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스토리충임 개오랜만입니다 반년만이네요
좀 바쁘기도 했는데 겜은 안접었고, 가끔 갤도 구경했음
솔직히 요즘 좀 노잼인데 기어코 이 이야기끝을 내눈으로 보겠다는 일념으로 가끔들어가서 숙제정도는 함
오늘은 카단 테마곡을 한번 뜯어볼라고한다
카단 테마곡은 다들 익숙하지?
내가 굳이 안올려줘도 다알거라고 생각함 현재 로그인화면 브금이니까
그냥 요즘 스토리를 하도 안풀어재끼니까 가끔 테마곡들 가사들이나 뜯어보고 있었는데
카단 테마곡이 사실 카단이랑은 별 상관 없는데 재밌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가져와봤음
카단 브금이니까 카단에 어떻게든 끼워맞춰봤는데 절대 안맞아서 걍 내가 맞는거같다고 생각한 해석으로 들고옴
(그리고 제글은 시리즈 연재이기 때문에 이새끼 뭔소리지? 싶은 부분이 생기면 갤로그로 가서 찾아보시면 되고 아님 질문 ㄱㄱ)
1.앨범아트
먼저 카단 테마곡의 앨범아트부터 간단하게 훑어보고 가보자
카단이 검은산을 바라보고 서있는 뒷모습이다. 주변 환경을 보니까 그닥 평화로운 환경도 아닌거같다.
검은산? 뭔가 어디선가 봤던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나는 검은 산 또 다른 하나는 태초의 혼돈 깊숙한 곳으로 떨어졌다?
카단이 보고있는 검은 산이 두조각중 하나가 떨어지고있는 검은산이랑 나름? 비슷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내가 항상 떡밥으로 굴리던 또다른 조각 카멘
검은산으로 날아간 조각말고 나머지 다른 조각은
혼돈 깊숙한 곳으로 날아갔다고 했지?
근데 위 설정처럼 카멘의 등장시점을 보여주는 공식설정은 카멘이 갑자기
페트라니아 깊숙한 곳에서 나타났다고 알리고있다
이 게임에서 혼돈의 땅은 페트라니아를 의미하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
그럼
혼돈 깊숙한 곳=페트라니아 깊숙한 곳 이라고 판단하는게 아주 이상한 사실은 아닌거지
즉 정리해보자면
검은 산으로 날아간 이그하람의 조각1=카단
혼돈 깊숙한 곳으로 날아간 이그하람의 조각2=카멘
이렇게 볼수 있게된다
경천동지의 싸움을 일으켰던 카멘과 카단은 하나의 존재였던게 아닐까?
(대충 한 200번은 넘게 얘기한 둘다 은발, 둘다 검사, 이름 비슷함, 둘다 먼치킨 정도의 공통점도있고...)
자 이제 본격적으로 테마곡의 가사들을 뜯어보자
2.가사해석
Dīvitum
위대한 자여
Tōta vis
완전한 힘으로
Novāta
끝을 내주소서
Vīlium diurna
영원한 악을
Pācātī sōtēr dīva
승리하여 주소서 신과 같은 해방자여
Deum salūtā piīs āla
신의 구원과 신성한 날개가 오리라(있으리)
Pācātō salūs mala
악으로부터 승리하여 구원하여주소서
Dēlētō mala pavīs
악을 물리쳐서 끝내주소서
위대한 자여 완전한 힘으로 영원한 악을 끝을 내주소서
신과 같은 해방자여 승리하여 주소서
신의 구원과 신성한 날개가 올지니, 악으로 부터 승리하여 구원하여 주소서, 악을 물리쳐 끝내주소서
Salūtā dīvitum
지켜주소서 위대한 자여
Salūtā sōtēr
지켜주소서 해방자여
Vōte deus
신에게 바라네
Salūs mala
악으로부터 구원하길
Sospes pavīs mala
구원자가 악을 물리치며
Vincī salūs mala
승리하며 악으로부터 구원하네
위대한 자여 지켜주소서, 해방자여 지켜주소서
신이여 바라옵니다, 악으로 부터 구원해주소서
구원자가 악을 물리치고 승리하여, 악으로부터 구원하리라.
Obtineō
계승받은 자여
Tōta vis
완전한 힘으로
Lātūre
견뎌내며
Tōta salūs
모두를 구원하라
Pācātī pote vōta
그 자가 승리할 것을 맹세하네
Salūtā malus vetor
악에게 저항하며 지킬 것을
Pācātī pote vōta
승리할 것을 맹세하네
Salūtā malus vetor
악에게 저항하며 지킬 것을
Salūtā malus
악으로부터 지켜주소서
Salūtā sōtēr
지켜주소서 해방자여
Sōtēr salūtā
해방자여 지켜주소서
Salūs vōta
구원을 바라네
Dīva
신의
계승받은 자여 완전한 힘으로 견뎌내어, 모두를 구원하라
그 자가 맹세했다, 악으로 부터 우리를 지키며 승리할것을 X2
지켜주소서 해방자여, 해방자여 지켜주소서
신의 구원을 바라네
Pote vetās
뛰어난 자가 저항하네
Salūs vetem
저항하며 구원하네
Malus pavī
악을 물리치네
Malus veter
악에게 저항하네
Salūtā dīvitum
지켜주소서 위대한 자여
Salūs vincam vōta dī
승리하며 구원하길 바라네
저항하라 신에게
뛰어난 자가 저항하네, 저항하며 악을 물리쳐 구원하네
지켜주소서 위대한 자여, 악으로 부터 지켜주소서
승리하여 구원하기를 바라네, 악으로 부터 지켜주소서
해방자가 저항하네, 해방자가 구원하네
저항하라 승리하라
저항하라 신에게
이렇게 까지가 카단 테마곡의 가사임 사실 뜯어보면 카단테마곡 주제에 카단의 이야기가 아닌거같음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뒤에 후술하겠음
아무튼 대충 시 같은 형태를 띄고있고
도움을 구하는 누군가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며, 칭송하는 내용이야
특이점이 있다면 각문단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해방자
그리고 그 해방자가 되는 대상이 문단마다 바
내가 위에서 색으로 구분해뒀듯이 위대한 자/계승받은 자/뛰어난 자 이렇게 바뀌고 있다
그리고 역시 뒤에 후술하겠지만 각3명의 해방자가 존재한 시점은 서로 다르다
일단 전체적인 내용을 훑어보자면
거대학 악으로 인해서 세상이 몹시 혼란스러운 상황이고
위대한 자, 계승받은 자, 뛰어난 자 같은 해방자들이 이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섰던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해방자들은 마치 신과 같이 칭송받으며, 도움을 구하는 이들의 희망이 되었던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 해방자들이 결국 승리했다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3.해방자들은 누구?
서두에도 말했듯 카단 테마곡인 만큼 해방자들이 모두 카단인 경우도 생각을 해봤는데 모순이 커서 아닌거같다.
그래도 다소 납득이 안될 사람도 있으니 카단이라고 가정하고 아닌이유를 알아보자
인과율에 사로잡힌 세상속 아주 오래 존재해온 카단의 행동양식이 바뀌어온것이 각자 다른 해방자의 모습으로 노래되었다.
노래의 주인공이 카단이라면 이런 전재겠지?
아까도 말했지만 이경우엔 두가지 모순이 발생되는데,
첫째, 계승받은자? 생존해 있는 카단
둘째, 루테란
첫째, 계승받은자의 문제 그리고 생존해 있는 카단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에선 계승받은자=아크의 계승자=빛의 길을 걷는 영웅을 의미하는게 정설인데
이렇게 되면 카단또한 빛의 길을 걷는 영웅이었던 적이 있었다라는 소리가 되는데 이게 모순임
빛의 길을 걷는 영웅들은 그동안의 떡밥을 통해서 계속 실패해왔고
결국 운명의 흐름에 잡아먹혀 죽음을 맞이했음이 드러났는데, 카단이 지금 살아있잖아.
그리고 굳이 떡밥에 얽매이지 않아도 아직도 이세상이 인과율에 사로잡혀있으니, 역대 영웅중 성공했던 영웅은 없었던 거고,
현재의 빛의 길을 걷는 영웅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니, 전대영웅중 하나가 카단이었다면 종족의 수명이나 특수성을 떠나서 무조건 죽었어야함
둘째, 전대 빛의 길을 걷는 영웅 루테란
(왜 갑자기 멍청도식 캡처냐면 내 컴이 이상한건지 다른건 다찍히는데 이 로딩창이 죽어도 스샷이 안찍힘)
이거 은근슬쩍 모험가의 길 업데이트하면서 말도 안하고 새로 생긴 로딩창 시나리오인데
이렇게 중요한 떡밥을 캐릭생성할때만 잠깐 단한번 보여주는 악질 기업임 신경안쓰는 사람은 죽어도 못봄
암튼 라제니스의 도움으로 트리시온에 간 루테란왕?
라제니스(알레그로)의 도움으로 트리시온에 간 플레이어블 캐릭터(현 빛의 길을 걷는 영웅, 아크의 계승자)
아주 유사한 모습이지? 게다가 둘다 공통적으로 그곳에서 영웅의 인도자이자 관찰자 베아트리스를 만나게 되는것까지
루테란과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같은 운명을 걸었음을 볼 수 있지
즉, 루테란이 바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전의 빛의 길을 걷는 영웅이었던 거지
그럼 카단이 해방자라면 500년전 빛의 길을걷는 영웅인 루테란이 살아있을때, 카단이 동시대에 존재했던것부터가 모순임
두명의 빛의 길을 걷는 영웅이 동시대에 있을수가 없으니까
진짜 억지로 그냥 카단의 영웅의 자격이 루테란에게 잠시넘어갔다고 쳐도 왜 카단씩이나 되는 자가 영웅의 죽음을 지켜보았는가
같은 의문점들이 송이송이 피어나는게 된다. 물론 이건 말그대로 억지기때문에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그리고 애초에 이그하람 반신으로 추정되는 카단이 왜 빛의 길을 걷는 영웅이겠어
즉. 카단은 위 두가지의 이유로 이노래의 주인공이 아닌것이지
그럼왜 카단 테마곡에 이런내용이 실렸냐?
내생각엔 인과율속 빛의길을 걷는 영웅들 그리고 세상의 운명이 반복되어온것을
이그하람의 반신이자 진실을 깨닫고 있으며, 오랜시간 존재해온 카단에게 테마곡으로 준것 이라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루테란 떡밥 나온김에 더 이야기해보자면
전대영웅인 루테란은 현재의 우리와 아주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사슬전쟁 당시 루테란을 중심으로 결집한 에스더들
다가올 대전쟁을 대비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중심으로 결집한 에스더들
그리고 여지 없이 반복되는 유사한 상황들, 여기서 인과율을 엿볼수 있어
그리고 한가지더 알수 있는게 루테란은 전쟁이후 편안하게 노인이 될때까지 왕으로 존재하다 죽은게 아니고
백전노장이 될때까지 운명에 맞서싸우다가 실패하여 죽음을 맞이했던 것임을 알 수 있게 된거지
루테란왕의 무덤에서의 노왕의 모습은, 평안한 황혼을 보내며 세상을 떠난 왕의 모습이 아닌
빛의 길을 걷는 영웅으로써 노인 될때까지 치열하게 운명과 맞서 싸우다가 죽음을 맞이한 모습인거지
그리고 샨디의 우리 구면이던가? 이떡밥도 드디어 정확하게 회수가 된다
이것도 우리에게서 루테란과 같은 빛의 길을 걷는 영웅의 느낌이 느껴졌기 때문에 했던 말이 었던거야
샨디는 루테란과 함께 싸웠던 에스더니까 우리에게서도 그와 비슷한 느낌을 느꼈던거지
어디서 본 얼굴인데..? 가 아닌 익숙한 느낌인데... 라고 표현한걸 보면 빼박이지
우리를 과거 어디에선가 본게 아니라, 즉 완벽히 같은 인물/사건/시간대가 반복되는 단순한 루프가 아니라
빛의 길을 걷는 영웅의 운명을 지닌자들이 계속 존재해온, 즉 인과율에 사로잡힌 세상의 모습을 볼 수 있는거지
어쨌든 그래서 이노래의 주인공은 카단이 아니고 해방자(빛의 길을 걷는 영웅들/아크의 계승자들)라는 거다
4. 가사 분석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진짜 가사의 의미나 알아보자
각 문단에 나온 3명의 해방자들은 각자 처해있던 상황이나 행동양식이 아주 달랐음을 알 수 있어
왜냐하면, 위대한 자 파트는 신의 구원과 신성한 날개가 와서 악을 물리쳤다는 내용이 있으나
계승받은 자 파트에서는 신의 구원은 없었는지, 신의 구원을 바라는 내용이 담겨있고
뛰어난 자 파트에서는 급변해서 오히려 신에게 저항하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따라서 각 당시의 시간대는 물론, 상황도 상당히 달랐음을 알 수 있지?
1)위대한자 파트
위대한 자여 완전한 힘으로 영원한 악을 끝내주소서
신과 같은 해방자여 승리하여 주소서
신의구원과 신성한 날개가 올지니, 악으로 부터 승리하여 구원하여 주소서, 악을 물리쳐 끝내주소서
위대한 자여 지켜주소서, 해방자여 지켜주소서
신이여 바라옵니다, 악으로 부터 구원해주소서
구원자가 악을 물리치고 승리하여, 악으로 부터 구원하리라
가사의 순서나 문맥의 흐름상 가장 예전의 이야기라고 보여지는데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신 그리고 신성한 날개라고 하면 루페온과 루페온이 가장 아낀 날개의 종족 라제니스가 떠오르지?
이로 미루어 볼때 위대한 자라고 불렸던 영웅이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울땐 아직 중간계에 신이 개입했던 시절인거지
신들은, 아주 먼 태고적 이그하람과 루페온의 커다란 싸움 이후 중간계에 개입을 멈춰 버렸거든
즉, 겨우 500년전인 사슬전쟁보다 한참 이전, 거의 태고적 시절의 빛의 길을 걷는 영웅의 이야기인거지
그리고 이 지독한 인과율은 태고때부터도 지속되어 왔던 거고
위대한 자라고 불린 영웅은 신의 구원과 신성한 날개들과 함께 악과 맞서 싸웠지만
결국 승리하여 악으로부터 구원하진 못한거야
그런 내용도 노래에 없고 바로 뒤의 계승받은자에게 이 이야기가 이어지니까
아 그리고 여기서도 카단이 이 노래의 주인공이 아닌 이유가 나오는데
카단의 최초 등장 시기는 이그하람의 소멸이후인데 이 시기는 아직 신들이 중간계에 개입하던 시절
즉, 이그하람이 살아있을때의 이야기야 즉, 이 시기엔 카단은 존재도 하지 않았어
2)계승받은 자 파트
계승받은 자여 완전한 힘으로 견뎌내어, 모두를 구원하라
그 자가 맹세했다, 악으로 부터 우리를 지키며 승리할것을X2
지켜주소서 해방자여, 해방자여 지켜주소서
신의 구원을 바라네
계승받은 자는 루테란처럼 신들이 중간계에 개입을 멈춰 버린이후의 영웅인것 같다
왜냐면, 신의 구원을 바라는 내용이 존재하고, 위대한자 파트처럼 신이 함께했다는 내용이 없기 때문
신들이 더이상 중간계, 즉 피조물들을 돕지 않는다는 진실을 알게된 에메트
그의 이야기가 담긴 수집품 루페온 신상조각의 이야기야
이것만 봐도 더이상 신들이 악으로부터 중간계를 돕지 않는게 얼마나 큰 공포였는지 알 수 있지?
그리고 실제로 사슬전쟁만해도 신들은 중간계를 돕지 않았지?
아만이 루페온께서 널 용서하지 않을거라고 말하자
카마인은 루페온이 사슬전쟁도 외면했으며, 언제까지 대답 없는 신에게 매달릴 참이냐고 반문하지
즉, 계승받은 자라고 불리던 영웅은 신의 도움도 없이 보다 더 고고하고 참혹하게
거대한 운명의 흐름에 맞서 싸웠던것을 알 수 있다
3)뛰어난 자 파트
뛰어난 자가 저항하네, 저항하며 악을 물리쳐 구원하네
지켜주소서 위대한 자여, 악으로부터 지켜주소서
승리하여 구원하기를 바라네, 악으로부터 지켜주소서
해방자가 저항하네, 해방자가 구원하네
저항하라 승리하라
저항하라 신에게
가장 이야기가 급변하는 파트이고 중요한 파트다
뛰어난 자는 우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뛰어난 자라고 불리는 영웅은 세상의 진실에 아주 가까이 다가섰으며
맞서야 할 상대를 신이라고 지정하여 노래하고 있다.
이시기의 해방자 즉, 우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신에게 저항해서 승리하는게 최종목표임을 암시하는걸로 볼수 있는
아주 중요한 떡밥이지.
우리는 그동안 모험을 하며 여러 떡밥을 통해 세상의 진실 e.x)할족, 루페온의 진실 등등.. 에 대해 알아가고 있지
결국 로스트아크의 스토리 그리고 우리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여정의 최종장은
이노래의 마지막 과 같아지겠지.
해방자가 저항하네, 해방자가 구원하네
저항하라 승리하라
저항하라 신에게
이렇게 말이야
시즌1때 대악마계열 피해증가와 더불어 신 계열 피해량 증가가 있던것도
결국 대악마인 카제로스 뿐아닌 루페온과 더불어 여러신들과 싸우는 최종장이 준비되어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오늘은 여기서 끝이다
긴글 읽느라 고생했고 다들 연말 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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