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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30일간의 유럽대륙 여행기. [21탄]

Drunken JK 2003.10.23 18:25:54
조회 3044 추천 1 댓글 22


죄송합니다. 어제 제사가 있어서...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집에 들어와~ 서둘러 쓰렵니다.   다시한번. 눈빠지시게 기달렸린분들껜 죄송합니다. 사실 정기휴일도 있어야죠.~ 가끔있는 술자리에 참석키위해  낮에 글을 후딱쓰고 술자리로 출근한적도 꽤 됨~ 어째든 줄 긋습니다. -------------------------------------------------------------------- 베를린은 나를 늦잠에 셰계로 인도하였다. 10시 10분.. 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겨입고 늦은 아침을 챙겨주는 독일아줌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미안한생각이 들었다. 어제밤과 같은 독일식 볶음밥인듯..  어제와 같은 양의 밥과. 완두콩과 야채...  디지탈저울로 잰거같은 양~ 가히 7살 꼬마아이의 아침인듯.. 쥐똥도 이거보단 클꺼같은  밥이 나왔다. 배고프다. 먹긴 먹엇는데.. 위장은 나를 탓하고있었다. 어째든.. 나는 가방을 매고 물통 2개에 리필을 했다. 시원한 물로. 2통를 그득채우고  서둘러 인사를 하고 민박?? 집에서 나왔다. 가방이 거슬릴꺼같아 코인락커에 가방을 쑤셔넣고. 책자에 나와있는 지도를 펴고 걸었다.. 역시나 나는 길을 헤메고 잇었다. 언제나 그랬지만. 어딘지도 모르는곳에서. 몃번을 독일인에게 길을 물어보고나서야 지금 나의 위치를 알수있는 출판사의 다이어트와 허적지근육의 향상을 고려한듯한 깊은 뜻으로 샤료되어서   휴지통에 살포시 짬시켜주었다. 책도 다 읽어봤고.. 이젠 쓸모가 없을듯.. 지도도 애들 장난인거같은 짝대기로 표현해놓은 출판사의 책은 이젠. 필요가 없었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기억이 가물가물.. 일기장 다시한번 정독해야겠다.) 그렇다.. 나는 집에서 나와. ost 역으로 향했더랜다. ost 역으로 가는길에 역전근처에서 말로만 듣던 벼룩시장이 열렸다. 좌판을 깔아놓고 별별개 다나와있다. 심한건.. 집에서 막쓰다나온거같은 스푼 포크 크레파스 잡지 사진  엽서(쓴거) 라디오 카메라 유리세공품 기념품 뱃지 ..... 여튼. 손때가 이빠이 묻은 온갓 잡동사니가 다 나와있다. 아마도 우리나라 벼룩시장에서 팔다가 싸대기 맞지 않을까싶은 물건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독일인의 재활용정신을 본받을수 있는 좋은계기이긴 했지만. 깨는 물건도 많았다.. 1시간여를 돌고돌고 물건도 안사고 구경만 계속하다.. 시간이 촉박함을 느끼고는 역으로 향했다.. 어제들은 정보로는 u반 s반 뭐 이런것이 있다는데. 유반은 유레일만 있음 탈수있다는 첩보를 접수받았다.. 흠.. 다들 돈내고 탈때 나는 유레밀만 가지고 타는구나~ 나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었다. (후에 애기지만... 책에다 써있더군요. 본햏만 98년자 책자에는 없었을뿐..) u 반을 탔다.. 목적지는 tv 타워~ 언제나 그렇듯.. 내쪽 방향이면 타고있다가 아님 다음역에 내려서. 갈아타는 약간은 무식하지만 신경을 전혀쓰지 않아도 되는.. 시간많은 본햏에게만 허용이 되는 "단순무식신경끄고지하철탑승 스킬"  이라 칭했다.. 유반에 훌쩍 올랐다. 오호~~ 지금까지 타본 지하철 중에선 A 급인 이 지하철에도. 낙서는 존재하였다. 물론. 로마의 그래피티 지하철보다는 훠얼씬 깨끗했다. 본햏 로마에서 지하철을 보고 놀랬었다. 지하철이 한대오는 로마의 문화양식답게 그림이 그려져 있는걸보고는.. 역시.. 로마야~ 그랬건만..  열차가 가까히 왔을때는 그게 낙서라는것을 알았다. 더욱이 중요한건 로마인들은 20평방센티 만큼의 빈공간도 허용하지 않고 모두 낙서로 처리했다는것에대하여. 로마인들의 긍지를 느낄수 있는사건이 있었더랬다. 그해비해 독일 지하철은 낙서가 비교적 적은 A 급에 속했다. 한정거장을 갔다.. 내가 가고자하는곳이 아니다. 내렸다. 반대쪽으로 발길을 돌려 열차가 오자 훌쩍 올라탔다. 역시 이번에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의 TV 타워 역쪽으로 열차가 움직였다. 가끔 나의 목적지가 몃정거장 남았나 봐주는것도. 잊지않음은 물론이다. 얼마후 TV 타워 역에서 내렸다. TV 타워 옛 공산주의의 객기로밖에 안보이는 TV 타워.! 서독에서 아마 비웃었을듯한 TV 타워지만 이런잼있는 역사의 단편에서 지어졌다는 사실이 그냥 잼있었다.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어깨너머로 들은애기인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국회의사당 아인슈타인 학교 독립기념탑. 그리고 국회의사당. 4층까지 그냥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면 금방이지만. 거긴.. 공항과도 같은 철저한 검문이 행해지는 곳이었다. 가방을 검사받고 총기류 흉기류 모든것이 통제대상인 그곳 옥상에 사람들이 올라가는것을 보고는 본햏도 뭐가 있나싶어. 30여분을 기달려서 옥상에 올라갔더랬다. 1900 년대서부텀 근래에까지 사진으로 나열된 독일의 역사... 물론. 사진만 보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알수있었다. 영어도 적혀있었지만.  나에겐 암호와도 같앗다. 사진을 보는데.. 자꾸 본햏의 머릿속에서는 잘찍었다는 생각만 드는걸까?? 오호~~ 광각렌즈인가?  비네팅이 조금있네.. 노출부족이군.  이건. 과다노출.. 사진의 역사를 보는것도 잼있었는데. 사진을 나름대로 막눈이지만. 분석하는것도 잼있었다. 옥상에 올랐을때는  베를린의 하늘은 너무나도 맑았다. 따가운 햇볕이 기분마져 좋게 많드는 날씨였다 화잘실에서  언제또 터질지 모르는 생리현상을 막아보고자. 무료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곤..  손도 씻고 목도 닦았다 세수도하고. 그리고 전승기념탑을 지나서. 공원? 의 길을 따라 걸었다. 공원의 길에 자건거를 타고 운동을 하고 조깅을 하는사람들이 보이고. 바닥에는 도토리도 많다. 오늘저녁에 있을 기차안에서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도토리알 5개를 준비했다 물론 용도는 공기였다.!! 본햏 공기 200 년까지 한번도 안죽고 가는 공기 매니아였다. 가도가도. 수풀과 빽빽히 높은 나무들로 그득한 공원안에 잔디에는 남여가 피크닉을 나온듯.. 남자의 다리에 머리를 베고 책을읽는 여행. 가족이 놀러온듯해 보이는 사람들도 보이고... 유럽인들 다웠다.! 한 20분 그렇게 걸으니 ZOO 역이 나왔다. 베를린ZOO 역인지 아님 그냥 ZOO 역인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ZOO 역이 나왔다. 주역에서 다시 열차를 타고 OST 로 갈려고 햇으나. 막상 가도 할일도 없고. 아직 대낮이기에.. ZOO 역을 둘러보기로 했다. 주역..  여기는 꽤 발전한 역상권이 보엿다. 대형 할인매장 그리고. 상점들이 즐비하고 사람도 많았다. 그에비해 썰렁한 OST 역..! 아마도 아직도 통일의 휴유증이 있는듯해보이는... 주역을 따라 한바퀴 돌고 있을 무렵. 어디선가 드럼소리가 들림에.. 그곳으로 귀를 쫑긋해우고 바삐 걸어갔다. 한 조그만 광장.. 가죽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빨간 브라우스와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드럼을 신들린듯 두들겨대는 그녀의 모습이 보인다.. 주위에는  이미 사람들이 즐비햇고 다들 박자에 맞춰. 발을 굴르는듯해보였다. 주위에는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도 많았고.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을 광장에서 타는사람들도 간간히 보엿다. 그곳에서 그녀는 미친듯한 몸동작과 함께 뭇남성을 사로잡을만큼의 짧은 초미니 그것도 가죽스커트를 입은 그녀의 주위에는 한번 봐볼까 하는 젋은 남자들이 몰려들기에 충분한 계기였다. 물론 본햏도 그중에 한명이었지만. 그리고 음악도 좋앗다. 리듬도 좋다.. 리듬도 그녀의 신들린듯한 혼신을 다하는 정성에 보답하듯 트랜스음악같은 조그만 감동을 주었다. 한참을 거기서 그녀의 연주를 들으며 앉아있었다. 얼마후 나는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조금더 돌다가 OST 역으로 돌아가야겠다 싶어 발길을 돌렸을무렵.. 화가 : 알유 코리안? 이런. 동양인의 물음에..  그림 싸게해준다고 호객행위로 받아들인. 본햏은.. 손짓으로 아니다라고 표현을 했다. 다시한번 묻는 그 화가의 말에 네. 한국인 맞는데요? 그랬더랫다. 화가  :  아.!! 학생이예요? 본햏  :  네 학생인데요... 화가  :  별건아니고. 잠시 애기좀 할수 있어요? 본햏  :  네??  뭐 그러죠. 나도 한국말을 하고싶었던터라 흥쾌히 그 흐끗흐끗한 나이들어보이시는 화가의  제안에 승낙을 했다. 그의 첫번째 질문은 이거엿다. ""요즘  한국정치 어떻게 돌아가나요?  "" 막막했다.  아는것도 없었고 또 정치에는 문외한이라. 내가 알고있는 사실만 말을 해주었고. 그도 진지하게 듣고잇었다. 그리고 나는 하나의 질문을 했다. 본햏 : 그런데 독일 사람이세요? 이 한마디에 그는 한참을 생각하더니만. 입을 열었다. 내용인즉.. 젊었을때 운동을 조금 하다가 정치사범으로 낙인되어 외국으로 추방되었는데..  그때서부터 할줄아는건 그림이라. 프랑스에서 8 년간 대학을 다니고 독일에서 6년간 대학을 다니면서. 틀을 마련했는데.. 예술의 길은 힘들었댄다.. 교단에 서는것이 우리나라 만큼 교사라는 권위주의적인 직업이 아니고. 그리 많지않은 돈으로 생활을 버티기 힘들어. 이렇게 나와서. 그림을 그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노상 장사가  거의 1년치 교수의 월급하고 맞먹으니 당연히. 노상으로 바올수 밖에 없었더래셨다. 그렇게..  노상의 초상화 그리는 아저씨와  1시간여를 않아서. 별별 애기를 다했다 그리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다방면에대한 애기를 자주 질문하셨지만. 난 유승준 병역기피  이병헌+송혜교 이런애기밖에 할게없었다. 그래도 내애기는 잼있었나보다.. 그리고 끝으로 유승준 썅늠새끼라는말도 잊지않고 이해가 되시게끔 애기해드렸다.. 어찌나 시적인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잘안되는 부분도 많았다. 한국어도 잘 모르는 본햏의 무지를 다시금 느껴주시게 해주시는 아저씨였다. 끝으로 헤어질때.. 하저씨가 한마디 하셧다. 정말 고마워요. 5개월만에 한국말 처음하는데 속이 뻥 뚷렸습니다. 나의 아버지같은 또래였는데 끝까지 나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많은 대화를 했던 할아버지? 아닌 아저씨하고 이별을 하고. ZOO 역에서 OST 역으로 가는 U 반 열차를 탔다. 아직 2~3시간 남은 파리행 열차시간.. 그리고 어둡지 않은 늦은 오후  어제 다시 약속한 베를린 장벽으로 발길을 돌렸다. 낮에 보는 장벽은  예술가들이 그려놓은 벽화를 확실히 볼수 잇었다. 어제의 "백광호 향숙이 영원한사랑" 의 낙서를 지나. 한참을 갔더랬다  어제 나의 마지막으로본 벽화앞에서. 어제의 1부를 뒤로하고 오늘의 2부를 감상하면서 잼이있는 그림들을 바라보면서 걸었다. 왜 이런 잼있는걸 안볼까?   한국인들의 낙서는 이젠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이미 500 미터 이전에 끊겨있었다. 잼이있는 장벽그림들을 보다가 ..  다리아프면 보도블록에 앉아서 쉬다가.. 물한잔 먹고 다시 걷고. 또 쉬고싶음.. 쉬고..  그러다 장벽이 끊겨있는곳까지 갔더랬다. 이미 도로가 나있었고.  도시발전을 위해서 끊었는갑다.! 시간이 많이 남앗지만 OST 역으로 가서 열차를 기달리자는 생각에. 찍고 턴했다. 올때는 40~50 여분을 걸어왔는데. 이상하게도 갈때는 1시간여를 걸어야만 했다. 아마도 이젠 내가  지쳤는가보다. 1시간여를 걸어서. OST 역에 도착했다. 시간과 플랫폼번호를 확인을하고. 면도날드에 들어갔다. 뭐. 돈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먹고싶었다  햄버거가 먹고싶었다. 면도날드에서  새우버거 2개랑 콜라 하나를 주문하고. 개걸스럽게 먹었다.. 하루죙일 쥐똥만한 볶음밥으로 견디기에 내가 힘들었나보다. 그런데.. 밥을 안먹어도 이젠 배가 고프지 않다 한국에선 6시간만 지나면 배꼽시계가 미친듯이 알람을 울리곤 했는데. 위장이 줄어든까닭인지 뭔지.. 안먹어도 그리 고프진 않다. 햄버거를 먹고  화잘실에 들려주고 세수하는것도 잊지않았음을 물론이다. 언제 어느때 마려울지모르는 소변과의 전쟁을 하는것도 피곤하다. 돈도 돈이지만. 화장실이 귀한 유럽에서는 필수요소였다. 햄버거를 먹고 면도날드를 나와. 나의 지정석.. 계간에 앉아 멍하니 시간이 가기만 기달렸다. 40 분여 남은 초저녁시간  그렇게 빨리 파리로 가서 파리에서 뱅기를 타고 집에가서 김치찌게에 밥을 말아 한사발 먹고싶은 생각뿐이었다. 풋 고추와  찬물 말은 밥  환상의 조합~ 침만 꼴깍꼴깍 삼키는 소리가 마치 시계의 초침처럼 규칙적으로 들려왔다. ---------------------------------------------------------------------- 죄송합니다. 어제는 제사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중으로 한편더 쓸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새벽 1시쯤이 아닐까? (절대 기달리지 마시오 한치앞도 모르는세상.~ 술먹고 뻩을지도...) 오늘 영국인이 또 본햏집에 온답니다.~ 접대 해야될꺼 같습니다. 참고로 여햏입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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