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노인보고 잡탕주의, 혼합주의라고하는자들이 있다

대노인은 도교 불교 기독교도 다 믿는 멍청한 땡중이라고 하지

근데 잘 생각해보면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잡탕은 아니라는것을 알수있다

암흑도당 특징:

예수그리스도가 없다고 함, 호루스 등 이집트 고대신화의 파생이라고 주장함, 종교를 혼합시키면

거기에는 꼭 예수그리스도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져있음

유대인들은 똑같은 성경의 구약을 믿지만, 예수그리스도는 부정하며 예수그리스도는 없다고 말함.

대노인의 방향성:

예수그리스도가 실로 존재하고 모든 세상의 종교로 인해 동시에 증명된다고 주장함.

단 나는 이것도 믿고 저것도 믿고가 아니라 확실한 원칙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섬기며 후일 나실 그분의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있음

예수를 증명하기 위해 온갖 서적을 탐구하고 종교서적을 들여다봤는데 결코 예수를 부정하는 내용은 하나도없었다

예수그리스도는 인류를 구세하는 구세주시다. 동시에 불교적인 개념에서는 세상을 구제하기 위해 오실 차세대 구세주이다.

불교 경전에는 어떤 구세주가 세상에 나려면 자신의 몸마저 희생하여 바치는 보시(예수그리스도의 죄 씻음과 십자가 매달림)를 해야한다는 구절이 있음.

그리고 그 경지를 이룬 보살은 다음생애에 구세주로 출현하여 인류를 고통에서 벗어나게함.

나는 여러 경전들을 보조적으로 연구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존재를 증명하는자일뿐. 이것도 믿고 저것도 믿고하는 잡탕주의자가 아니다.

결코 예수그리스도가 호루스다, 예수그리스도가 오시리스다 라는 그런 일루미나티 사상을 추종하지않음.

불교의 경전, 힌두교의 베다 경전에도 창조신은 주기적으로 자신의 아들을 보내 세상을 구원한다는 구절이 있음

그리고 마왕이 물질 세계를 장악하며 다스린다는 구절 역시....

다시 말해 나는 예수그리스도와 온갖 신들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가 이 우주를 지배하는 삼계의 지배자고 그 밑에 신 행세하는 수많은 천사(인간보다 고차원 정신지능체)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세계 모든 민족이 가지고 있는 홍수 신화 (아프리카 홋텐토트족, 마야인, 호피 인디언, 태평양 원주민)들을 볼때 다양한 민족들에게 고유한 전승이 내려오는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또 한국 무당들이 부리는 술법 (귀를 부리기위해서는 문을 담당하는 귀신을 불러야함), 인디언 주술사들의 술법(마찬가지로 문을 열어야함), 부두 주술사의 술법(영혼의 땅에 거주하는 렉바의 승인을 얻어야함)들이 다 유사한 체계로 돌아간다는것이 실로 의미심장하지않냐?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술법 메커니즘도 상당히 유사함

그말은 곧 뭐곘냐? 이 세상을 담당하는 신은 단 한분이시며 창조주는 단 한분이지만 그 아래에 수많은 천사들과 악마들이 왕 행세하고 신행세하는것 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