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0일(화) 9:39 [뉴스엔] [뉴스엔 문미영 기자] SBS 인기드라마 ‘마이걸’의 시청자들은 최근 여자주인공인 주유린(이다해 분)의 ‘진정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강력하게 표현하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걸’에서 주유린은 설공찬(이동국 분)의 가짜 사촌 여동생으로서 고군분투하며 더불어 설공찬에 대한 남모를 애정을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지난 주 방송분에서 주유린이 설공찬의 진짜 사촌동생일지도 모른다’라는 의문이 제기되며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지난 주 방송분에서 주유린의 아빠 사진을 나온 것을 보니 혹시 주유린이 진짜 설공찬의 사촌동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윤비서가 뽑은 사진을 보니 진짜 여동생인 것 같은데…”라며 가짜 행세를 했던 주유린이 알고 보니 진짜 여동생이 아니냐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어 시청자들은 “만약 진짜 여동생이면 공찬과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되는 거지, 그럼 정우(이준기 분)와 유린이 연결되는 건가?”, “유린은 공찬을 좋아하고 공찬은 유린이를 좋아하는 데 그럼 결말은 어떻게 되는 거지”라며 의문을 나타내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가짜동생 유린이 진짜동생이 된다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며 더불어 유린과 공찬의 애정라인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 여기까지~~ 모두들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