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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경희의 / 경북치>경희치

00(216.23) 2017.01.15 19:03:19
조회 547 추천 0 댓글 6
														

객관적 모든 종합적인 평가 고려

경북의>>>경희의

경북치>경희치

펙트, 종결


반박시 서울 경기 지역 사는 의알못...

의대 평가기준


설립 연도(전통), 동문 파워, 전국 개업의 인구수, 학회 영향력, 의대 교수 배출 순위, 기초의학 수준 및 교수 인원수, 차별화된 교과 커리큘럼, 자대 교수 비율, 교수 1 인당 SCI 논문 게재 수, 지역 평판도, 의학 발전 기여도, 병원 규모 및 매출액, 부속 병원(계약관계 제외) 유무 및 자대 병원 인턴 & 레지던트 TO 비율, 과거 의대시절 입결 점수, 메이저 병원들 진출 인턴, 레지던트 출신 의대별  비율. 의치약수간 ㅊ ㅆㅌㅊ 의학계열 전학과 보유로인한 시너지효과.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의대 수준, 서열 및 대학병원 순위 평가중 최고 객관적 지표들중 하나인

        ◈◈ 국가 연구중심 병원(국가 지정 R & D 함)

          ◈◈  BK 21 PLUS 사업 선정 유무. 절대적 기준

        ★★ 국가기관(보건복지부, 교육부)에서 엄격한 기준으로선정


고가한경중이가 경북의에게 이길수있는 펙트는 거의 없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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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의대 본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중구 소재) 건물 중 2동이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 고시되었다.
1월 28일자 문화재청 고시 2003-3호 (관보 제15310호 게재)로 지정된 건물은 '구 대구의학전문학교 본관' 및 '구 도립대구병원' 등 2동이다.

사적 제 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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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 대구의학전문학교 본관(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본관)건물은 일제 강점기 때 대구지역 의료인 양성을 위해 지어진 건물로 1933년 공립 대구의학전문학교로 개교되었으며 한국 근대의학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건물로서,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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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체와 세부구성이 치밀하며 건축사적으로도 매우 수준높은 건물이므로 근대건축으로서의 건축사적으로 가치 뿐만 아니라 교육사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舊 도립대구병원(現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은 1928년 도립 대구 의원으로 건립되었으며 한국 근대병원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


3 층의 붉은 벽돌 건물로 정면 중앙부에는 4층으로 된 사각탑을 두고 옥상에는 옥탑을 설치하였다. 평면은 산자 모양으로 중복도식이며, 현관 포치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형이다. 건물의 외관 구성에 나타난 특징은 정면 중앙부 돌출 유리벽의 곡면처리 및 창 사잇벽과 옥산 파라팻부의 수평돌림띠는 정면성을, 옥상부의 사각탑과 창 사이의 수직벽은 수직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안정감과 웅장함을 느끼게 된다.

한국 근대 의학교육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건물로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전체와 세부 구성이 치밀하고 건축사적으로도 매우 수준 높은 건물로서 근대 건축으로서의 건축사적 가치 뿐만 아니라 교육사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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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대생 교육관인 2호관을 준공한 경북대의대 칠곡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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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 과학관(우) 기숙사 명의관(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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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기초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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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해부학교실
  • 2. 생리학교실
  • 3. 생화학·세포생물학교실
  • 4. 약리학교실
  • 5. 미생물학교실
  • 6. 병리학교실
  • 7. 예방의학교실
  • 8. 면역학교실
  • 9. 기생충학교실
  • 10. 법의학교실
  • 11. 의료정보학교실
  • 12. 의공학교실
  • 13. 의학교육학교실
  • 14. 분자의학교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임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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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과학교실
  • 외과학교실
  • 흉부외과학교실
  • 정형외과학교실
  • 신경외과학교실
  • 성형외과학교실
  • 소아과학교실
  • 산부인과학교실
  • 정신의학교실
  • 안과학교실
  • 이비인후과학교실
  • 피부과학교실
  • 비뇨기과학교실
  • 영상의학교실
  • 방사선종양학교실
  • 임상병리학교실
  • 마취통증의학교실
  • 핵의학교실
  • 신경과학교실
  • 응급의학교실
  • 가정의학교실
  • 재활의학교실
  • 해부병리
  • 산업의학
  • 생명의학연구소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2가(국채보상로) 680






대한민국 의대 서열(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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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100년 그리고 미래의 100년


경북대병원 국가 연구중심병원 재선정 국내 넘어 세계로 도약


중증장애인 무료 진료 등공공의료기관 역할 최선진국 최고수준 의료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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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nuh.kr/

경북대병원 삼덕동 본원(대구시 중구 삼덕동)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중증권역외상센터, 임상시험센터,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연구개발) 사업 등 500여병상 규모의 상급병원이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본원은 심장센터 유치, 인공관절센터, 산부인과, 신생아 집중 치료실 등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본 궤도에 올라서면 지역에서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매머드급 상급의료기관이 생기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 KOREA RESEARCH-DRIVEN HOSPITALS



지방 유일 ‘국가연구중심병원’
SCI논문발표 지방 국립대 1위
中요청, 칭타오 진료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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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은 한세기 넘는 시간 동안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우수한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등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으로 본원을 중심으로 칠곡경북대병원, 어린이병원 및 치과병원이 유기적으로 결합,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경북대병원 본원 전경. 경북대병원 제공


100여년 전인 1907년 2월 10일 대구지역에 한 병원이 문을 연다. ‘대구동인의원’. 대구 동인의원은 이후 부침의 세월을 거쳐 현재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 병원으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게 된다.

일제강점기 대구동인의원에서부터 현재의 국가 연구중심병원으로까지 경북대병원은 한국의학 발전사와 그 궤를 같이 해왔다. 개원 이후 한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생명을 살리는 인술의 요람으로 현재에 이른 것이다.

특 히 경북대병원은 100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우수한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등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으로 대구 삼덕동 본원을 중심으로 칠곡경북대병원, 어린이병원 및 치과병원이 유기적으로 결합,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현재 건립중인 임상실습동, 지역 의료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국가 연구중심병원’을 발판으로 국내 선도병원을 넘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내 넘어 해외로…칭다오 국제진료센터 설립

특 히 이 병원의 국내를 넘어선 국제적인 외연 확장은 눈여겨볼만 하다. 경북대병원은 중국의 대표적인 경제협력구인 칭다오에 국내 국립대학교병원으로는 처음으로 현지 국제진료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칭다오에서 칭다오 국제경제협력구와 ‘칭다오 국제진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대구시청 접견실에서 권영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칭다오 국제진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합의각서(MOA) 체결식을 갖는 등 국제진료센터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대병 원은 늦어도 오는 2018년 칭다오 국제진료센터를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북대병원과 칭다오 경제협력구는 첨단 의료기술과 기반 인프라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중국의 요청으로 칭다오 국제진료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국립대병원 가운데 중국의 요청으로 메디컬 시장이 중국 현지에 진출하는 것은 경북대병원이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우수한 의료역량…국가 연구중심병원 재선정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우수한 의료역량은 경북대병원을 평가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의료진들의 뛰어난 의료기술은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 2013년 3월 보건복지부 최종 평가에서 경북대병원은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국가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4월에는 육성 R&D(연구개발) 사업 과제로 ‘심뇌혈관질환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개방형 연구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 선정돼 관련 분야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병원은 또 국립대병원 의료진의 연구역량의 지표로 볼 수 있는 SCI(국외우수학술지) 논문 발표 부문에서 전국 지방 국립대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위암, 대장암, 간이식 분야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북구지역 ‘건강 지킴이’ 대구칠곡경북대병원

2011 년 개원한 칠곡경북대병원도 이미 시민 곁으로 다가섰다. 현재 21개 진료센터와 570여 병상을 운영 중이며 최신 의료장비와 전문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환자 수도 매년 증가해 대구 칠곡지역(북구)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노인보건의료센터,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병원은 2013년 9월 개원 이후 병원내 산과외래 및 분만실이 마련돼 태아기부터 신생아, 어린이, 청소년을 통합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소아신경과 발달·재활 환아를 동시에 진료할 수 있는 발달재활센터와 소아혈액종양 환아의 진료도 가능하다.

칠곡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올 초 대구시가 추진하는 ‘선도의료기관 해외거점 구축 및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중국 매하구시 중심병원, 베트남 하노이 대학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우수한 의료기술로 지역민들과 의료취약계층을 치유하고 다양한 건강강좌와 문화행사 등도 열어 시민 힐링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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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윤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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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배출수 탑10 의대, 2013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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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9781명 (설립 1885년)

2. 연세대 9585 (1886)

3. 경북대 7971 (1923)

4. 고려대 7332 (1928)우석대(1971년 인수)

5. 전남대 7092 (1944)

6. 부산대 6253 (1955)

7. 가톨릭대 4973 (1954)

8. 조선대 4819 (1967)

9. 한양대 4368 (1968)

10. 경희대 4229 (1965)

         



경북의대 출신 서울대 병원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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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훈 교수 사진
    전상훈 교수
    전공분야: 흉부 외과
    ㆍMAIL : jheon@snu.ac.kr
    교수소개
    경력
    학술활동

    Dr. Jheon has been focused his clinical work on thoracic surgical oncology and thoracoscopic surgery. Beside routine surgical procedures for lung and esophageal cancers, he has largest experience for photodynamic therapy for lung cancer in Korea. His group perform more than 90% of stage I lung cancer surgery by thoracoscopy. Clinical trial is also his major interest. Currently, he serves as a principle investigator for multi-center trial for spontaneous pneumothorax. In research field, his group is focusing on three topics, ‘microimaging by synchrotron radiation and intravital microscopy’, ‘cardiopulmonary physiology and regeneration’ and ‘MAGE expression in malignancy’. In microimaging, he succeeded in-vivo imaging of the alveolus by the resolution of 1.3 micron. In physiology and regeneration lab, he currently performing rat lung transplantation by cuff technique and making small caliber artificial vessels. In MAGE expression, he developed novel technique for lung cancer detection from sputum which has highest sensitivity among published results


  • 현재 분당 서울대 병원장

  • 전상훈 기획조정실장(흉부외과)은 경북대의대(의학 78)를 졸업했으며, 대외협력실장을 지냈다.



<대한민국 의과대학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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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과대학 계보를 도식화 한 차트. 우리나라 의과대학 역사는 크게 3개 의과대학에서 뻗어나왔다.(여기에 포함 되어있지 않은 의과대학은 어느 한 대학이 주도하지 않고 여러 대학이 혼합되어 시작된 대학이다.)한양대 의대의 경우 이사장이 계획적으로 서울대 50%, 연세대 50%로 교수를 선발하여 서로 견제하게 만들어서 꽤 성과를 보았고 한때 동양 최고의 병원이라고 불렸었다.

국 립의대는 건국초기 서울의대와 경북의대 출신이 격돌하는 곳이었다. 전남의대의 경우 경성의전 출신과 대구의전 출신이 번갈아가면서주도권을 잡았다. 충남의대는 처음에는 경북의대가 점유하였으나 후에 서울의대로 주도권이 넘어갔다.(현제는 충남대출신이 장악) 연세대는 이렇다할 브랜치가 없었으나 80-90년대 의대가 마구 설립되면서 문어발식 영역확장을 하였다.

세의대: 1885년 미국 Ohio 주 마이애미 의과대학 출신인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H.N. Allen에 의해 광혜원이 설립, 1904년 세브란스 의학교가 개교하여 1908년 1회 졸업생 7명이 배출됨.



서울의대: 1923년 제국대학령에 의해 경성제국대학이 설립되고 1926년 내과의사인 志賀潔를 필두로한 도쿄제국대(東京帝国大学) 출신들 주도로 의학교육이 시작됨.



경북의대: 1923년 설립된 공립의학교로, 병원장 池上四郞, 부원장 藤繩文順, 주임교수 吉田準一郞 등  교토제국대(京都帝国大学) 출신 교수 16명 주도로 의학교육이 시작됨.



우리나라 흉부외과의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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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성행 흉부외과 교수


1961년 9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선천성 심방중격결손증을 앓고 있던 8살 소년에게 

‘저온법하 개심술’ 시술이 경북대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당시 언론은 이번 심장수술의 중요성을 다루며 

‘새 생명 불어넣은 또 하나의 개가’ ‘밝아오는 의료계’ 등의 제목을 달아 대서특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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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공은 일찌감치 의료 선진국이던 미국으로 건너가 당시 첨단의료를 배워온
 고병간, 이성행, 박희명 등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분당 서울대 병원장도 경북의 경북대병원 흉부외과

대구가톨릭대학 병원장도 경북의 경북대병원 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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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의대 총동창회, 재학생 59명에 1억4천여만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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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는 지난달 31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총 59명에게 1억4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 북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송중원)는 지난달 31일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중앙강당에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총 59명에게 1억4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동창회는 1987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후배들이 보다 좋은 의료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학기금을 대폭 늘려 매년 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졸업 50주년을 맞이한 34회 졸업생 동기회 회장(김유문) 및 총무(정영식)가 참석해 직접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수여하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국내외 동문 선배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북대 의과대학 재미동창회


내년 결성 50주년…미국서 꽃핀 따뜻한 모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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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25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근교에서 열린 ‘2013년 재미(북미주) 경북대 의과대학 동창회’. 내년에는 동창회 결성 50주년을 맞아 뉴욕에서 보다 큰 규모로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경북대 의과대학 재미(북미주) 동창회는 내년이면 결성 50주년을 맞는다. 6`25 전쟁이 끝난 뒤 선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기회의 땅 미국을 찾기 시작했고, 1960년대 들어 우리나라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의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대거 미국 진출이 이뤄졌다. 전세계 의학계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들도 잇따라 나왔다.

현재 동창회 명부에 기재된 회원은 430여 명에 이른다. 이들 중 30여 명은 타계했고, 연락이 끊긴 동문도 10여 명에 이른다. 그러나 지금도 많게는 220여 명이 꾸준히 동창회비를 내고, 모교를 위한 장학금으로 매년 일정액을 내며 수십년간 후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재미동창회 1965년 정식 출범

1956년은 경북대 의대 재미 동창회의 여명기였다. 휴전 후 온 나라는 폐허가 됐다. 복구의 열기가 넘치는 가운데 개척자들은 보다 나은 연구와 생활 환경을 찾아나섰다.

특히 젊은 의사들 중 학구적인 이들은 미국에서 의학을 더 공부하고자 했다. 1956년까지 뉴욕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경북대 의대 동문들은 28명에 이르렀다.

그해 2월11일 ‘대구의전 동창회 미주지부’ 창립총회가 열렸다. 서순봉(1944년 졸업`이후 연도는 졸업한 해)과 서주영(1949년)이 각각 회장과 총무로 뽑혔다. 그러나 이때만 해도 동창회 모임은 다분히 친목모임에 가까웠고, 1964년 동창회 주소록을 발간하기는 했지만 운영 규칙도 정하지 못했다.

1965년 12월 25일 ‘경북대 의대 북미주 동창회 창립 총회’가 새로 열렸다. 정식으로 동창회가 설립된 것이다. 안창수(1945년)와 최동철(1963년)이 회장과 총무로 선출됐다. 1966년 3월 23일 그간 논의해 온 동창회 회칙을 정하고, 임시 모임에서 오창열(1952년)을 총무로 뽑았다. 뉴욕에서 회원 23명과 준회원 8명 등 모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차 총회를 열어 윤주덕(1950년)과 김재호(1959년)를 회장과 총무로 선출했고, 11월에 대구 동창회 사무실에 회비 100달러를 송금했다.

이후 동창회는 꾸준한 성장을 계속했다. 1973년 뉴저지에서 연차 총회를 열었는데 모두 119명이 참가해 처음으로 참석자 100명을 넘어섰다. 1976년 재미 동창회는 뉴저지주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했다.


모교 위해 꾸준히 장학금 보내

1968년 오창열(1952년) 회장과 김연호(1954년) 총무 시절 경북대 의과대학 도서관에 학술지를 보내는 사업을 시작했고, 이듬해인 1969년 23가지 학술지를 보냈으며, 1973년에는 30가지 학술지 외에 동문 10명의 기부금으로 현미경 10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1981년 지성해(1950년) 회장 시절에는 재미 동창회 참석자만 210명에 이를 정도로 크게 성장했으며, 2007년 미시간주립대는 지성해의 업적과 헌신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해 그의 이름을 딴 ‘지 심장수술센터’(Chi Heart Surgery Center)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1981년까지 8년간 경북대 의대와 자매결연을 한 뉴욕 주립 버팔로대 의대에 매년 장학금 1만달러를 보내 경북대 의대 교수들이 교환교수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는데, 8년간 35명이 다녀간 것으로 기록돼 있다.

1992년에는 김연호가 경북대 의대 진단방사선과학교실(현 영상의학교실) 발전을 위한 기금 2만달러를 기부했다. 당시 교실 주임이던 강덕식 교수는 교수회의를 통해 의학영상연구소 내에 기부자의 이름을 따서 ‘연호영상연구실’을 두기로 했다. 당시 기부금은 워크스테이션, 영상처리용 전문 소프트웨어, 주변장치 구입 등에 사용됐다.

강반(1963년)이 회장을 맡았던 2000년에는 재미 동창회 참석 회원수가 250명으로 최고조에 달했고, 장학기금 4만달러를 모금했다. 이후에도 매년 동창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기금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조성했다. 특히 여웅연(1960년)`강반 부부가 수년 간 기부한 장학금을 모두 합치면 10만달러를 훨씬 웃돈다.


2014년 50주년 동창회 뉴욕서 열릴 예정

2013년 8월 22~25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근교에서 ‘경북대 의대 재미동창회’가 열렸다. 한때 한 졸업기수에서 40여 명이 미국에 건너오던 때가 있었지만 1972년 10명을 마지막으로 이후부터는 1~3명 정도에 그쳤다.

그러다보니 재미동창회 참석자의 평균 연령은 70세를 훌쩍 넘는다. 비록 미국내에서 모이지만 비행기를 갈아타며 10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한 동문들도 있었고, 갑작스런 날씨 변화 탓에 공항에서 한나절을 꼬박 보낸 뒤 가까스로 일정에 맞춰 도착하기도 했다.

2년 연속 회장을 맡고 있는 구본철(1970년) 씨는 “이처럼 대규모로 모여 동창회를 여는 것은 아무래도 내년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마침 내년이 재미동창회 결성 만 50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뜻 깊다”고 했다.

클리블랜드에 있는 방사선과 연합병원에서 근무 중인 구 회장은 “선배들의 꾸준한 참석과 관심 덕분에 지금껏 우리 동창회를 성장시켜왔는데,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지금까지 모교에 6만달러 이상을 보냈는데, 후배들이 의사가 돼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다. 구 회장은 또 “비슷한 시기에 동창회를 결성했던 서울대나 연세대 의대의 경우 이미 대규모 동창회가 사라졌는데 경북대 의대는 아직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런 끈질긴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회원들이 고령이다보니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차기 회장을 맡게 된 이규청(1966년) 씨는 “2014년 10월 2~5일 뉴욕에서 경북대 의대 재미동창회 5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열 계획”이라며 “동창회원뿐 아니라 모교에 있는 선후배들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했다.



과거 1970 & 80년 경북의.치대 입결


  • 1975년 자연계 대학 순위.jpg

    서경연카고


    1. 서울의예

    2. 경북의예

    3. 부산의예

    4. 연세의예

    5. 이화의예

    6. 고려의예

    7. 한양의예 < 경북 치의예


    80년대 입결.png


    1. 서울대 의예
    2. 연세대 의예
    3. 경북, 가톨릭, 고려대 의예
    6. 부산대 의예, 한양대 의예 = 경북대 치의예


  • 작년 수능에서도 경북치>경희치

    올해 치편에서도 경북치>경희치

    경북치가 경희치 걍 바르네...

    이유는??

    병원 시설은 경북치가 경희치 압살시키든데..

    과거 입결도 경북치>>>경희치


  • 1ceb609908ba3350f2c92570696a7669.JPG

  • 경북대 치대병원.jpg

    경북대 치대 & 병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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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치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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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경희치.jpg

    경희치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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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병원 전경.jpg

경북대병원 국가 연구중심병원 재선정 국내 넘어 세계로 도약

중증장애인 무료 진료 등공공의료기관 역할 최선진국 최고수준 의료진 자랑


지방 유일 ‘국가연구중심병원’
SCI논문발표 지방 국립대 1위
中요청, 칭타오 진료센터 설립

◇북구지역 ‘건강 지킴이’ 대구 북구 칠곡경북대병원


암 특화, 로봇수술 특히 강점…환자 4년 만에 두배 이상 늘어


12.jpg


▲ 2011년 개원한 칠곡경북대병원은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기능을 갖춘 선도-적 지역 의료기관이다. 올 3월 현재 21개 진료센터에 570여 병상을 운영 중이며 최신 의료장비와 전문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환자 수도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개원 첫해인 2011년 18만1천863명이던 외래 환자 수는 매년 25% 이상 증가해 지난해에는 36만8천771명에 이르렀다.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입원 환자도 2011년 9만8천78명에서 해마다 20%씩 늘어, 지난해 16만2천470명이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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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16.JPG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은 2007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대구·경북어린이병원 설치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 150억, 대구시30 억, 경상북도 30억, 자부담 90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연면적 12,878㎡에(총 125병상)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경대 제3병원(임상실습동).jpg


▲ 경북대학교병원 임상실습동 조감도. 부지내 건물 중 좌측 뒤편에 가장 높은 건물이 새로 건립 중인 임상실습동이다.


경북대학교 칠곡경북대병원 부지 내 어린이 병원 뒤편에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9만2144㎡, 750병상 규모로 건설된다.(2017년 11월 완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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