보로 여겼는데 문제라고 여겼더니 가슴속에서 해결책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어떤 불행은 엄살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 추억


추억이었다; 나는

삶을 떠난 지 수년이 흘렀다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속도를 느끼지 못했고

삶이 슬프곤 했다

내면 한구석에 구속된 채 기다리는 마음 그리고 아픔

삶을 되찾고 싶었다

어떤 심연 속 추억이

행복을 느끼고 싶었다


3. 지옥


너를 만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할 줄 몰라

홀로 내버려두었다

수년이 흘러

고통을 참을 수 없었다

덧없는 세월!

그리고 기침

시를 적당히 읽더라도

덧없는 기침을 하지 말기를

바랐지만 넌 여기 없고 난 여기 남았다

그리고 내 더러운 얼굴 지옥 이별은

지루해졌고

내 삶이 안어울림음을

내었지만 나는 여전히 삶을 최고로 쳤다

그리고 소중한 얼굴 추억 만남이

그리워졌다


4. 소중한 것


반 친구들을 미워한 것

어머니께 폭력을 일삼은 것

소중한 관계를 소홀히 한 것

나를 홀로 내버려둔 것

절제한 것

멀어진 것

소중한 것을 잊어버렸던 것

같았고

여전히 삶이 아쉬웠다; 좀 더

잘해 볼걸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참았지만

나는 여전했다

불행은 무너졌지만

새로운 가치관을 찾아다녔다


5. 비명


추억을 이해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엄살이었지만

너무 심한 엄살도 있다고 여겼다

내 고향

서울에서

커피를 마셨지만

행복에 빠져서

속으로 비명을 질렀다

삶 추억 슬픔은 하나라고

소리 질렀다

불행은 추억되었지만

여행이 싫었다

그리고 계속

슬프지 않았지만

여전히 슬펐다

하지만

새로운 아침

슬픔을 전부 잊어버렸다


6. 엔딩


어떤 TV 속 엔딩

그 작품 속에 있었다

시청자에게 감사를 표했지만

나는 그저 끝이 있음이 슬펐다

TV 속 감독이었다면

좀 더 나았을까?

불꽃 뒤 추억이

그리워졌다

불꽃처럼 살았던

젊었던 날이여!

삶에 설렜던 적이 있었지만

그리워졌던 것은 아닐까?

추억을 소중히 하기를

바랐지만 여기 TV는 여기까지일세

그리고 어떤 TV 속 엔딩을 따라다녔다;

만나요


7. 미스터리


나는 나빴지만

한시라도 그것을 놓지 않았다

위신 권위 순교는

가장 아름다웠지만

단 한 번도 그것을 좇지 않았다

단지 내 삶은 거기에 맞추어졌지만

그리고 나는 시인이었지만

시를 적지 않았다

불행 부도덕함 부서짐은

나를 심연에 빠뜨렸지만

슬픔에 익숙해졌다

그리고 깨달았다; 나는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음을

인생무상을 말이다

내가 믿고 있었던

신조였던 근면 성실은

무너졌지만

시를 찾아다녔다; 나는

어둠에 있었다

한밤이었다; 나는

삶과 싸우고

배신하는 여우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미스터리를 풀었다; 불행은

미워질 때 여기서 사라졌다


1. 어떤 꿈


전부 잊고 싶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못했다 지독한 병이었다 날 좀 도와줘요! 소리쳤지만 아무 대답도 없었다 불행을 느꼈을 때 표현하고 싶었다

날 표현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어떤 행복의 비밀을 찾아다녔지만 난 여전히 불행했다

그리고 포기했다 내 안의 절망을 느꼈다 단지 난 남의 배려를 원했는데...

너무 아팠지만 내색도 하지 않았다 속으로 괜찮다고 날 위로했다 여전히 그게 두려웠지만 말하기 싫었다

무기력했지만 알고 보니 슬펐다 난 주체가 아니었다

일어나 보니 햇빛이 들어왔다


2. 쑥대밭


1


넌 삶에 대한 슬픔이었다 난 널 싫어했지만 넌 날 따라다녔고 붙잡았다

난 삶이 쑥대밭이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너무 작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시를 적는 것뿐이었다

난 삶에 관심을 잃었지만 새롭게 살고 싶었다 삶이 쑥대밭이라면 내가 그 삶을 고치고 말겠다

난 강해졌다; 어떤 진실을 찾기 위해 여기서 벗어났다


2


심연을 찾았다; 그것은

두려움이었다

난 슬픔에 잠겨 여기서

벗어나길 두려워했지만

쑥대밭은 삶보다

내면에 있었다

그것을 깨닫고 보니

너무 허무해졌다

삶이 슬펐지만

알고 보니 엄살이었다

난 슬픔 속 날 느꼈다;

불행이라고 느꼈다

가슴에 메시지를 새겼다;

널 충분히 이해했어


3. 표현


어느 날 꿈을 이룰 기회가 왔을 때 난 행복했다 순간의 진실이었지만 난 그 진실을 붙잡았다

그 문제는 단지 표현의 문제였다 난 날 넘어서기 힘들었고 남을 설득하지 못했다 난 소심했고 실제를 허구의 것으로도 나타내지 못했다

슬픔이 닥쳤다 난 날 너무 버려두지 않았나 행복을 너무 멀리한 것이 아니었나?

난 같은 것을 보더라도 달리 표현하기 시작했고 효과가 있었다 삶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 중요한 것이 변했다 난 슬픔에 맞서 행복을 창조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4. 어떤 밤


술집에 있었다 행복이 주변에서 기웃거렸다 난 어떤 고통을 벗어난 것 같았지만 그것은 너무 비논리적이었기 때문에 말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난 삶을 비웃었고 행복은 내 친구였다

보라! 삶은 얼마나 제멋대로였는가 난 술에 절어 있었고 비현실적이었지만 그 사실은 정확했다

술집의 삶에 좌절한 여러 사람은 일제히 날 위해 소리쳤다 더 해봐! 더 해봐! 난 그들을 삶에 대해 더 비웃게 부추겼다

깨어 보니 양심이 되살아났고 다시는 그 술집에 가지 않았다


5. 메시지


난 널 느꼈지만 이해할 수 없었어 난 가치관이 없는 네 말에 넘어가지 않았어 넌 늘 가치를 찾아다녔지 하지만 네 내면에 느낌이 없다는 것을 넌 알고 있지? 난 널 병자로 여기지 않았어 넌 단지 널 표현하지 않았어 문제는 네 내면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해 문제는 전부 우리 힘으로 해결하는 거야 그때 어떤 분께서 이제 힘들었던 것은 전부 잊어버리고 새롭게 살아 보시라고 하셨지? 그 마지막 말에 힘이 들어있어 넌 세상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바로잡으려고 노력했어 하지만 네 노력에 무너지지 않아도 돼 우리는 원래 나약한 존재니깐


6. 축복


난 어떤 고통에 빠졌다;

너무 큰 사회적 가치를 좇다

날 잊어버렸다

지옥이었다 난 너무 작았고

회복되지 않았다

날 너무 큰 심연에 빠뜨렸고

찾지 않았다

하지만

행복은 여기 있었다; 난 단지

어떤 행복을 갖기 위해

날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난 어떤 현실에 빠지고 말았다


1.


관계가 진실했다고

여겼지만

가식이었다

널 원했지만

널 미워했다

이런 거짓을

원했고

참되다고 여겼다

전부 표현하고 보니

벽이 무너졌다

추억이 쏟아질 것이다

난 너무했던 것일까?

공감이 그리워졌다


2. 배신


난 너무 작았고

넌 햇살 같았다

널 최고 가치로 두었고

여겨보지 않았다

어느 날 넌 그 최고 가치였던

권위를 내게로 넘겼다 나보다도

더욱더 뛰어난 사람이 되려무나

난 허탈했다 내가 믿고 있었던

최고 가치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건 단지 허울이었다

그게 어른에 대한 내 관점이었다


어른이 되었다

난 여전히 어른에게 예전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 모순 속의 난 어른의 이기적인 관점을 배신했다

난 권위를 잊어버리고

어떤 고통을 배우게 되었다; 여기서 떨어져 나갔던

권위를 자비로 대체하고 말았다


3. 심상


어느 날의 주황색 피아노 소리였다

너무 많은 것을 느끼고 있었던

청춘의 슬픔이었다

즉 반복되는 파란색 피아노 소리로써

어떤 희망에 빠졌던 날 기억해 냈다

즉 그날은 태양이 너무나도 쏟아졌다

날이 어두워졌던 것 같았다

잠에서 깨어났던 난 산책을 나왔다

어제와 너무나도 달라진 것 같았던 노란색 저녁 난

청춘의 기쁨을 누렸다

너무나도 졸렸던 나머지 그대로 벤치에서

잠들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1. 환상


1


그건 목소리였다 아주 천천히 이루어지는 사랑처럼 달콤했다 시간을 벗어날 수 없는 우리는 여유를 원했다 목소리는 빠른 일상 속에서도 안식을 찾을 수 있다고 표현하고 있었다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았고 자연스럽게 꿈에 관해 생각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내 안에서 고동치고 있었다 그것은 음악 자체였다 그리고 더는 내 환상이 무섭지 않았다


2


이 곡을 듣고 여태 내 모습을 반성할 수 있었다 난 곡을 듣고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재능이 뛰어난 것 같았다 난 우연히 찢어 버렸던 논술 답안을 다시 적었는데 그 내용이 기억났고 논리적으로도 뛰어났다 따라서 내가 내렸던 결론은 시를 논리적으로 적지 않는 이유가 논리마저도 감정으로 표현했기 때문이었다 난 인간관계에서도 남이 원하는 말을 알면서도 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너무 뻔했기 때문이었다 뻔했다는 말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논리적이므로 감정을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때 내가 적었던 환상적인 글도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내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순간 내 모습이 보였고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내 내면과 관계없이 벌어지는 외부는 또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왜 삶을 기적이라고 느꼈는지도 떠올렸다 그것은 우리는 우리의 내면에 있으면서도 알 수 없는 외부로 말미암아 어떤 사회를 이룬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공감이 얼마나 힘들었고 감정도 원래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도 깨달았다 벚꽃이 떨어지고 있었다 내가 어렸을 때 남이 말하기도 전에 그 사람의 감정을 깨닫는 환상에 빠져 있었던 것도 일리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난 다른 작가의 곡에서 감정을 느끼고 그런 능력이 남보다 뛰어났다는 것이었다 벚꽃이 날 반겨 주는 것 같았다


2. 숨겨진 것


나는 내 꿈을 내 글에 숨겼고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나조차도 글을 적는 과정에서 그걸 느끼지 못했고 전부 적은 뒤에야 언뜻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 숨겼고 이 길에 끝도 있다고 여겼다 그 끝에는 표현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어떤 확신이 있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중요했다 전부 내가 원했기 때문이었다 단지 추상적으로 적었더라도 잘못 적은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


3. 글짓기


몇 년 동안 어떤 글을 적었다 그리고 슬펐다 전부 망쳤기 때문이었다 의미 없는 것이었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 우연에 따라 정해지는 글의 운명을 느꼈다 따라서 내 슬픔의 원인조차도 알 수 없었다 나는 미쳐 버렸던 것일까? 더는 글을 적을 수 없었다 지독한 슬럼프였다 남이 원하는 글을 적을 수 있지만

4. 몰락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관계를 해야 한다고 느꼈다 이유도 모르는 채 힘들었고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없었다 낭만주의를 믿으면서도 아니라고 부인했고 곡이나 글에서도 가식으로만 느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한 채 느껴야 하는 것은 고통이었다 내가 알아야 할 것은 삶의 의미였다 하지만 가식을 진짜 감정이라고 느꼈고 내가 느끼는 것도 전부 비현실적이었다 그런데도 난 끝도 없이 의미를 찾아다녔다 그 결과 삶에서 멀어졌고 남들에게 비웃음을 살 수밖에 없었다 왜였을까 난 삶에 매달렸고 그것은 지옥보다는 인내심이었다 내가 느낀 전부가 불행한 것은 아니었지만 난 여전히 철없었다 남을 믿는 법이 없었고 의심만이 내 유일한 장기였다 하지만 곧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아직도 갖고 있는 희망 자체였다 그러니깐 난 어떤 사회에서건 상황에서건 희망이 없는 삶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것은 다행이었고 내가 변해야 한다는 어떤 믿음이었다 따라서 난 긍정적으로 변했고 내 자신의 상황을 인정할 수 있었다 그걸 깨닫고 보니 허무해졌다 예전에 니체의 책에서 봤던 글귀인 대지에서의 삶을 긍정하는 태도를 내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었다 난 그럴듯한 관계 속에서 만족할 줄도 몰랐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지만, 그것은 나 자체였다 말하고 보니 외로워졌고 따라서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관계에 매달리게 된 것이었다 그것은 친구에게 사과하는 일이었고 내 첫 번째 시도가 이루어졌다 마침내 현실적인 가치를 찾았고 이성을 찾았다 우리가 삶을 느낄 때 그 시도 자체일 뿐이고 거기에서만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느꼈다 고통은 계속되었지만, 내 첫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난 내 주변 사람을 설득해야 하고 날 전달해야만 했다 그것은 날 뒤따르는 불행이 아니라 의무였다 난 날 책임지기 시작했고 유일한 내 희망이었던 게으름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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