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가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윤아는 데뷔 이후 한결같이 톱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윤아의 글로벌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이후 '지', '오!', '소원을 말해봐', '런 데빌 런', '훗', '아이 갓 어 보이', '파티', '라이언 하트', '홀리데이', '포에버 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9회말 2아웃', '너는 내 운명', '신데렐라 맨', '사랑비', '총리와 나', '더케이투', '왕은 사랑한다', '허쉬',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 드라마와 '공조', '엑시트', '기적', '해피 뉴 이어' 등 영화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인정받았다.
특히 중국에서 방송한 '무신 조자룡'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윤아는 "늘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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