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암배신을 총 3장모아봄. 물론 글로벌섭 암배신말고 국산만ㅋ



- 첫번째 암배신
극초창기에 암배신이 2장 풀림. 깨끗했던 암배신 1장, 그리고 3/4짜리  막트 암배신 1장. 이렇게 총 2장..
공카에서는 깨끗했던 암배신만 아는데 ㅁㄴㅇ에 막트짜리 올라와서 구입함 내기억으로 8만주고 샀음. 나중에 0/4로 보석세탁해줌ㅋㅋ



- 두번째 암배신 ㅅㅂㅅㅂ
솔직히 기분 드러운암배신.. 무슨 말이냐면 사연이 있음.
g2시절 어떤 접는분한테 계정을 삼. 근데 헐ㅋ 암배신이 무려 2장이나 있었음. 2/4짜리였나 1장, 4/4짜리(거래불가ㅠ) 1장 해서 총 2장.
그렇게 저는 암배신 본캐 2장, 부캐1장을 가진 유저가 됨.

그러다가 g2시절 떠오르는 카드가 있었음 바로 간수장-1 (변종)
일명 간수장마 ㅅㅂ ㅈ같은카드..
나는 무척 갖고 싶었고 결국 어떤분하고 무려 내 암배신1장이랑 교환함(골드도 약간 받았었나 기억이..)
근데 이분(이하 십새끼)이 간수장마 팔자마자 마듀공카에 간수장마 존나 구리다 어쩌구저쩌구 글올림. 또 암배신도 먹었다고 글씀.
공카에서 거래해서 글뻔히 보이는데 그딴소리하니까 개 열받았었음..
그러나 이 십새끼가 공카 좆목충이라서 그냥 아닥하고 있었음ㅅㅂ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개인상점이 생기고 다들 카드가 부유해질무렵
드디어 복수의 기회를 잡음ㅋㅋ
이 십새끼가 카드를 누구한테 줄려는 상황을 공카 눈팅을 통해 알아냄.
그래서 그새끼 갠상찾아서 존버하다가 옮기는 카드 먹튀함ㅋㅋ
마나헬하운드 마나스켈기사 등등 한 몇개먹었는데 가치가 200만정도 되었을듯
물론 암배신 가치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이거라도 못했으면 한맺힐뻔 ㅋㅋㅋ 시발새끼 여기서 이글보는지 모르겠다 십새끼야
나였다 십새끼야 공카 좆못충새끼 그딴식으로 살지말아라 ㅋㅋ



- 마지막 암배신
2번째 암배신때매 잊혀졌던 마지막 암배신..
개인상점이 생기고 시간이 흐른뒤 보석으로 카드 세탁이 가능하다?
기능이 생김. 부캐에 있던 암배신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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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미 갈갈해버림ㅋㅋㅋㅋㅋ
당시에 계정을 사고 4/4짜리 마나헬하운드 파이오라쁠 등 많았는데 어짜피 부캐안쓰고 또 본주가 계정찾아갈까봐 그냥 카드 다 옮기고 못옮기는건 갈갈ㅋ 뭐 크게 아쉽지는 않았음.. 대신에 네리바쁠(세탁전에 샀었나 긴가민가), 각종 콜라보 혹은 제네레이션 갓카드 살때 골드 보탬될뻔했는데 갈갈한게 살짝 아쉬웠음..

끝 -


나중에 계정판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