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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경북의>서울의

00(100.1) 2017.04.29 1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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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발이식의 성지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세계최고 수준 기술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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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모발이식 수준을 자랑하는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김정철 센터장(앉은이)과 직원들. 의사 4명과 모낭분리사, 간호사,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등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래 사진)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가 있는 대구시티센터 노보텔. 6층 센터에 들어서면 대구 학생민주운동을 기념하는 2.28기념중앙공원이 정원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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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최고 수준의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를 이끄는 주인공. 왼쪽부터 이창우, 김문규, 김정철(센터장), 이정호 교수.

히 포크라테스는 ‘의학의 아버지’로 지구촌 의료인들의 존경을 받지만 자신은 대머리 때문에 평생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머리에 포도주와 올리브유, 비둘기 배설물 등을 바르며 온갖 방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히포크라테스가 살아 있다면 틀림없이 대구를 찾아올 것이다.

대구는 모발이식의 성지(聖地)다. 지금은 많은 병의원에서 대머리를 위한 모발 이식을 하고 있지만 대구는 수준과 권위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이뤘다. 그 중심이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다. 이 센터를 이끄는 슈퍼스타가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정철 교수(52)다. 20년 동안 털 연구를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김 센터장은 모발이식에 관한 한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경북대병원은 1996년 대학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병원 안에 모발이식센터를 설립했다. 이식수술을 받으려면 3년가량 기다려야 하는 환자들의 스트레스 때문에 올해 1월 도심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대구시와 보건복지부, 경북대병원이 35억 원을 들여 마련한 것이다. 모발이식 분야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선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구시가 최근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보건복지부의 ‘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선정된 것도 모발이식 덕분이다.

대구 중구 문화동 노보텔 대구시티센터 6층에 아시아 최고 시설을 갖춘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1485m²·450평)는 의료진 4명을 비롯해 의료마케팅 전문가 등 30여 명이 환자를 맞고 있다. 이식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크게 줄어 이전보다 훨씬 빨리 ‘자연 모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머리 뒤쪽의 모발 수천 가닥을 모판처럼 떼 내 옮겨 심는 지금 방식도 사라질 수 있다. 김 센터장은 머리카락 한 가닥을 복제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바르기만 해도 머리카락이 돋아나는 약품 개발을 위한 모발 유전자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이 센터는 대구의 의료관광 교두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부가가치가 매우 큰 모발이식과 함께 대구 전체 의료관광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이 센터와 함께 우선 중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 김 센터장은 “해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모발이식=대구’가 지구촌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NOVOTEL 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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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에 위치한 모발이식센터

모발이식센터가 특급호텔에 들어선 이유는?

병원 소속 센터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호텔로 들어오는 것은 병원 혼자만의 의지로 되는 일은 아니다. 우수 의료기술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정부가 적극 지원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가 갖춘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있다. 이를 위해 정부와 병원에서 투자한 비용만 35억원에 달한다. 병원 측은 “호텔 내 모발센터가 있다 보니 많은 환자가 비즈니스하러 국내에 온 김에 모발이식도 함께 받고 돌아간다”며 “환자 입장에서는 호텔에서 두 가지 성과를 보는 1석2조인 셈”이라고 말했다.


불모지를 개척해 지금은 국내 대표주자


경북대학%


모발 이식은 보통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많이 다루는 분야다. 그런데 김 센터장은 원래 면역학 전공자다. 그가 모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흥미롭다. 김 센터장이 대학원생 때 지도교수와 친분 있던 어느 일본인 의사가 가끔 대구에 들렀다. 그는 겨드랑이 암내 수술로 유명했는데, 그를 통해 겨드랑이털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 후 군의관 복무 중 우연히 군부대 안에 있던 얼룩돼지의 털을 보고 왜 한쪽은 검고 한쪽은 누런지 궁금했다. 검은 털을 누런 털 부분에 심어 검은 털이 확산되는지 알아보려 했지만 실패했다. 물론 면역학교실에서 암이나 에이즈 등을 연구하지 왜 쓸데없이 털이나 연구하느냐고 비웃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김 센터장은 ‘대머리는 왜 앞에서만 생기고, 뒷머리는 빠지지 않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벗어버리기 힘들었다”며 “특히 남이 하지 않는 분야라는 점에서 미래를 봤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통 의사들은 자신의 학력을 쓸 때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내건다. 그 외 대학일 경우 자신의 학력을 잘 노출하지 않는 의사도 있다. 하지만 모발이식 분야는 다르다. 서울 강남한복판에 있는 큰 규모의 모발이식센터도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에서 연수받은 점을 강조한다.


의 모발이식을 받기 위해 3년 6개월을 기다려야 하고, 그에게서 모발이식 기술을 배우기 위해 전세계적의 의사들이 찾아오는 의사가 대구의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김정철 교수다.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환자들이 밀려들면서 이 센터는 대구의 외국인 의료관광 1번지가 됐다.

금요일인 지난 22일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에서 김정철 교수를 만났다.


북대학교병원 김정철 교수시술사진

-의대(경북대)에 진학하셔서 수많은 분야 중 모발 이식에 대해 연구를 하신 이유가 뭡니까?

" 원래 기초의학 분야인 생화학과 면역을 전공했습니다. 제가 1982년에 대학을 졸업했는데 그 당시에는 이 분야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연구비와 연구 기자재가 많이 들었습니다. 힘이 들었지요. 그래서 돈 되는 연구를 해야겠다고 맘 먹었습니다. 피부와 관련된 연구를 했는데 여드름, 무좀 치료제 등과 함께 발모제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됐지요. 특히 남자는 왜 머리가 빠지고, 수염은 왜 그렇지 않은지, 머리카락은 왜 머리 앞부분에만 빠지는 지 등이 궁금했습니다. 유전자 발현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90년대 초반부터 대머리 유전자를 찾겠다고 뛰어들었어요"


이 렇게 해서 그가 2007년 세계 최초로 발견한 것이 DKK-1이라는 탈모유발인자다. 이 유전자가 유독 남성 머리의 앞부분에 많이 분포돼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를 밝혀내면서 TG-H7이라는 발모제도 개발됐다. 그런데 동물실험에서는 완벽하게 성공했지만 사람에게는 그렇지가 못했다.

" 효과는 분명히 있는데 문제는 이 발모제를 피부에 바르는 방법을 알아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모발이 자란 이후에는 모발때문에 이 발모제가 머리 피부에 제대로 닿질 않아요. 그래서 현재 발모제를 피부에 효과적으로 침투시키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모발 이식은 언제부터 하셨습니까?


" 원래 모발 이식술은 1954년 미국에서 개발됐습니다. 자신의 모발을 떼 내 한 구- 멍에 여러 개씩 모 심듯 심었습니다. 90년대 초 우리가 이를 적용해보니 환자들의 불만이 많았어요. 보기가 싫다는 것이었지요. 서양인들은 대부분 한 구-멍에 2~3개씩의 모발이 자라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구-멍에 1개씩 자라는 것이 46%, 2~3개씩 자라는 것이 54%입니다. 여기에 착안해 92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 모낭군 이식술입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자신의 다리를 보여준다. 이 시술 방법을 자신에게 먼저 적용해 성공한 증거물이다. 자신의 모발을 다리에 심었는데 지금까지 잘 자라고 있는 것이다.김 교수가 개발한 모낭군 이식술 절차는 이렇다. 먼저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는 머리 뒷부분의 두피를 폭 1.5센티 길이 14센티 정도로 도려내고 이 부위는 당겨 봉합한다. 다음 도려낸 부위를 1~3개씩의 모발 단위로 세로로 잘라 모발이 없는 부위에 심게 된다. 봉합 부위는 몇 달 후 거의 표시가 나지 않게 되고 새로 심은 모발은 튼튼히 자란다.


-이 방법은 미국이 개발한 방법과 어떻게 다릅니까?

" 미국이 처음에 개발한 것은 펀치 식모술이라는 겁니다. 이 방법은 이식한 모발이 칫솔모처럼 부자연스럽고 두피가 울퉁불퉁해 환자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모낭군 이식술은 두피에 존재하는 기본 단위인 모낭군을 그대로 옮기는 방법이어서 보기 좋고 자연스럽습니다. 모발이 굵고 직모이면서 검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이상적이지요. 그리고 지금 미국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먼저 두피에 구-멍을 낸 다음 한 사람이 두피의 구-멍을 핀셋으로 벌려주고 다른 사람이 모발을 심어야 하기 때문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시간이 우리보다 훨씬 더 걸립니다"

김 교수가 개발한 모낭군 이식술로 모발을 이식할 경우 한 번에 심을 수 있는 모발 수는 약 3천~4천개, 시술 시간은 3~4시간 정도. 미국에 비해 훨씬 빠른 이유 중 하나는 김 교수가 개발해 특허까지 얻은 식모기 덕분이다.


이 른바 'KNU(경북대학교) 식모기'라는 것으로 주사바늘처럼 생겼다. 보조자가 가는 홈이 있는 식모기의 바늘 끝에 모발이 1~3개씩 단위로 잘려진 모낭군을 핀셋으로 끼워 주면 시술자가 이를 받아 두피에 콕 누르면 모발이 심어진다. 보조자와 시술자의 손동작이 아주 재빨라 시간당 1천~1천500개씩 심을 수 있다. 1개를 심는데 평균 3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세 계 최초로 모낭군 이식술을 개발한 김 교수는 이 공로로 1994년 국제모발학회 대상을 받았다. 그의 나이 만 36세 때로 아시아인 중에서는 최초였다. 2003년에는 이탈리아 모발이식학회에서 마일스톤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그는 국제적으로 유명인사가 돼 2000~2006년에는 국제모발외과학회 상임이사를 맡았고, 그가 2004년 집필한 미국의 모발이식술 교과서는 지금 전 세계 모발이식 의사들이 사용하고 있다. 지금 그의 모발 이식술을 배우기 위해 선진국인 미국, 독일, 일본은 물론 전세계 20여개국 50여명의 의사들이 다녀갔다. 국내 의사 150여명도 찾아왔다. 현재 그의 모발 이식술을 전수받아 개원한 병의원은 전국적으로 14곳. 여기에서도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대부분 몇 달을 기다려야 한다.


환 자와 의사들이 몰려들면서 바빠진 김 교수는 지난 1996년 모발이식센터를 설립했다. 2007년에는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모발이식 및 연구센터로 확장하고 지난 해 초에는 현재의 대구 도심 노보텔 빌딩내에 호텔같은 최고급 시설로 내외국인 환자들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으로부터 매년 100명의 의사들을 받아달라는 요청도 왔다. 또 이곳의 환자 32%가 서울사람들이다. 최근에는 매년 20~30명씩의 외국인 환자들도 찾는다. 이같은 국내외적인 인기에 대구시는 이 시설을 의료관광을 위한 주요 자원으로 주목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김 교수도 자신의 센터의 발전을 넘어 대구의 의료산업에 대한 강렬한 소망을 밝힌다."앞으로 제조업은 중국을 겨냥해 서해안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대구가 가진 경쟁력 있는 분야는 바로 지식기반 산업입니다.


그 중 의료산업이야말로 대구가 지향해야 할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의료 인프라가 전국에서 대구 만한 곳이 없습니다. 타 지자체의 경우 의료산업을 위해 여러 기업을 유치했으나 의료 인프라가 없어 기업들이 떠나고 있는 것만 봐도 대구의 의료 산업은 신성장 동력으로의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인구 5만5천명의 헝가리의 도시 소프론을 소개했다. 국제적인 임플란트 시술로 유명한 이곳은 치과병원만 300개로 4천명의 의사들이 연간 18만명의 외국인 환자들을 유치하고 있다고 했다.

" 의료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면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냅니다.


우리 센터만 하더라도 모낭분리사 및 모발이식 수술보조자 교육에 들어가 이미 100명 이상의 모낭분리사를 배출해 이들이 전국의 모발이식 전문병원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미국 노동통계국은 앞으로 고용이 급증할 분야의 하나로 의료산업을 들었습니다. 대구는 의료기관도 많고 임상실험 자원도 많습니다. 관심을 갖고 의료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우리 센터는 이를 위한 하나의 모델에 불과합니다."

김 교수는 최근 모발이 빽빽한 정상부위의 두피를 도려내지 않고도 모발을 지금보다 더 밀도 있게 이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모근복제 연구에 들어갔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에는 김정철 센터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센터에 소속된 김문규.이창우 교수 역시 이 분야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이들이 함께 드림팀을 구성한다. 또한 환자가 많은데도 연구의 끈을 놓지 않는다. 김정철 센터장은 외국 SCI급에 게재한 모발 관련 논문만 45개, 모발 관련 특허만 14개다. ‘모발 유전자 지도’도 만들었다. 현재까지 6600개의 모발 유전자를 규명했으며, 모발유전자은행도 구축했다. 이 유전자은행은 과학기술부에서 이미 정부 공인 유전자은행으로 지정했다. 김 센터장은 “모발유전자은행과 유전자지도를 근거해 앞으로 유전자 정보에 따른 발모제도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개인의 유전자 성향과 정보에 맞는 발모제를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동물에 비해 사람의 모근은 길고 깊어 약물을 어떻게 모근 깊숙한 곳까지 침투시킬지에 대한 고민은 남아 있다. 그래서 모발용 전기영동장치도 개발중이다. 이는 음이온으로 약물을 코팅해 같은 전극을 가진 음이온끼리 서로를 밀어내면서 모근까지 약물을 투입시키는 방법이다. 이 센터에서 개발한 샴푸 ‘닥터 헤어티티’는 이미 히트 아이템이다. 국내 환자는 물론 해외 환자에게까지 문의가 끊이지 않는.


“서울 강남 한복판 모발이식센터 원장들도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에서 연수받은 점을 자랑한다.  
그만큼 국내 대표 모발이식센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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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유일 ‘국가연구중심병원’
SCI논문발표 지방 국립대 1위
中요청, 칭타오 진료센터 설립


국가 연구중심병원 재선정(R & D)국내 넘어 세계로 도약


중증장애인 무료 진료 등공공의료기관 역할 최선진국 최고수준 의료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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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의 세월동안 자타가 공인하는 한강 이남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꼽히는 경북대병원의 본관. 경북대병원은 국가 연구중심병원을 발판으로 국내
선도병원을 뛰어넘어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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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nuh.kr/

경북대병원 삼덕동 본원(대구시 중구 삼덕동)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중증권역외상센터, 임상시험센터,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연구개발) 사업 등 500여병상 규모의 상급병원이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본원은 심장센터 유치, 인공관절센터, 산부인과, 신생아 집중 치료실 등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본 궤도에 올라서면 지역에서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매머드급 상급의료기관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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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 제3병원(임상실습동 조감도) 부지내 건물 중 좌측 뒤편에 가장 높은 건물이 새로 건립 중인 임상실습동이다.

경북대 제3병원인 임상실습동 (대구시 북구 소재)은 부지 내 어린이 병원 뒤편에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9만2144㎡,규모로

2017년 11월 완공예정(공사비 3,000 억원 소요예상). 완공되면 1,325 병상의 메머드급 초대형 병원 탄생



암 특화, 로봇수술 특히 강점…환자 4년 만에 두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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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개원한 칠곡경북대병원은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기능을 갖춘 선도-적 지역 의료기관이다. 올 3월 현재 21개 진료센터에 570여 병상을 운영 중이며 최신 의료장비와 전문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환자 수도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개원 첫해인 2011년 18만1천863명이던 외래 환자 수는 매년 25% 이상 증가해 지난해에는 36만8천771명에 이르렀다.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입원 환자도 2011년 9만8천78명에서 해마다 20%씩 늘어, 지난해 16만2천470명이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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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경북 의대의 중장기 마스터 플랜은 대구 칠곡 Medical Center 내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등을 포함하는 선진형 종합 연구 중심인 첨단 복합 의료단지 클로스터 완성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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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GLOBAL 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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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17-story building was opened in March 2012 to facilitate KNU’s excellent industrial and academic research; as well as become the major conventional area for various international meetings. It includes two international conference halls, a 500-seat convention hall, a gallery for the university’s history and cooperating companies, and 35 research areas.

  

Offices and Facilities Located in Global Plaza


  • 1st Floor
    • Conference Halls (Gyeongha Hall Ⅰ,Ⅱ)
    • KNU Screen Room (Video PR)
    • KNU History (University History Exhibition)
    • Bank (open from 9 a.m. to 4 p.m.)
    • Coffee Shop
    • Convenience Store
  • 2nd Floor
    • International Convention Hall (Hyoseok Hall)
  • 3rd Floor
    • Press Room
    • Food Court
  • 5th Floor
    • Liberal Education (Admin. Office)
  • 6th Floor
    • 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 Global Lounge
    •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Foundation
  • 7th Floor
    •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Foundation
  • 16th, 17th Floor
    • Sky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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