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땅콩으로 읽어봐 .

미래에 국가의 핵심 경쟁력은, 산업과 함께,  인구 밀도에 따라 결정될것임. 

과거 제조업이 주류를 이루던 사회에서는 

넓은 국토는 땅의 가치 대비 , 생산해 낼수 있는 상품의 효율이 좋았음 

넓은 국토에서, 많은 자본을 투자와 다량의 노동자를 투입만 하면 수익을 볼수 있는 구조였으니. 

규모의 경제로, 비용을 절감하며, 수익성을 극대화 할수 있는 구조였음. 

그 반면에,  좁은 국토는 생산해 낼수 있는 양에 있어,  한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 토지를 활용해 생산해 낼수 있는 상품의 가성비가 좋지 못함. 

누구나 그 토지를 이용할려 하기 때문에 토지의 가격은 오르게 되며, 

그로인해 투자 대비 효율성이 떨어짐. 

미국의 농업과 한국의 농업을 생각한다면 , 바로 이해할수 있을것임. 

그러나, 이제는 토지를 이용해 산업을 이끌어 가는 사회는 끝났으며,  

오히려 , 토지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아닌,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됐다 봐야 함. 

더 정확하게는, 사람들간에 상호작용하며, 만들어내는 스토리와 내용들이 중요해진 사회라 봐야함. 

즉, 사람들과 교류하며 혹은 개인들이 활동하며 만들어내는 데이터가 중요해진 사회라는 말. 

다른 말로는, 제조업을 통해 만들어내는 상품의 부가가치 보다는, it와 AI등을 통해 생산할수 있는

부가가치가 높기에, 산업의 비중이 이동하게 됐다는 의미임. 

사회는 부가가치가 얼마나 생산해 낼수 있는지에 따라 산업을 바라보는 경중이 변화함. 

농경 사회에서는, 농업이 가장 큰 가치였음, 

그래서, 토지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 였음. 

제조업 시대에서는, 많은 자본을 투입해, 얼마나 많은 상품을 생산해 내는지가 중요한 포인트 였으며. 

IT 시대에는, 제조업 시대의 상품을 IT와 결합해,  그 상품의 생산성을 높일수 있을지

그리고 얼마나 상품의 가치를 올릴수 있는지가 중요해진 사회였음, 

IT시대에 접어들면서, 산업을 바라보는 중요도가, 상품보다는, 그것을 이용하는 서비스들에 가치를 더 부여하기 시작했음. 

그러면서, 토지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도, 예전보다 못하게 토지를 바라보게됐으며. 

그 토지에 대한 부분이. 가상 공간으로 옮겨 갔으니. 토지에 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당연하다 봄. 

그런 요인으로, 한국은 좁은 국토임에도 불구하고, IT 시대에 접어들며, 다른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높아질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가 조성된것임. 

좁은 국토의 장점은, IT시대의 기술과 인프라에 대한 경제성이 생긴다는 것임  

좁은 국토와 높은 인구밀도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제성을 확보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라 볼수 있음.

단적으로 , 무인택시 , 무인버스, 드론택배 등 이러한 서버스들은 인구밀도가 높은 장소에서 

더 좋은 가성비와 경제성을 가진다 보임.

그를 통해 , 다양한 미래 산업과 기업들이 등장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봐야 함. 

다시말해, 다른 국가들에 비해 그 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높여줄수 있음, 

다만, 미래 시대의 최적의 환경을 지녔음에도 문제점이 존재함, 

인구밀도가 높아,  주거 비용이 높으며, 생활 물가가 높을수 있음, 

즉, 그 높은 인구밀도의 도시에 인플레를 일으킬 만한 요인들이 생긴것임. 

사람이 좁은 국토에 모여산다는것은, 그만큼 그 좁은 국토안에 , 유동성이 몰려 있다는 이야기임.

그럼 당연히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을수가 없음. 

돈이 몰리는 곳에는 인플레가 작동할수 밖에 없으니. 

그래서 , 이런 각종 물가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들이 핵심 포인트라 할수 있음.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는 방법은 ,  최대한 도시의 크기를 키우는 것임. 

그리고 사이즈가 커진 도시를 통해, 그 도시의 외각으로 주거 인프라를 늘리며, 

사람들을 도심 중심에서 분산시키는 방법임. 

그와 함께, 높은 인구밀도를 활용하게 위해선, 도시 안에서 이동이 편리하며, 빠른 시간에 가능하도록 해야함. 

방금 말은 것들이 , 서울의 메가시티 전략과 GTX 사업들임. 

도시의 크기를 키우며, 그 커진 도시안을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수 있게 할수 있는 인프라들.

이런 전략들이. 미래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며, 그 도시의 문제를 최소화 시키며, 

도시의 기능을 최대로 극대화 할수 있는 방법들임.  

결국, 한국의 정부는 지금 알고 있음, 어떻게 하면 한국이 세계속에서 , 한국만의 장점을 극대화 할수 있는지. 

그를 통해, 어떻게 국제 경쟁력을 키워 나갈수 있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 정확히 알고 있다고 보임. 

요약하면, 

미래의 핵심 경쟁력은 산업과 높은 인구밀도 이며, 

또한, 그 인구밀도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 시키며 도시의 기능을 극대화 할수 있는 

국가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경쟁력을 올릴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가 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