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2025)(가제)에서 국내 최절정의 인기와 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2025)(가제)는 2025년을 개봉을 목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줄거리로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영문 모를 공격에 맞서 싸우는 주민들의 이야기다로, 마을의 외곽 부근 미확인 존재가 목격되고, 그 정체에 대해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가 그려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감독의 전작 (2015)에서도 함께 했던 배우 황정민과 (2021)이 낳은 슈퍼스타 정호연, 그리고 국내 최고의 미남 배우 조인성이 주연을 이루었다. 황정민은 마을의 경찰 '범석' 역을, 조인성은 사냥꾼 '성기' 그리고, '성애'역의 정호연 역시 경찰을 맡는 등 현재 알려진 배역은 이렇게 구성되었다.
또한, 이 보다 할리우드 부부 더블 캐스팅으로 더욱 더 화제를 모았던, 시리즈의 마이클 패스벤더, (2015)의 알리시아 비칸데르 역시도 함께 하게 되었다. 두 배우 역시도 2017년 (2017) 이후로 6년만에 같은 작품으로 재회하게 되어 해외 팬들 역시도 이 소식에 대해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영화는 올해 중순에 크랭크인을 들어가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저격하고 있는 큰 기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연출의 디테일과 완벽주의의 성향으로 여느 평단으로부터 늘 우수한 평가를 받아온 나홍진 감독 역시도, 해외 평단과 관객을 겨냥한 영화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기에 다소 고민과 우려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작 (2010), (2015) 등이 해외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기에, 이번 작품으로 상업적인 흥행과 유수 영화제에 진출한다면 주요 부문에서 수상 역시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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