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사건해결에 도움이 0이고 

0이면 다행인데 오히려 훼방만 겁나놈

그리고 하는것도 없으면서 지가 뭐 되는마냥 

완장질하는데 정작 해결능력은 없어 중요할때 활약을 하나도 못함

무엇보다 지가 일을 겁나 망친거에 대한 죄책감을 전혀 못느끼는 소시오패스로 수습을 하기보단 

자기가 망친거에 대해 남탓을 하며 짜증만내서 진짜 뺨아리 개마려워서  하차 여러번했었음

그냥 여주 존재는 어거지 로멘스 + 개그용캐 그 이상 그 이하도아님

딱보니 원 대본은 그냥 미남당이 코믹하게 사건해결인데 

어거지로 여기에 로맨스 우겨넣을라고 무능력한 형사 1을 여주로 만든느낌임

진짜 뭐든 훼방만 놓고

정의 정의 ㅇㅈㄹ 하면서 정작 본인은

폭력 + 범죄 아무렇지 안게 저지름(가택무단침입, 툭하면 남현준 협박+ 폭행)

아니 딴건 다 몰라도 여주가

툭하면 폭력 써서 남주 패면서 어거지로 존심 새우는거도

적당히 해야 재미로 넘기는데

여긴 뇌절 ㅈㄴ 씨게쳐서 중반부턴 여주 짜증나더라 

로맨스씬 그냥 다넘기면서 간신히봄

진짜 그냥 주변인들 빡대가리 설정두고

남주혼자 해먹는 카타르시스 느끼게끔 대본짜는게

훨신좋다 (김과장 같은 느낌)

주인공이 너무 능력은 좋고 시원한데

여주 앞에서만 찌질해지는거 은근 거슬림 진짜

수사물 좋아해서 

넷플에서 우현히 찾아봤는데

진짜 여주라는 발암물질덕에 하차 여러번하다 간신히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