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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호노카「후히, 후히히...」⑨ 完

ㅎㄴㅂ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0.25 18:57:46
조회 4368 추천 27 댓글 30
														

1편 링크

2편 링크

3편 링크

4편 링크

5편 링크

6편 링크

7편 링크

8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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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OzGn


코토리 "저기? 우미짱"


우미 "무엇입니까? 코토리 "


코토리 "코토리들의 행동이 실패했다고 말했지만 좋은 방향으로 일이 풀린 것 같아"


우미 "호노카의 힘이에요"


코토리 " 그렇네 ♪"




619: 1입니다(정원)@(^o^)/ 2015/10/02(금)18:37:06.41ID:SHrak7IM.net




호무라


호노카"다녀왔습니다!" 가랏!


호머니"어서 오렴. 기운차네"


호노카"오늘 같이 잘거니깐!"


호버지"...!...!" 부와앙! 부와앙!


호머니 "나, 남자니!? 오늘!? 호노카 저질러 버리는 거야?"


호노카 "그, 그런 거 아니야! 우미짱들이야!"


호머니 " 그럴 거 같았어"


호버지"......"끄덕끄덕


호노카 (절대 거짓말이다...)




620: 니시키이노 종합 병원은 재벌이 아니에요. 알기 거북하고 죄송합니다.(정원)@(^o^)/ 2015/10/02(


금)18:39:22.17ID:SHrak7IM.net


딩동댕


호노카"아! 왔다!"


가랏


호노카"어서 오세요!"


우미"실례하네요 "


코토리"실례합니다 ♪"


호머니"어머어머, 어서어럄"


호노카"당장 호노카의 방으로 가자!"


우미 "네!"


코토리 "오랜만이니 기대된다아~♪"


탓 탓타...


호머니 "후우, 다시 사이좋아진 것 같아 다행이네"


호버지 "......"끄덕끄덕


유키호 "어라? 우미씨들 왔어?"


호머니 "유키호, 목욕이 끝났니. 우미장들이라면 호노카의 방에 갔어요."


유키호 "흠. 이로써 한건 해결인가?"


호머니 "글쎄...아"


유키호 "응? 왜?"


호머니 "성인용품. 오늘 호노카의 방에 돌려준 참이었네..."


호버지"!?"


우당탕탕


유키호 "뭐, 뭐 하는 거야!?"


호머니" 아니 너무 슬퍼하는 거 같아서...이제 돌려줘도 좋을까~라고..."


유키호 "아아, 난 몰라"


호버지"......" 안절부절



621: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8:40:04.96ID:SHrak7IM.net


호노카 방


우미 "아아 깔끔하네요 "


호노카"무, 물론이지!"


호노카 (엄마가 청소 해준건가?)


코토리 "아, 호노카짱, 컴퓨터로 스쿨 아이돌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을래?"


호노카 "과연! 스쿨 아이돌을 하려면 자세히 알아봐야겠네!"


우미 "그럼 당장 보도록 하죠"


호노카"네 네~!" 뽀칫


비잉



622: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8:42:36.05ID:SHrak7IM.net


린짱 『 냐아...그런 곳 보이면 부끄러워어///』


『 얼굴을 붉히는 그의 몸은 작지만 단단하고 마치 화내는 것처럼 솟아올랐다...』


호노카 "아!"


호노카 (크, 큰일 났다아~! 어제 처음으로 야한 장면까지 갔는데, 졸려서 슬립이 된 거였어!)


코토우미 "!?"


우당탕탕


코토우미 "......" 부들부들


호노카 "후에에!? 둘, 둘 다, 괜찮아?"




624: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8:44:04.98ID:SHrak7IM.net


십분 후


우미 "정말이지! 파렴치해요!"


호노카 "음..."


코토리 "호노카짱 이런 게임은 하면 아 안데에!"


호노카 "미, 미안해...18세도 아닌데 해서..."


코토리 "아니, 화 내고 있는 것은 거기가 아니야?"


호노카 "네?"


코토리 "한다면 코토리가 만든 여자끼리의 연애 게임 『 스피카 테리블 』 줄게"


호노카 "여자끼리의 연애?"


코토리 "응! 덧붙여서, 공략 대상은 코토리를 닮은 캐릭터 한 사람이야! 목소리는 코토리가 직접 녹음했


다구?"


우미 "치, 치사합니다. 코토리! 저의 캐릭터도 만들어 주세요!"





626: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8:45:50.21ID:SHrak7IM.net



호노카 "여, 여자끼리는...좀"


코토리 "여자끼리가, 기분이 좋아" 사랏


호노카 "기, 기분 좋아?"


우미 "한 적이 없으므로 모르겠지만"


코토리 "분명 기분 좋아 "


호노카 "기분이 좋아...?" 꿀꺽


코토리 "황홀해 "


우미 "극락입니다"


호노카 "기분 좋아...여자끼리는 기분 좋은거야..." 부글부글


따악!


호노카 "아 아팟!?"


코토리 "호, 호노카짱!?"


우미 "괜찮아요?"


호노카 "으응... 머리에 뭔가 떨어졌는데..." 슬쩍





627: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8:47:08.59ID:SHrak7IM.net


우미군 딜도 "호노카아!"


코토리군 딜도 "우.리.들.을 버.리.지 말.아.줘.어.어!"


콘돔 "우.리.들.은, 성.인 여.성.의 필.수.품.이.야 !"


호노카 "도, 돌아왔어?"


우미군 딜도 "예에!"


코토리군 딜도 "불.쌍.하.니.까 호노카쨔 어.머.니.가 돌.려.줬.어!"


콘돔 "돌.려.줬.다.요!"


호노카 "해냈다! 아직 한번도 쓰지 않았는걸!"


코토우미"!?"


쿠당탕탕


코토우미"......" 움찔움찔


호노카 "우와!? 괘, 괜찮아?"


우미군 딜도 "짜.가.들.은 빠알리 나.가.세.요.오!"


코토리군 딜도 "레즈비언의 길로는, 넘.길.수 없.다.츙!"


콘돔 "나를 사.용.하.게.된.다.면, 돌.아.올.수 있.어!"





629: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8:56:44.89ID:SHrak7IM.net


다음날


아침 2학년반


호노카 "흐-연습 지쳤어~"


호노카 "그나저나 너무하다구! 어제는 그 후로 일어나지도 않고!"


우미 "죄, 죄송합니다..."


코토리 "충격이 너무 커서..."


호노카 "쇼크?"


"호노카!"


호노카 "네?" 빙글


학생 GHM"......"


호노카 "아..."


우미 "참, 전학하지 않았군요 " 정색


코토리 "좀 처벌이 부족했었나?" 싱긋


학생 GHM " 히익!?" 움찔


호노카 "기, 기다려! 둘 다!"


학생 H "호, 호노카..."


호노카 "음, 호노카에게 할 말이라도 있어?"


학생 G "응..."


호노카 "무슨일이야?"


학생 M "으음..."










학생 GHM "미안!!!"




630: 발췌 우시오과 호랑이(정원)@(^o^)/ 2015/10/02(금)19:03:09.74ID:SHrak7IM.net


호노카 "네?"


학생 G "우, 우리들 호노카에게 심한 짓을 했어!"


학생 H "우린 호노카가 소노다 씨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학생 M "질투로 호노카를 괴롭혀버렸어..."


학생 GHM "정말 미안합니다!!!"


코토우미 "......"


호노카 "아니, 이제 됐어"


학생 GHM "!"


우미 "호, 호노카!?"


코토리 "괘, 괜찮아?"


호노카 "응!"


학생 G "그 그래도! 우리들, 호노카를 괴롭혔어?"


학생 H "그런 우리를 용서하는거야?"


호노카 "그야, 세 사람은 사과하러 와 줬잖아?"


학생 M "으, 응..."


호노카 "세명이 사과해 줬을 때는 마음이 가벼워졌어"


호노카 "아...호노카가 원했던 건 이 말이였다고"


학생 GHM"호노카..."



634: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9:10:01.93ID:SHrak7IM.net


호노카 "이제 사이좋게 지내자!"


호노카 "히데코, 후미코, 미카짱!" 싱긋!


히후미 "호, 호노카///" 큐웅


우미 (아, 이것은 나락에 빠졌네요) 허넠카쨩 마지텐시//


코토리 "어이어이"


히데코"뭐, 뭐?"


코토리 "단순한 의문인데, 전학하지 않았었니?"


후미코"그, 그것은..."


미카 "부모님이 쉽게 전학시키지 않는다고.."


호노카 "그래도 전학하지 않은 덕분에 이렇게 화해했으니까, 호노카는 세명이 전학하지 않아서 기쁜걸!"


히후미 "호, 호노카아///" 찌이잉





640: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9:16:20.06ID:SHrak7IM.net


점심 시간 방


호노카 "흥 흐 흠 ♪"


니코 "기분좋아보이네"


하나요 "뭔가 있었나요?"


우미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졌습니다"


린 "코토리 선배, 무슨 말이다냐?"


코토리 " 싫은 일이 있더라도 마지막엔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거야 ♪"


린 "그렇구다냐!"


마키 (경쟁자가 늘어난 것 같네...) 쯧




642: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9:25:26.53ID:SHrak7IM.net



호노카 "아아아아아아앗!?"


니코 "우왓!? 정말 시끄럽다고!!"


하나요 "어, 어쩐 일이십니까?"


호노카 "그룹 이름이야! 그룹명!"


린 "그룹 이름?"


호노카 "우리들의 그룹 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


마키 "『 코사카 마키 』로 가는게 당연하잖아"


우미 "아뇨 『 코사카 우미 』입니다"


코토리"『 코사카 코토리 』인게 당연하다츙"


호노카" 그렇다면 『 하리니마호코우 』로 하자! 모두의 이름이 들어가니까!"


니코 "그래그래! 정말로 없어?!"




646: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9:36:49.58ID:SHrak7IM.net


하나요 "그룹 이름. 아이돌을 한다면 피할 수 없는 길이지"


니코 "확실히 그렇지, 인상에 남는 이름을 지고 싶다구 "


린 "음, 『 오토노키즈 』는?"


마키 "미묘하네"


호노카 "『 방과 후 스쿨즈 』나?"


하나요 "여, 역시 그것은..."


니코 "큰일난다구"


우미 "어, 어렵네요..."


코토리 "므므므..."







똑똑




647: G는 카미 몹 H에서 커피 프린스 M에서 미요(정원)@(^o^)/ 


2015/10/02(금)19:42:02.35ID:SHrak7IM.net



니코"응?"


호노카"누구지?"


린"지금 열겠다냐"



린 "어라? 아무도 없는...?"


우미 "장난인가요?"


린 "응? 뭔가 떨어졌네..."효잇


니코 "뭐가 떨어진거야?"


린 "음, 뭔가 적힌 종이에요"


마키 "종이에는 뭐라고 쓰고 있어?"


린 "... 읽을 수 없다냐"


니코 "... 어쩔 수 없네 문잠그고 이리 와"





648: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19:46:27.69ID:SHrak7IM.net


호노카 "응?영어?"


우미 "μ's네요 "


하나요 "μ's?"


마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9명의 여신이야 "


호노카"9명의..."


린 "여신..."


니코 "응? 괜찬찮아"


코토리 "이것을 그룹 이름으로 하면 어떨까?"


하나요" 좋네요!"


니코 "분명히 인상도 깊게 남을 수 있을것 같네"


린 "그럼 μ's로 정하는거냐?"


마키 "호노카 선배는 어떻습니까?"


호노카 "좋은 생각이 났어!!"




649: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0:01:40.23ID:SHrak7IM.net


니코 "우와앗!? 뭐 뭐야!"


호노카 "μ's...9명...이거야!"


우미 "무슨 좋은 방안이라도 있나요?"


호노카 "응!"


하나요 "아, 알려주세요!"


린 "린도 알고 싶습니다!"


마키 "나, 나도 "


코토리"가르쳐줘? 호노카짱!"


호노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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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0:12:12.22ID:SHrak7IM.net

다음날


점심 시간 옥상


에리 ".....그래서? 갑자기 부르다니 무슨 일일까?"


노조미 "무슨 일 있었데이?"


호노카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요..."


호노카 "μ's에 들어오세요!"



에리 "...하아?"


노조미 "과연...!"


호노카 "μ's가 뭔지 아세요?"


에리 "...그리스 신화의 9명의 여신이었잖아?"


호노카 "네. 저희들 그룹명은 μ's로 하고 싶어요 "


에리 "마음대로 하면 되잖아"


호노카 "아니 μ's는 9명의 여신입니다. 9명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구요!"


에리 "다른 사람을 찾아보라구"


호노카 "에리 선배는 그래도 괜찮습니까?"


에리"무슨 뜻이야?"




651: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0:18:40.85ID:SHrak7IM.net


호노카 "폐교를 막겠다고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셨죠?"


에리 "......"


호노카 "그것을 포기해도 되나요?"


에리 "폐교의 건은 당신들에게 맡겼던 것이잖아?"


호노카 "저희가 실패하면 오토노키자카는 평판이 떨어지잖아요?"


에리 "그런 거 폐교가 된다면 내려가도 되잖아"


호노카 "정말 그렇습니까? 자신의 모교가 나쁜 소리를 들어도 좋나요?"


에리 "..."


호노카 "포기하기 싫어서 마지막엔 저희에게 맡긴거잖아요?"





652: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0:23:29.23ID:SHrak7IM.net


호노카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호노카 "저희와 함께 폐교를 막아요!"


호노카 "μ's는 9명 아니면 의미가 없다구요!"



에리 "......."

vs

호노카 "......."




하나요 "어, 엄청난 기백이에요...!"


니코 "호노카..."


린 "......"꿀꺽


마키 "호노카 선배..."










호노에리 "풋"



호노에리 "푸하하하하하하하!!"



653: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0:29:15.97ID:SHrak7IM.net


우미 "호, 호노카?"


코토리 "에 에엣?"


노조미 "아! 두사람 다 입가에 밥풀이 묻어있데이!"


니코 "하, 하아!?"


하나요 "지금 그럼..."


린 "혹시..."


에리 "후-, 후-..."


호노카 "배, 배 아프다..."


마키 "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데 입가에 밥풀이 붙은 게 웃겨서 웃은거야?"


호노카 "그, 그게 웃기니깐...프훕"


에리 "어, 언제까지 웃을거야!...쿠훗"


호노카 "에, 에리 선배야말로....후훗"


에리 "다, 다시 생각났잖아! 아하하!"




아하하 하하 하하



655: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0:35:33.08ID:SHrak7IM.net


오분 후


니코 " 진정됬어?"


호노카"네"


에리"......"


하나요 "아, 저! 에리 선배!"


에리 "안 들려"


노조미 "정말! 언제까지 억지 부릴거래이?"


에리 " 뭐!?"


노조미 "얼굴에 밥풀 붙인 주제에, 이제 와서 멋있는 척할 필욘 없데이?"


에리 "포, 폼 잡지는 않았어!"


노조미 "아는기가? 에리치는 말이데이 초콜릿 모양의 지우개를 먹어 본 적 있데이"


하나요 "풉" 


린 "깬다냐"


에리 "노, 노조미!"


노조미 "그 밖에도..."




------


--



656: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0:40:57.23ID:SHrak7IM.net


십분 후


마키 "배, 배 아프네..!"


니코 "에? 그 학생 회장이?"


우미 "뜻밖이군요 "


코토리 "왠지 귀여운 걸♪"


노조미 "?그치?"


에리 "이제 그만해에...집으로 돌아갈래 치카아..."


노조미 "이제, 폼 잡는 건 무리데이?"


에리 "저, 정말...!"


호노카 "에리 선배!"


에리 "......"


호노카 "우리와 함께 폐교를 막자!"


에리 "나는..."


와시와시!


에리 "꺄아아악!?"


노조미 "솔직하지 못 한 아이는 와시와시래이~"


물컹 물컹 


하나요 "우와앗///"



658: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0:47:54.71ID:SHrak7IM.net


에리 "아, 알았어! 줄..게! 해줄게!!"부비부비


노조미 "정말?"


에리 "정말이라니까 그 그마안~!" 하아앙


노조미 "네네 ♪"


에리 "아///아///" 움찔 움찔


호노카 "그러면...!"


6명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니코 "뭐, 잘 부탁해"


에리 "......"


에리 "잘 부탁해" 방긋


호노카 "좋~ 아아! 에리 선배와 노조미 선배를 동료로 μ's탄생!"


일곱명 "오오~!"





노조미 "엣? 내도?"




659: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0:58:07.81ID:SHrak7IM.net


호노카 "에? 당연하죠?"


우미 "네. 무슨 문제라도?"


노조미 "이, 아니! 어째서 내도?"


하나요 "엣..."


린 "에리 선배와 같은 이유지만..."


코토리 "호, 혹시 안 되나요?"


노조미 "안 된다고 할까...내, 내는 에리들처럼 예쁘지 않데이?"


니코 "진심이야?"


노조미 "니, 니콧치..."


호노카 "노, 조미 선배 들어와 주지 않으실래요?"


마키 "들어와 주세요"


노조미 "에, 에엣?"


와시와시!


노조미 "히얏!?"



660: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1:04:00.48ID:SHrak7IM.net



에리 "정·말·귀·찮·게, 하지 말라구~!"


출렁출렁


하나요 "우호홋///"


에리 "나만 들어가고, 노조민 안 들어갈 생각이야?"


노조미 "그, 치만....읏"


에리 "아이처럼 떼 쓰지 말라구!"


노조미 "아, 알았어!"


호노카 " 해냈다!"


하나요 "이것으로 정말 9인이네요!"


노조미 "저, 정말 나로 괜찮은기가...?"


니코 "근데 그 μ's라는 이름, 노조미가 생각한거지?"


린 "엣!?그래요?"


노조미" 그렇데이..."


니코 "이름을 붙인 이상 당연히 들어오라구"


노조미 "니콧치..."


마키 "정말 귀찮은 사람이네"



661: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1:07:45.73ID:SHrak7IM.net


우미"후훗"


코토리" 믿음직한 선배가 늘었네 ♪"


니코"아, 그래!"


호노카"니코 선배?"


니코"이제는 선후배 금지!"


마키 "붸에에에!?"


하나요" 서 선후배 금지!?"


니코"그래!μ's가 됐기 때문에 이젠 선후배 관계가 아냐!"


니코"함께 폐교를 막는 동료!"


린"동료..."


에리 " 좋잖아 찬성!"


노조미" 그렇쿠마 ♪"



663: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1:12:02.55ID:SHrak7IM.net



호노카"니코 선배...!"


니코"니코 선배가 아니고, 니코...잖아?"


호노카 "아! 저기, 니코짱?"


니코"그걸로 좋아"


에리"" 안절부절


하나요"으 에리...짱?"


에리 "후훗, 하나요"


하나요"오, 오오..."


린"그럼! 노조미짱!"


노조미"뭐? 린짱"









마키"호노카는 넘기지 않아. 우미 코토리 "


우미 "그것은 이쪽의 대사에요. 마키"


코토리 "코토리도 내줄 생각은 없으니깐 마키쨩"



666: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1:25:09.10ID:SHrak7IM.net

방과 후




니코 "자, 9명 모두 갖춘 뒤에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


하나요"가사 작사와 "


린"작곡이다냐!"


에리"왠지 아이돌 같네"


마키"뭐, 지금은 아이돌이니까"


노조미"그랴도 가사작사와 작곡..."


코토리"그러고보니 우미짱은 시를 썼었지?"


우미 "코!? 코토리!"


니코"에? 시를"


코토리"가사도 쓸 것 같지 않을까?"


우미"네!?"


코토리 "그 대신 제가 의상을 만들테니까 ♪"


에리 "코토리는 바느질 잘하는 거야?"


코토리"응 ♪"


하나요"괴, 굉장해요!"


마키 "그러면, 작곡은 내가 해줄게"


노조미"마키짱이?"


마키"네"


린" 오오! 왠지 될것 같다냐!"



668: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1:35:03.39ID:SHrak7IM.net



호노카"잠깐만!"


호노카"가사와 작곡은 전부 생각해논게 있어!"


노조미"전부?"


호노카"응! 9명분 전부 만들어뒀다구!"


하나요"모두..."


호노카"그리고, 의상은 교복 그대로가 좋다고 생각해"


호노카 "우리는 스쿨 아이돌이니까!"


코토리"호노카 짱...!"


호노카 "어, 어떨까나?"


니코 "뭐, 좋지 않을까?"


린 "응! 린도 좋다고 생각한다냐!"


에리 "그 편이 스쿨 아이돌 같아"


마키" 좋은 노래가 될 것 같네"


우미 "후훗, 가사도요 "


호노카"좋~아! 힘내자~!"


μ's"오오-!"


669: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1:39:50.06ID:SHrak7IM.net



오픈 캠퍼스 당일



호노카"드, 드디어 왔구나..."


니코 "기기기기, 긴장하지 마 마마말라고"


린 "니니니니 니코짱이야말로"


하나요 "뺘아아..."


마키 "리, 릴렉스해"


에리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최종 확인을 해보자"


노조미 "스테이지 정비는 다른 모두가 거들어 준데이?"


우미 "네. 그 말대로군요"


코토리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돼겠네 ♪"



671: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1:46:33.23ID:SHrak7IM.net


히데코 "호노카~ 라이트는 이 정도면 될까?"


호노카 "좋은 느낌이야-!"


후미코 "아, 여기는 어떻게 할까요?"


3학년 A "여기는 이렇게 하는 거야. 자, 같이 다시 해보자구"


미카 "μ's의 라이브는 이곳에서 합니다! "


3학년 B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당황하지 마!"


니코 "설마 저 녀석들까지 협력해 주다니 "


에리 "쟤들도 폐교는 싫을테니까"


노조미 " 솔직하게 기뻐해도 된데이"


니코"...흥"


우미 "히데코들도 도와주구요 "


코토리 "한달 전부터 계속 선전해 주었고 말야."


린 "덕분에 이렇게나 모였다냐!"


하나요 "우와 앗, 사람이 많아..."


마키 "아, 아빠"




672: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1:51:54.60ID:SHrak7IM.net



마버지"다, 당신이 호노카 씨의..."


호버지"......"


마머니"마키!"


호머니"호노카!"


유키호"언니-이!"


아리사"언니-이! 호노카 씨-!"




에리"호노카, 아리사에 대해 알고 있었어?"


호노카"응! 그럼, 에리짱은 아리사의 언니였어?"


에리"후훗, 의외인 유대 관계네 ♪"



673: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1:56:47.14ID:SHrak7IM.net


학생 A"아! 거기에 의자 없어?"


학생 B" 있어~! 몇개 가져다 줘?"



학생 C "중학생동상들-! 오토노키자카에 들어오면"


학생 D "우리가 바느질을 가르쳐 줄께!"


학생 E "그럼 우리는 공부를 "


학생 F " 가르쳐 줄게 ♪"



학생 J "퍄! 강당이 만원인데?"


학생 I "거기! 우리가 유도할게!"



674: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2:04:17.39ID:SHrak7IM.net



호노카"모두...!"


하나요 "모두 도와주시는데요!"


린"왠지 든든하다냐!"


마키 "후훗, 처음에는 다섯명이었는데"


니코 "어느새 오토노키자카 학원 전체에서 도와주고 있네"


호노카"그야말로 모두가 이루어가는 이야기네!"


에리"어머 좋은 말 했잖아 ♪"


노조미" 좋은 문구데이!"


우미" 이뤄내 보죠!"


코토리"마음속에 츙츙 스며들었어!!"





히데코"어이!슬슬 시작이라구!"


미카"준비해!"


후미코" 힘내!"



676: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2:09:18.38ID:SHrak7IM.net



니코 "호노카, 신호를 부탁해"


호노카 "호, 호노카가?"


니코 "그래. 자, 빨리"


호노카 "수, 순서대로 번호!"


에리 "순서대로 번호..."


하나요"그래도 호노카짱 같애!"


호노카"좋앗! 가자아!"




호노카"1!"


하나요"2!"


린"3!"


니코"4!"


마키"5!"


우미"6!"


코토리"7!"


에리"8!"


노조미"9!"


호노카"μ's!뮤직..."




μ's "발-진!" 오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LhvC

677: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2:18:44.21ID:SHrak7IM.net



호노카"Ah! 호노카나 요칸카라 하지마리"


노조미"Ah 노조미가 "


린"호시조라 카케테"


하나요"하나오 사카세루"


니코"닛코리 에가오와 "


즛또 오나지사 우죠오노 에가오


와스레나이. 이츠마데모 와스레나이


콘나니모 코코로가 히토츠니 나루


세카이오 미츠케타 


요로코비 (토모니) 우타오오


사이고마데 (보쿠타치와 히토츠)


코토리 "코토리노 츠바사가 츠이니 오오키쿠 낫떼"


타비다치노 히다요


우미 "토오쿠엔노 히로가루 우미노 이로 아타타카쿠 "


에리 "유메노 나카데 에가이타 에노 요 난다"


세츠나쿠테 


마키 "토키오 마키모도시테"


미루카이?


La la la la

No no no


la la la 




μ's "지금이 최고!"






















679: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2:26:02.93ID:SHrak7IM.net



한달 후 아이돌연구부


"하아!하아...!""


!


딸각!


하나요 "누, 누군가 도와줘요-!"


호노카 "도와줘?"


에리 "하, 하나요.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되잖아..."


린 "에리짱도 무슨 일이다냐?"


하나요 "그! 그!"


마키 "진정하라구..."


에리 "실은..."






에리"내년에도 학생을 모집하게 됐어!"





680: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2:29:41.05ID:SHrak7IM.net



호노카 "정, 정말?"


린 "거짓말 아니다냐!?"


하나요 "사, 사실이야!"


호노카 "지금 그럼..."


니코 "해낸거야!우리!"


우미 "해, 해냈어요 "


코토리 "응!"


노조미 "이로써 일단은 안심이래이 ♪"


에리 "아직 마음은 진정되지 않았지만 말야 "



681: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2:33:59.99ID:e7qjnVLA.net



호노카 "우웃~!"


호노카 "니코 쨔-응!"


와락!


니코 "우왓!? 호, 호노카!?///"


하나요" 해냈어요!" 와락!


린 "이것으로 폐부는 없다냐!" 와락!


린 "빨리! 마키짱도!"


마키 "수, 수고했어!" 와락!


니코 "우에!? 너, 너희들까지!?"







호노카 "후히, 후히히 ♪"




viewimage.php?id=21b2c623e9db2ea3&no=29bcc427b38077a16fb3dab004c86b6f0785a848ea0e1730912f97cf538d1afb0694afab6da137c9c7eb77b76bcbb6e5b81719ed0e3542455726









끝이다요












688: 죄송합니다. 1입니다(정원)@(^o^)/ 2015/10/02(금)22:46:46.85ID:e7qjnVLA.net




린"니코짱에게 배운 슈퍼 라면 만들자!"


마키" 만들 수 있니?"


린 "괜찮다냐!"


하나요 "저기 말이야...재료는 『 삿포 ○ 된장 라면 』과 얼음"


마키 "그게 다야?"


하나요 "으, 응"


린 "우선 물을 끓입니다!"


린 "그 사이에 그릇을 준비하여 거기에 부속의 된장라면 가루와 얼음을 다섯개 정도 넣어!"


마키 "그래서?"


린 "물이 비등하면 국자로 물을 한 국자 떠서 그릇에 넣어"


린 "그리고 라면을 물에 넣어 3분 가열이다냐!"


린 "3분 지나면 체로 옮기고 얼음을 다섯개 정도 넣고 찬물로 흘리고!"


린 "얼음이 없어질 때까지를 기준으로 찬물에 흘리고, 없어지면 물을 헤치고 그릇에 넣으면!"


하나요"그 무렵에는 그릇의 얼음도 녹고 있네."


린"완성!"



690: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2(금)22:52:00.71ID:e7qjnVLA.net


린"일당 등의 향신료는 기호에 맞춰 넣으면 좋아!" 뿟뿟


하나요 "냉수로 흘리고 있으니까, 보통 먹는 것보다 건강하구나!" 섞섞


마키 "국까지 마시면 의미 없다구" 후루룹!


린 "식욕이 없을 때나 야식으로 딱이다냐!"


호노카 "아!라면 먹는거야!"


니코 "합숙 와서까지 그것을 먹다니..."


호노카 "호노카도 먹고 싶어!"


니코 "어쩔 수 없네~ 니코가 이 정도는 가볍게 만들어 즐게"


네명 "해냈다 ♪"






끝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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