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우라스지 및 마타기스지에 관한 내용을 적어볼거야.
근데 문제는, 우라스지나 마타기스지의 위험도에 관한 내용은 상당히 난이도 높은 부분이라는거지.
일본 프로전문가들의 문구같은거라도 뒤져봐야하는데, 내가 일본어를 전혀 할줄을 몰라... 그런 책 구해본적도 없구.
결국 예측하는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에서 나오는 생각이라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어.
제 1강 : 패산읽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395705
제 2강 : 게임 종료기준 및 우마계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03238
제 3강 : 판풍패/자풍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14910
제 4강 : 수비를 배우려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42459
제 5강 : 부수계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53190
제 6강 : 깡의 기초설명 및 깡판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59469
이건 이전강의글. 생각나는대로 쓰는중이야. 그럼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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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내용은 우라스지 및 마타기스지에 관한 내용인만큼, 상당히 어렵고 난해한 내용을 담고 있어.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내용이라 기본적인 내용은 많이 넘길게.
일단 '스지'란게 무엇일까?
마작에는 마지막 텐파이 상태에서 총 5가지의 대기를 가질 수 있어. '양면대기' '샤보대기' '간짱대기' '변짱대기' '단기대기'
그중 '양면대기'를 봤을때, 기다리는 수패가 서로 '3칸'씩 떨어져 있다는 특징이 있어.
예를들어, 마지막에 
의 양면대기로 기다린다고 했을때 대기패는 아래와 같겠지.

이렇게 말이지. 이때 대기패는 서로 '3'만큼 차이나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모든 양면대기 공통으로 말이지.
즉, 이와같이 3만큼 차이나는 패를 서로 '스지'라고 부르며, 상대방의 대기가 양면대기라는 가정하에 '스지'를 이용하여 방어하는 방법이 있어.
지금은 스지를 이용한 수비방법에 관한 내용이 아니니 '3칸 차이나는 수패는 스지' 정도까지만 집고 넘어가도록 하자.
<우라스지>
일단 말로만 설명하면, 간짱대기가 양면대기로 변화할때 버려지는 패에서 추측되는 양면대기의 대기패라 할 수 있어.
말로 설명하면 이게 뭔소리야 할수있는데, 예를 들어보자.
배패를 뙇 받아보면, 가끔 애매하게 있는 패들이 있을거야. 아래와 같이 말이야.

뭐 이런식으로 말이지. 456만이면 참 좋은 몸통일텐데, 애매하게 56만 옆에 한칸 떨어져서
같은게 덩그라니 있는 경우가 있을거야.
중장패라서 버리자니 2,3만 같은게 붙을것같고, 아끼자니 뭔가 옆에 덩그라니 있으면서 도움 별로 안되고, 계륵이 따로없는패야.
그래서 5블록이 완성되었을 쯤에 3만같은 패가 먼저 툭하고 튀어나갈때가 많아.
즉, 3만이 튀어나올때 그 옆에 56만같은 양면형태가 이미 충분히 갖춰져있어서 미리 나온 패라고 생각하면,
56만의 대기패인 '47만'은 상대적으로 위험해질 수 있어.
즉, 3만 옆에 한칸 떨어져서 생기는 56만 양면대기의 대기패인 '47만'은 3만의 우라스지라고 하는거야.
더 극단적인 케이스로, 아래와 같은 경우도 있지.




다음과 같이 56만 양면이 있는데 그 옆에 쓸대없이 8만이랑 3만이 슬쩍 껴있는 케이스야.
몸통이 부족하다면야 35만/68만 변짱 두개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겠다만,
대부분은
먼저 튀어나가고 그다음
이 따라나가는 경우가 많지.
이때 3만의 우라스지인 '47만', 또한 8만의 우라스지 또한 '47'만으로, 우라스지가 겹치는 위와 같은 형태를 '아이다욘켄'이라고 불러.
그래서 아이다욘켄처럼 3,8만의 5칸 벌림에 해당하는 패가 버려질 경우, 그 안쪽에 있는 스지인 '47만'을 경계하라는 말이 나오는거야.
다른 예시를 들어보자.
혹은 

내 패에 이런녀석들이 수두룩하면 한숨부터 나온단 말이지. 바로 '간짱대기'를 말하는거야.
위와 같이 13통 / 68삭의 간짱이 있는데, 
와 같은 패를 뽑아와서 34통 / 56삭 양면대기로 변화할 때가 있잖아?
간짱대기가 양면대기로 변화할 때 튀어나오는 패가 무엇일까. 바로
과
이야.
즉, 조패 한참하다가 뜬금없이 1통이나 8삭같이 끝패가 도중에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간짱대기가 양면대기로 바뀌면서 나오는 부산물일 가능성이 높아.
따라서 1통이 버려지면서 만들어지는 34통 양면대기의 대기패인 '25통'과
8삭이 버려지면서 만들어지는 56삭 양면대기의 대기패인 '47삭'.
각각 1통의 우라스지는 '25통', 8삭의 우라스지는 '47삭' 이라고 할 수 있어.
이런식으로 찾아나가면 결국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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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3,4,6,7,8,9의 경우 각각 한쌍의 우라스지가 존재한다.
2) 5의 경우 (1,4) 와 (6,9) 두 가지의 우라스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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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는 특별하게도 양쪽으로 양면대기가 둘 다 형성될 수 있어서 5 혼자만 우라스지를 두쌍 가지고 있어.





이런식으로 말이지. 23만과 78만 양면대기가 있는데, 그 사이에 5만만 덩그라니 계륵처럼 있잖아.
이런경우 5만이 먼저 튀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나와. 그래서 이런 5만이 나올때 14만과 69만의 우라스지를 둘 다 경계하라는거지.
<마타기스지>
마타기스지는 해당 패를 포함한 양면대기를 잡았을때, 이에 해당하는 대기패를 말해.
이 역시 말로 설명하면 못알아먹겠으니, 또 예를 들어보자.
조패하다보면 아래와 같은 경우가 상당히 많이 나올거야.


혹은 


34만/45만 양면대기인데 4가 하나 올라가있는 형태지. 이때 4를 하나 더가져와서 안커로 만드는 변화 또한 가능해.
하지만 보통 텐파이가 된다면
을 버리고 25만이나 36만 양면대기를 잡는게 일방적이지.
이때 '25만'과 '36만'이 4만의 마타기스지라고 할 수 있어.
즉, 4만을 포함한 양면형태는 34만이나 45만 두가지가 있잖아?
이때 34만의 대기패에 해당하는 '25만' 과 45만의 대기패에 해당하는 '36만'이 4만의 마타기스지라고 할 수 있어.
반면,
는 어떨까.

와 

이런 형태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보다시피 12만은 양면대기가 아닌 변짱대기야. 이건 제외해야겠지.
즉, 2만으로 만들 수 있는 양면은 23만밖에 없는데, 이에 해당하는 대기패인 '14만'이 2만의 마타기스지라고 할 수 있지.
이런식으로 찾아나가면 결국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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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의 경우 마타기스지가 존재하지 않다.
2) 2,8의 경우 각각 (1,4) 와 (6,9)에 해당하는 마타기스지, 한쌍의 마타기스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3) 3,4,5,6,7의 경우, 예를들어 5의 경우 (3,6)과 (4,7) 처럼 두쌍의 마타기스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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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334같이 양면에서 하나 떨어져나온 패라고 생각을 해봤을때, 해당패로 만들수 있는 양면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서
이에 해당하는 마타기스지를 경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
<우라스지와 마타기스지의 위험도>
위에서 설명한건 우라스지와 마타기스지의 기본적인 정의 및 내용을 설명한거고,
이제부터 다룰 내용은 위의 스지가 얼마나 위험한지, 위험도에 관하여 다룰거야.
다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지극히 내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말들뿐이라는점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우선 '리치 선언패의 주변패는 경계하라' 라는 말을 들어봤을꺼야. 이게 바로 '마타기스지'에 관한 내용이야.
유효패를 최대한 많이 가져가기 위해서 334나 557 같이 한 뭉터기로 가지고 있다가, 하나를 버리면서 리치를 거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
대표적으로 위에 나온 케이스처럼 

혹은 


이런 형태에서
를 버리면서 리치가 나오는 경우가 상당한데, 이때 4만의 마타기스지인 25만과 36만을 경계하라는 거지.
반대로, 중순쯤에 뜬금없이 나오는 1,2,8,9같은 것들이 있는데 이때 우라스지쪽이 좀 위험할 수 있어.
13에서 4가 붙어서 1이 노타임으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때 우라스지 2,5를 경계하라는거지)
예를들어... 안전패로 고를만한 자패를 앞에서 버렸는데, 그 뒤에 1이 노타임으로 테다시해서 튀어나왔다? 우라스지를 상당히 의심해볼 수 있어.
또... 초순에 나오는 중장패의 경우도 마찬가지지. 19자패 버리다가 4~6순쯤에 갑자기 4만같은게 뜬금없이 튀어나올때가 있는데,
보통 467같은 형태에서 4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때도 우라스지를 생각해봐야지.
즉, 개인적인 결론을 내리자면 아래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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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에 나오는 패는 우라스지를쪽을 경계하고,
후반부(선언패나 만통삭중 세번째로 나오는 수패의 중장패)에 나오는 패는 마타기스지를 주의해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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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설명하면 또 와닫지가 않겠지, 여러가지 실전예시를 가지고 와봤어.
우선 마타기스지의 예시를 보여줄게.

34467삭 형태로 들고있다가, 8삭이 들어와서 4삭으로 리치를 꺾는 형태야.
보다시피 344에서 4를 버리면서 리치를 걸어서, 자연스럽게 마타기스지 중 하나인 25삭대기가 잡혔지?
게다가 버림패상 통수 -> 만수 -> 삭수 순으로 중장패가 튀어나오면서 리치를 하는 상태야.
이럴경우 삭수, 특히나 마타기스지를 주의해야 하는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어.

57통과 233삭을 들고있는 형태에서, 6통 간짱을 꼽고 3삭으로 리치를 거는 상황이야.
바닥에 그렇게 정보가 없어서 특별히 마타기스지를 경계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타기스지로 걸릴 수 있는 상황도 있으니 가져와봤어.
하지만 마타기스지는 꼭 리치선언패만을 경계해야 하는건 아니야.
위에 결론에서 말했다시피 '세번째로 나오는 중장패', 즉 후반부 패를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리치가 아니고 후로 후 타패하는 패에서 자주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예시를 보여줄게.

상가가 내 3만을 퐁해가는 상황이야.

그리고 4통이 나왔지. 내가 자주 말했을진 모르겠지만, 나는 만통삭 이론을 상당히 중시하는 사람이거든.
만수와 삭수의 중장패가 정리되어 나온 뒤에, 퐁을 받고 마지막 종류의 수패인 통수 중장패가 튀어나오는 상황이야.
최소 이샹텐, 12순을 보아하니 7할 이상은 텐파이라고 봐주는게 좋을거야.
주의해야 할 라인은 당연히 마타기스지인 25통과 36통, 혹은 468통의 량칸에서 찢겨나온 케이스의 7통.
4통이 석장이나 죽어서 마타기스지가 살짝 위험도가 내려갈 순 있지만, 말그대로 원찬스일 뿐이고 통수쪽에 상당한 비상이 걸린건 한눈에 알 수 있지.

실제로 상가는 344에서 4통을 버리면서 25통 양면대기 텐파이를 잡았고, 남도라3의 만관패를 쥐고 있는 상황이지.
그 상황에서 하가가 만수 혼/청일을 달리고 있다가, 5통을 뜨고 마타기스지를 경계하여 5통을 킵하고 북을 내고있어.
상당히 감이 좋다고도 할 수 있지. 스스로도 5통이 지금 위험하다는걸 많은 경험을 통해서 자각했을거야.

뭐... 결국에는 청일욕심이 나서 2만뻥받고 5통이 나가서 방총하긴 했지만 말이야.
그래도 3만뻥 4통타에서 5통을 한순이라도 경계를 했다는 점에선 칭찬을 해주고싶은 방면이야.
마지막으로 우라스지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어.
마타기스지는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에 버린 패를 보고 그 주위를 경계하는, 어찌보면 극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것에 비해,
우라스지는 초반에 버려진 수패들의 정보를 하나둘 씩 주워오는 느낌이야. 마타기스지의 활용도에 비해서 상당한 파급력이 있진 않아.
그래도 어느 정도 '테다시'(바꿔버리기)를 통해서 상대방의 패를 유추하는데 도움을 주는것 또한 우라스지의 한 면모이니, 익혀두는게 좋아.
예시를 하나만 가져와봤어. 그래도 도움이 될거야.

먼저 상가를 보자. 특별히 보이는건 없지만, 7만타는 생각보다 괜찮은 정보같아.
일찍이 9만을 버려둔 상황에서 7만이 나온다는건 677에서 7을 미리 쳐두는 58만 마타기스지,
혹은 27만 5칸벌림에서 나오는 아이다욘켄을 생각하여 안쪽의 36만을 경계할수도 있지.
4삭도 먼저 버려둔 9삭과 함께 마찬가지로 아이다욘켄을 생각하면 58삭 또한 주의해야 한다는걸 알 수 있어.
결국 생각해보면, 67삭 양면, 45만 양면, 통수 위쪽에 두블록정도, 자패또이 혹은 수패또이 정도 5블록을 형성하고 있지 않을까 예측해볼게.
그다음 대가. 상당히 특이한 점이 5통이 선타되고 그다음 1만이 나왔다는 점이야.
5통의 우라스지인 14통이나 69통쪽을 기다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봐야해.
그리고 1만이 그 뒤에 나온걸 봐서 25만 우라스지나, 2만 혹은 3만의 또이츠를 생각해볼 수 있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만수 아래쪽에 무언가 형태가 있다고 유추해봄직해.
8삭 테다시 2삭쯔모기리 9삭 테다시가 나왔는데, 그냥 89삭 변짱찢기가 아닌가 싶어.
삭수 아래쪽은 관심없지만 그래도 36삭이나 47삭정도의 가능성은 남겨두고 있네.
통수에는 23통이나 78통의 양면형태고정, 만수 아래쪽에 뭔가 있다 정도만 알 수 있네. 변짱찢기에 들어가 시점에서 정확한 블록읽기는 힘들것 같아.
마지막으로 하가의 경우, 6통 또이츠찢기가 인상적이네. 갑작스럽게 삭수혼일 각이 잡혀서 찢는걸수도 있고,
아카나 도라를 포함한 토이츠의 중요도가 더 높아서 남는 토이츠를 단순히 찢는 케이스일수도 있어.
중간에 한블록을 째는 상황이 나오는거라 그 후에 나오는 2만의 테다시는 생각보다 큰 의미가 없어.
단순히 위험패 6통을 먼저 버리고, 또이츠 버리면서 도중에 쯔모한 2만을 그 뒤에 버리는 경우라 생각할 수 있으니까.
이정도까지 예상을 해보고 패를 한번 까서 보자.

상가의 경우 삭수 위쪽에 한블록 (나중에 보니까 468 량칸형태에서 7삭꼽고 4삭이 나온거였어)
만수의 45만 양면, 통수 위쪽에 두블록, 그리고 어딘가에 또이츠 하나. 생각보다 예상이랑 정확히 들어맞았네.
뭐... 예상한거랑 다른 특이한 케이스들도 심심찮게 나오지만, 탕핑계열 조패 대부분은 저렇게 흘러가서 어느정도 패 예측이 가능해.
대가의 경우 23 78통중 하나, 심하면 두개정도 있다고 예상했는데, 23통쪽을 가지고 있었네.
만수 아래쪽도 뭔가 있다는 예측은 가능했지. 다만... 삭수가 0블록에 만수가 저렇게까지 뭉친 케이스인지는 몰랐네.
아까도 89삭 변짱찢기에서 블록예측이 좀 힘들 수 있다고는 했지만, 저정도까지 극단적일줄은 몰랐지.
만수에서 최소 두블록정도는 예상했지만 말이야.
하가는 삭수혼일로 도중에 확 틀어버린 케이스였어. 그래도 지금은 삭수혼일일 수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는 버림패기 때문에,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가는게 좋아. 물론 모든 케이스에서 삭수가 위험하다는 정보는 공통적일테지만.
여러가지 예시를 통해서 마타기스지와 우라스지의 활용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짧은 감상평을 말하자면,
'마타기스지'는 마지막 버림패에서 가져오는 극적인 효과를 주는 경향이 있고,
'우라스지'는 초반 버림패, 특히 중장패가 먼저나오고 끝패가 그 뒤에 나오는 케이스에서 우라스지를 이용하여 패의 정보를 캐낼 수 있어.
다만... 우라스지는 상대방의 쯔모기리 및 테다시를 읽으면서 상대방의 패를 읽는데 사용되는 기술이라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 있어.
매 국마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지. 너무나도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케이스라 볼 수 있어.
하지만 '마타기스지'는 상대방의 마지막 버림패만을 보고 그 주위를 경계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조건이라 할 수 있어.
결국 말하고 싶은건 우라스지보단 마타기스지를 먼저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게 좋을 것 같아.
선언패의 마타기스지, 후로 후 나오는 마타기스지, 세번째 종류의 수패 중장패의 마타기스지.
이 3가지를 기억해두면 방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후에 상대방의 패를 더 읽고 싶을때 우라스지를 생각해보는거고.
상당히 개인적인 견해에서 우라스지와 마타기스지를 다뤄봤는데, 도움이 됐을까 싶다.
딴건 모르겠고, 후로 후에 나오는 타패의 마타기스지는 주의하자 이거 하나만 건져가도 괜찮을 것 같아.
상당히 난해한 주제인지라 여러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어. 내 생각 외의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의견을 남겨줬으면 좋겠어.

귀여운 짱냥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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