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을 벗은 영은 자유롭지 못하다. 어디에도 범하지 못하고 어느 누구도 영과 혼도 범치 못한다.

하늘나라의 심판을 받기 위해 대기한다. 하늘구조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명령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땅에 구원과 구조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늘에서 깨어나는 자는 오직 나 뿐이다.

나머지는 죽음이나 명을 통해 육을 벗고 하늘의 심판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것이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생명에게 알려주지 않으면 카르마를 받을 것이다.

아무리 끌어도 2021년 11월은 얼마 남지 않았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일어나지 않을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2021년 11월 3차 세계대전 전기와 통신 말살전쟁이다. 이하는 전 글들과 같다.

사람들은 돈이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돈으로 지랄했던 자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될 것이다.

잠깐은 그렇겠지만 돈도 금도 은도 먹을 것 앞에선 저울에 올라서지 못 한다.

비싼 차도 가치가 없던 차도 다 똑같은 고철이 될 것이다.

하이브리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다른 곳으로 세지도 않는다.

빠르게도 느리게도 흘러가지 않는다. 늘 일정하게 흘러간다.

그렇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인 이준석은 폭탄을 빗겨갈 것이다.

통합은 존재하지 않는다. DNA는 조작도 불가능하고 존재하지 않는다.

생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로봇은 존재하지 않는다. 드론도 존재하지 않는다.

코로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염병과 바이러스, 기생충은 존재하지 않는다.

생명에게 해를 주는 것은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이 모든 만물을 사랑한다. 그리고 그녀를 사랑한다.

지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궁창 아래의 평평한 땅은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