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애드가나 이런 비교적 후기작이나 보고 멀 털어대냐
전에도 말했지만 본인은 우드빠로서
클린트가 나왔거나 연출했던 모든 영화를 본 사람임
토렌+아마존
초기작엔 누구나 그렇듯 범작도 많지만
어둠속에 벨로 감독 데뷔하면서부터 조금씩 뻔한 액션 후까시 스타와는 다른 길을 걸을거라는 암시를 주기 시작
잡소리는 예전에 한번 털었으니
최대한 지금봐도 평타치는 무비로 추천한다
클린트 영화들을 보다보면 마치 내가 70-80년대 미국에 살았던거 같음
일단 셀지로 레오네의 마카로니 3부작은 지금봐도 평타
ost 개유명
이 영화는 지금도 영잘알 모임에 가면 터는 넘들 많을정도로 지금 봐도 피식 거리고 나름 유쾌하고 안지루한 잼을 선사
틀딱이라고 무시할 영화가 아님
물론 토렌에 자막까지 다있다
여기서 같이 찍었던 도널드 서덜랜드와는 나중에도 영화를 같이 찍게되지
1971년 시겔의 더티하리는 다봤겠지?
더티하리는 3부터 그냥 액션으로 전락했지만
관통하는 이스트우드 특유의 시니컬한게 있음
왠만하면 3까지 보는걸 추천
참고로 5까지 있는데
아는 넘이 있을까 모르겠는데
5까지 매편 더티하리의 파트너가 한편씩 모든 인종별로 다 나옴
흑인. 여자. 동양인.백인,하나는 인디언이었나. 잘 기억이
일부러 그런듯 100퍼
같은해 클린트가 감독 데뷔한 어둠속에 띵똥은 보지 말길 추천
지루함 다만 가능성을 보여줬지
이시기는 왠만하면 다 지금봐도 잼있는데-물론 클린트빠라면
다 거르고
1985년 감독 주연을 했던 페일 라이더
이전에도 감독한 서부극이 있었지만
이 페일 라이더는 상당히 오드함
자기는 마카로니 웨스턴으로 스타가 되었지만
이시기부터 반추를 하기 시작
난 이걸 상당히 지루하게 봤는데
나중에 평들 찾아보니 유명하더라
다만 포스터는 죠나 멋있음
그다음에 역시 감독 주연했던 승리의 전쟁
이것 역시 그냥 생각없이 보기에 좋은 팝콘 무비
1988년엔 그에게 골글 감독상을 안기고 칸 영화제 감독상 노미니까지 시켜준 버드
실제 재즈장인 찰리 파커를 그린 영화
포레스트 훼테커는 이걸로 주연상 받았지
클린트가 재즈광인건 다 RG?
1990년 감독 주연 제작한 추악한 사냥꾼
이건 걍 네이버 검색해서 바라
난 지루하게 봤는데
앤딩 장면 하나땜에 욕은 못함
1992년 용서받지 못한자는 뭐 모르는넘 없겠찌?
자기를 스타로 만들어준 마카로니 웨스턴의 언터처블 캐릭과 구성에 작별을 고하면서
늙고 힘도 없어진 총잡이를 다룬 영화지
전에도 말했지만 이걸로 상을 휩쓸고
이 영화 자막끝까지 보면
이 영화를 레오네와 시갤에게 바친다 라고 나옴
지리제
형들 덕에 스타가되고 감독할수 있는 대갈을 얻었지만 이 영화로 이제 정산하고 난 다른길로 ~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1993 감독 주연한 퍼펙트 월드
까이에 뒤 시네마가 그해의 영화로 꼽으면서 극찬한
나도 극찬
퍼펙트 월드를 안보고 미스틱 리버를 운운한다면..,,그색히는...
개인적으로
클린트의 초중기 감독인생에선 퍼펙트 월드가 정점이라고 생각함
이후 미스틱부터는 시선이 많이달라짐
물론 바로 확 달라진건 아니겠지?
중간 생략
이후는 머 다아는 미스틱. 밀련.아오지마 등등
뭐 이저런 볼만한 팝콘 무비에 나오거나 찍고- 다 평타는 침
사실 달라졌다기보다 좀더 깊이있는-근원적인 것들에 주목을 하기 시작했달까
그건 당연한게 이형 나이가 86임 미스틱 만들때가 계산해보니 73살임.
시선이 젊었을때 중년이랑 같을수가 없지
아 씹 넘 기네
좀더 자세하고 분석하면서 글을쓰려다가 여기가 영갤인걸 알고 그만
여하간
이것들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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