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2024 시즌을 알리는 1차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거쳐 펼쳐지는 야구 경기,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찬 잠실구장의 모습은 '최강야구'가 돌아왔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지난 2023 시즌 최강몬스터즈는 31경기 중 22승을 거두며 7할 승률을 달성했다. 프로그램 폐지라는 위기를 넘어선 몬스터즈는 2024 시즌 진행을 확정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
'최강야구'는 지난 시즌 평균 3% 시청률을 유지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최고 3.6%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6번의 직관 경기는 매진을 기록하며 안방극장과 오프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강야구'는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일구대상,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특별활약상,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공로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펀덱스어워즈' K-비드라마 부문 클립 부문, '2023 방송비평상' 예능 부문 수상작,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스포츠 예능 부문 수상 등을 통해 야구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최강 몬스터즈가 선사할 짜릿한 승부는 4월 1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시즌 '최강야구'의 화려한 귀환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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