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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아! 해병 유니콘, 그 아리따운 순결의 지킴이여!(上)앱에서 작성

ㅇ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2 22:17:34
조회 1690 추천 79 댓글 13
														

때는 살을 에는 추위에 몸을 오들오들 떨던 아쎄이들이 포항시민들의 집을 태워재끼며 몸을 뎁히기 시작한 평화롭고도 따스한 어느 손요일.


이날 대대장실에는 아침 일과를 끝낸 마갈곤 하사가 불타고있는 포항시의 건물을 보며 향긋한 해병커피를 즐기고 있었다.


"후...가끔은 이렇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따듯한 커피와 함께 풍경을 보는 것도 좋단 말이야."


그렇다, 오늘도 여김없이 인터넷도박으로 6974부대의 892년 예산을 통째로 날리신 마갈곤 하사는 지나가던 씹통떡 해병의 두개골을 짓이기고 포항시에 해병들을 풀어버림으로서 진정하신 후, 안정을 얻기 위해 특제 해병 커피에 청산가리, 수은, 니켈, 우라늄, 곱게 간 황룡가루 등의 69가지 해병 진정제를 타 마시고 계셨다.


"...씨발, 짝을 골랐으면 따는건데..."


다시금 돈을 날린 기억이 떠오르자 열이 뻗히기 시작한 마갈곤하사는 커피에 황룡가루를 더 넣기위해 의자에 기댄 몸을 일으키던 순간,


"ㅇ, 어?....저건...!"


어쩌다 보게 된 창문 뒤 해병 동산의 언덕 속, 한 무언가를 보게 되었다.





한편, 연병장에서는 해병들이 황룡을 길게 잡아당긴 황룡 긴줄넘기를 뛰어넘으며 즐겁게 놀고 계셨다.


"황근출 해병님, 황근출 해병님, 땅을 짚으라고 말씀드려도 될 것을 여쭤드려도 될 지..."


"뭐라!? 새끼 기열!!!"


"예....? 따흐으아아악!!"


감히 자신을 기열땅개새끼들마냥 땅을 짚으라는 아쎄이의 하극상을 그냥 넘어갈 수 없으신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아쎄이의 겉과 속을 뒤집어 리버스 전우애인 형을 받게 하는 지극히 얕은 처벌을 받게 하는 걸로 용서를 해주셨다.


아! 후임을 보다듬어주는 선임의 사랑이란!


다시 놀이를 재개하기 시작하여 아쎄이들이 우후죽순 뒤져가기 직전, 연병장에서 방송이 울려퍼졌다.


"지금 당장 연병장으로 모여 이 새끼들아!!!!!"


그 외침은 해병성채의 평화로움을 깨뜨리기에 충분했다. 내무반, 전우애실, 주계장등에서 이를 들은 해병은 잠시 벙쪄있고는 이내 불같은 분노를 내비쳤다! 감히 불타는 포항시의 잔잔한 비명이 들려오는 해병성채의 고요함을 깨뜨리다니!


게다가 이 목소리, 이 말투, 대대장실에서 방송한 것을 짐작하여 틀림없이 곽말풍 중령임이 분명했다.


최근 곽말풍 중령은 6974부대의 화려한 실적덕분에 리버스 진급을 하여 이병보다 짬도 안 찬 이병(진)일터!


이에 해병들은 오함마, 야구빠따, 쇠파이프, 황룡등의 둔기들을 들고서 대대장실로 쳐들어갔다.


"이 기열찐빠 짬찌새끼가!!"


선두로 빡깡막쇠 해병이 자신있게 문을 부수고 들어갔으나


"이 새끼들이! 연병장으로 오라니까!!"


어찌된 영문인지 잔뜩 흥분한 채 대대장실에 있던 마갈곤 하사의 손날에 반갈죽되었다.


감히 해병이 간부에게 대들다니! 해병들은 하극상을 하여 반으로 갈라진 반깡막쇠 해병을 구석으로 던지고는 마갈곤 하사님께 어찌된 영문(English)인지 물었다.


"big big jang님, what's a problem으로 we들을 assemble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대대장님, 아침 점호는 이미 끝났을 텐데...?"


"됐다 이 새끼들아, 저기 해병 유니콘이 도망친다!! 어서 잡아!!"


마갈곤 하사가 가리킨 곳을 바라본 해병들은 창밖의 해병 동산을 유심히 바라보더니, 이내 멀리서 한 형상을 목격하곤 크게 놀라기 시작했다!


"저 모습은 분명....해병유니콘이 분명합니다 톤톤정 해병님!!"


" 톤톤...톤톤톤...톤톤!(이야...내가 살아생전 해병 유니콘을 보게 될 줄이야) "


"이럴 때가 아닐세, 톤정이! 얼른 잡아서 민준이도 구경시켜줘야 할 거 아닌가! 어서 쫓아가 보자고!"


곧바로 해병들은 대대장실의 벽면을 깨부수고는 일제히 해병 유니콘이 달려간 쪽으로 돌격하기 시작했다!


귀신잡는 용사 해병 우리는 해병대
젊은 피가 끓는 정열 어느 누가 막으랴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사랑에는 약한 해병 바다의 사나이
꿈속에서 보는 청년 나는 너를 좋아해


싸가를 부르며 69km를 행군하던 도중 둔기 목적으로 분열된 둔기 황룡이 황근출 해병님의 손에 들리고선 이내 기열새끼같이 딴지를 걸기 시작했다.
(본체인 기열 황룡은 민준이랑 같이 밖으로 놀러 나간 상태다.)


"아니 개새끼들아, 니들이 쫓고 있는 거 유니콘 아니야 병신들아, 그리고 유니콘이 유니콘이지 뭔 해병 유니콘이야 이 새끼야."


"뭐라고! 새끼 기열!"


"따흐아악!!"


기열둔기가 딴지를 걸자 포신 반까지 화가 나신 황근출해병님은 즉시 항문에서 해병모루를 꺼내어 둔기황룡을 69시간을 두들겨줌으로서 기합둔기로 만들어주셨다.


"아니 좆같은 돌로 때리지 말고 얘기를 해보라고 ㅈ근출 이 새끼야"


허나 황룡은 닥치지 않고 다른 해병의 손에 들린 황룡이 다시 말했다.


"하....아직도 모르는가 황룡!"


하지만 지능좆박으신 황근출해병님의 병신쓰레기같은 두뇌도 몰랐고, 다른 해병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결국 대갈똘박 해병이 설명하였다.


"악! 해병 유니콘이라함은 붉은 갈기에 기합스런 포신을 달고있는 짜세스런 말로, 해병 유니콘이 있는 곳에는 오도와 행운이 따라다닌다고 합ㄴ....따흐흑!!"


감히 선임의 말을 가로챈 죄로 대갈돌박 해병은 즉시 해병 전투식량이 되어 행군하고 있는 해병들의 체력을 보충해주었다.


"흠흠...들었나 황룡! 해병유니콘은 실존하며 이는 고구마의 수박도에도 기록되어있다!"


"맞습니다 황근출 해병님! 그리고 황룡 자네는 딴지좀 그만 걸게, 저번 크리스마스 때는 해병 싼다가 오는지 내기했다가 털리지 않았나."


해병 전투식에 동봉된 육포를 뜯으며 무모칠 해병님이 황룡에게 핀잔을 주었다.


"맞는 말일세 무모칠이! 게다가 세상에는 부리달린 너구리, 전우애하는 달팽이, 티라노사우루스같은 기합스런 동물들도 있는데, 자넨 고작 포신달린 말 하나가 아니꼬와서 이러는가"


박철곤해병님도 거들며 말을 하시던 도중, 황룡이 갑자기 좋은생각이 났다는 듯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야ㅋ 니 말 한번 잘했다, 고작 포ㅅ...아니 뿔 달린 말이 아니꼽다고? 니들이 쫓고 있는건 이거라고!"


라고 하더니 해병 벽돌(싸잿말로 스마트폰)로 무언가를 찾더니 이내 해병들에게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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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푸하하하!! 황룡, 자네도 어느새 해병지능이 많이 올라갔군? 이건 코뿔소 사진이잖나!"


"하하하 황룡! 자네도 병장 먹은 짬이 있나보네? 유니콘은 '말'이라고!"


모든 해병들이 소리내어 웃고 있는 가운데 시발 갑자기 1q2w3e4r! 해병이 눈치없이 끼어들며 초를 치는 게 아닌가!


"뽀르삡뽑 뽀르삡뽑....악! 코뿔소는 동물계 척삭동물문 회의강 기제목인 동물로, 소에 속하는 우제목이 아닙니다! 따라서 코뿔소는 말이 맞...."


"뭐..뭣이!! 따흐으으아앙!!"


둔기 황룡새끼와 1q2w3e4r! 해병의 병크로 인해 해병들은 오함마로 머리를 내려친듯한 충격에 해병동심이 박살이 나버리며 기열땅개새끼들마냥 기어다니며 해병 포복으로 전진했기에 추격 시간이 더 지연된 것이 아닌가!


"새끼....해병 동심파괴!!!"


화가 난 해병들은 황룡을 수육이 되기 직전까지 구타하고 거기에 2+1대를 더 구타했다. 해병 동심파괴를 유발한 1q2w3e4r!해병에게는 특히나 무거운 형벌인 트 라이라이목마 바이러스와의 전우애형을 내렸다.


하나의 전우를 잃는 것은 슬프나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불가피한법! 해병들은 있는 힘을 다해 포복으로 행군하였다.


"이렇게 해서는 해병 유니콘을 찾지 못한다! 조금만 더 힘을 내도록!"


"악!"


기나긴 행군으로 중간중간 낙오자들이 생긴 해병들이었지만 선임들의 격려와 바닥에 있는 영문모를 해병수육으로 버티며 나아갔다.


"어? 황근출 해병님! 저곳에...!"


드디어 74km째 행군하던 해병들은 해병동산의 언덕 위에 서있는 한 짐승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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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그림으로 짜세스러운 모습을 담지 못하여 누 끼를따는것은너무나귀찮아 해병이 그린 몽타주를 넣었습니다)


"해병 유니콘이다!!"


아아! 태양을 등진 채 자리한 것은 도나딸로 해병이 조각한 동상같은 몸체에, 짜세로운 검은 몸이 빛을 반사시켜 찬란하게 빛이 났다! 어디 그뿐인가? 그것의 붉은 갈기는 태양의 빛을 받아 밝게 타오르는 불꽃같았다!


그야말로 짜세중의 짜세!! 기합이란 단어가 말로 변모한다면 이런 모습이라 할 수 있었다!


"에라이....시발 모르겠다......맘대로 하라지 시발."


둔기 황룡조차 나지막이 후달쓰스러운 욕설을 지껄이며 모두가 그 짐승의 자태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을 때, 마갈곤 하사가 외쳤다.


"저놈만 있으면 빚은 물론이고, 도박으로 몇 배는 따낼 거다, 모두 해병 유니콘을 생포해라!"


"어음...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 자네가 나가보게."


"저...저도 저것에 선뜻 다가가기는 좀.... 해 산물과얘기하는건재밌어 해병, 동물이랑 얘기하는건  네가 적성이잖아."


"바보냐? 저건 말이라고, 스폰지밥, 뚱이 따위의 해산물이 아니란 말이야."


허나 해병들은 저 짐승의 짜세로움에 선뜻 다가가지 못할 때, 누군가가 나지막히 말하였다.


"....악! 제가 한번 다가가보겠습니다."


순간 모든 해병들이 소리가 난 곳을 보자 그곳에는 말딸필 해병이 쾌흥태 해병의 전신발기(砲身肛門)보다 빨간 모습으로 수줍게 손을 들고 있는 게 아닌가!


"새끼...기열! 감히 선임보다 먼저 나서게 되있ㄴ....음? 말딸필 해병....자네 설마...!"


황근출 해병님은 원래대로 선임보다 먼저나선 죄로 해병수육으로 만들어야 했으나, 이내 말딸필 해병의 모습을 보시고는 이내 호탕하게 웃으시는 게 아닌가!


"크하하하하!! 말딸필 해병, 자네 설마....'사랑'에 빠진건가? 자네 피부가 각개빤스보다 빨갛다고!"


"화,황근출 해병님, 크게 말하지 말아주십시요!"


"하하하 딸필이, 자네같은 글쟁이도 '사랑'을 하는건가? 드디어 자네에게도 봄이 왔구만?"


"톤하하하하!!"


그렇다! 말딸필 해병은 반마반인 해병! 군생활동안 아무리 해병혼을 갖고 전우애를 하여도 톤톤정 해병님과 무모칠 해병님의 뜨거운 전우애같은건 느낀 적이 없었다.


분명 다른 전우들이 느끼는 것을 자신은 못 느낀다는 상실감에 그는 자신감을 잃기 시작했고, 그는 결국 전우애도 잊은 채 다른 해병들의 문학을 쓰면서 점점 그들의 그림자에 숨기 시작했을 무렵, 지금...자신의 눈 앞에 자신과 같은 얼굴을 한 자가 나타났다!


심장이 미친듯이 뛴다...
머릿속이 집중이 되지 않는다...
숨이 가파래진다...


그래....지금 느끼는 이 감정이 사랑이랴!


말딸필 해병은 크게 숨을 내쉬고는 다가가기 시작했다.


"말딸필이!! 사랑을 쟁취하라고, 하하하!!"


선임들의 격려에 해병유니콘에 다가간 것을 성공한 말딸필 해병은 이내 천천히 손을 내밀었다.


해병유니콘은 도망치지 않았다, 그것은 말딸필해병이 내민 손의 냄새를 천천히 맡기 시작하더니.....








푹찍!





따하아아으아아악!!!


그 순간, 해병 유니콘이 괴성을 지르면서 머리에 달린 포신으로 말딸필 해병을 찔러버리는 게 아닌가!



(下)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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