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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3:10-13

ㅇㅇ(1.246) 2021.12.01 08:18:30
조회 113 추천 0 댓글 0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가처럼 기초를 닦았으며 다른 사람이 그 위에 건물을 세웁니다. 그러나 각각 그 위에 어떻게 세울 것인지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닦아 놓은 기초 외에 다른 어떤 기초도 놓을 수 없습니다. 그 기초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2 만일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물을 세우면
13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는 그날에 그것들이 불 가운데 나타나므로 밝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은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어떠한지 시험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0-13


재림교 주석

10 하나님의 은혜.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세우면서 이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인정했다. 하나님은 그를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임명하셨다(참조 행 9:15, 16; 26:16~18; 고후 1:1; 갈 1:1). 그의 사역의 특징은 새로운 교회들을 세우는 것이었다(참조 롬 15:20).

지혜로운. 헬라어 소포스(sophos). 여기서는 “숙련된”이라는 뜻임.

건축자. 헬라어 아르키테크톤(architekto-n). 이 단어에서 영어 단어 “architect”(건축자)가 파생됐다. 아르키테크톤은 “우두머리”를 의미하는 아르키(archi)라는 단어(“천사장”인 아르캉겔로스[archaggelos]와 비교하라)와 “생기게 하다”, “생산하다”라는 뜻의 티크토(tikto-)에서 파생된 “장인”(匠人)이라는 뜻의 테크톤(tekton)의 합성어이다. 아르키테크톤이 신약의 다른 곳에 등장하지 않지만, 소포스 아르키테크톤(sophos architekto-n)이라는 구절은 70인역의 사 3:3에 나오며, 이 구절이 제임스왕역(KJV)에는 “cunning artificer”(노련한 장인)이라고 되어 있다. 바울은 노련한 건축가가 건물을 세울 때 그러는 것처럼 교회 설립에 착수할 때 견고한 기초를 닦았다. 다른 복음 교역자들은 신자들이 진리의 근본 원리들에 굳게 서 있음을 알았기에 그러한 기초 위에 건축을 계속할 수 있었다.

어떻게…세우기를. 바울의 후임자들은 그 사도가 놓은 기초 위에 어떻게 세워야 할지 주의를 기울여야만 했다. 거기에는 거짓 교사들을 향한 경고도 함축돼 있다. 바울의 사역은 종종 복음의 단순한 진리에 기초를 두지 않은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방해를 받았다(참조 행 15:1, 2, 24; 고후 11:26; 갈 1:8, 9; 2:4, 5). 교회의 기초 교리들을 충실하게 배우는 것뿐 아니라, 생겨날 수도 있는 광신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에서 조심스럽게 보호받는 것도 새로운 회심자에게는 필수적이다.

11 닦아 둔. 혹은 “놓인.”

다른. 헬라어 알로스(allos), “[같은 종류 중에서] 다른”, “하나 더”(참조 갈 1:6 주석). 구주는 오직 한 분뿐이시다. 사람들이 구주라고 선포하는 다른 이들은 “같은 종류 중에 다른 이”가 아니다. 그들은 결단코 구주가 아니다(참조 요 14:6; 행 4:12).

12 만일 누구든지…세우면. 바울이 우선 언급한 대상은 고린도 교회의 지도자들이지, 훌륭하게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 모두가 아니다(참조 10절 주석).

금이나 은이나. 본 절에서 묘사된 건축 자재에 관한 비유는 (1) 지도자들의 영적인 교훈이나 (2) 하나님의 신령한 집을 구성하는 사람들을 상징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개념은 밀접하게 관련돼서, 어쩌면 바울은 이 비유를 사용하면서 둘 다 염두에 두었을지도 모른다. 적절한 영적 교훈을 통해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성품이 형성되는 반면, 조악한 교훈을 통해서는 결함 있는 성품이 형성된다. 교인들을 “신령한 집”의 “산 돌”로 상징한 묘사에 관해서는 벧전 2:5을 참조하라.

보석. 화강암과 대리석 같은 내구성 있는 건축자재 혹은 단순한 장식용 돌일 수 있음. 바울이 전자의 뜻으로 사용했다면 내구성을 강조한 것이고, 후자의 뜻으로 썼다면 희소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 건축자재들은 건전한 교훈이나 활발한 영적 생애를 사는 교인들을 상징한다(참조 위의 “금이나 은이나” 주석).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것들은 결함 있는 교훈 혹은 결함 있는 교인을 상징한다(참조 위의 “금이나 은이나” 주석). 하나님 말씀의 엄중한 시험을 견디지 못하고 심판을 통과할 성품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지 못하는 잘못된 신념과 교리들이 많다. 광신주의, 완고한 신앙, 가식적인 겸손, 외형과 의식에 관한 지나친 주의, 신앙생활에서의 천박한 열정과 흥분이 존재하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심판 날에 드러날 것이다.

13 나타날. 사람이 하는 일의 본성이 이생에서 늘 분명한 것만은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롬 2:16)에는 그 진상이 드러날 것이다. 전해 준 신령한 교훈의 성격은 그 가르침이 그것을 받아들인 이들의 생애에서 이룩한 결과를 통해 심판날에 온전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달아보니 부족하다고 판명될 이들도 있을 것이고, 불멸의 면류관을 받을 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날. 즉 최후의 심판의 날, 주의 날로서, 살전 5:4에서는 “그날”로 언급된 날임.

불로 나타내고. 불연성 물질만이 건물이 전소돼도 남게 된다. 이 불은 위기의 때를 상징하는 것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기 위해 온 세상에 임할 “시험의 때”를 포함한다. 문자적인 마지막 날의 불이 여기에 언급된 것은 분명 아닌데, 이는 그 불이 시험을 상징하며 그것을 통과한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참조 고전 3:14, 15).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자녀라고 공언한 이들이 지닌 믿음의 본성이 나타날 것이다. 그들이 진심으로 회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을 깊이 배웠다면, 박해와 시련의 불로 인해 오히려 그들의 믿음은 더 강해지고 주님을 향한 그들의 사랑은 더 밝게 빛날 것이다. 반대로 그들이 인간의 철학과 세속적인 타협으로 이뤄진 그릇된 교훈을 받았다면, 그들의 믿음은 고난의 시험을 견디지 못하고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에서 멀어질 것이다. 참 기초인 예수 그리스도 위에 신실하게 집을 짓고 내구성 재료들을 사용한 사람들만이 그들의 공력이 끝까지 지속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만나 주석

10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본 절을 통해서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처음으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한 사실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자신을 지혜로운 건축자로 묘사한다. ‘지혜로운 건축자’에 해당하는 헬라어 ‘소포스 아르키테크톤’은 ‘숙련된 건축가’라는 뜻으로 헬라어의 관례에 따르면 다른 일꾼들을 감독하는 사람을 말한다. 바울이 ‘집’(오이코도메)이란 말은 곧잘 사용했지만, ‘건축자’라는 말은 여기에서만 사용하였다. 바울은 교회를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경륜(엡 3:7-10)을 알고있는 숙련된 건축자로서 고린도 지역에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사실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교리적인 터를 닦아 놓았다(2:2, 행 4:11, 엡 2:20, 벧전 2:6).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다른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알로스’은 단수이지만, ‘각각’에 해당하는 헬라어 ‘헤카스토스’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교회의 모든 사역자를 개별적으로 가리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새로 기초를 놓을 필요가 없이 이미 닦여진 그 터 위에 건물을 세우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나 각자는 어떻게 그 위에 세울지를 주의하여야 한다.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본 절은 앞절에서 경고했던 이유를 제시한다. 모든 건축에 있어서 그 건물의 기초를 세우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일이다. 마찬가지로 교회 공동체에 있어서도 교회의 터가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이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터로 삼지 않고서는 세워질 수 없다. 이 터는 바울이 닦았으나 실상은 그가 닦은 것이 아니다. 바울에게 사도적 권위를 부여하신 그리스도께서 바울을 통해 그 터를 닦으신 것이다(Meyer).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예수그리스도는 교회의 유일한 주인이며 교회의 진정한 터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터로 삼지 않으면 그것은 이미 교회라 할 수 없다. 엡 2:20 에서는 사도들을 ‘터’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퉁이 돌’이라 하였다. 이는 그리스도가 교회의 궁극적인 기초이심을 보여준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어떠한 인물이나 사상 체계도 교회의 기초가 될 수 없다.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바울은 건축에 사용되는 두 종류의 자재를 예로 들고 있다. 그 하나는 ‘금, 은, 보석’등 값비싸고 견고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무, 풀, 짚’ 등 값싸고 허술한 것이다. 바울은 순수하며 변치않는 영원한 것과 이에 비해 무미건조하고 일시적인 것을 비교 대조함으로써 거짓된 가르침은 쉽게 소멸될 것을 연상하게 한다. 여기서 후자(後者)는 ‘천한 초등 학문’이며 ‘철학과 헛된 속임수’이다(갈 4:9, 골 2:8).

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날’은 재난이나 환난의 날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시는 ‘주의 날’(롬 13:12, 살전 5:2-9, 히 10:25)이다. ‘밝히리니’의 헬라어 ‘델로세이’은 성격의 본질을 드러내어 그것의 실상을 밝힘을 의미한다. 그 날에는 각 사람의 공력에 따른 결과와 성격이 공개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그 드러나는 방식이 ‘불’에의해 결정되어지는데, 이는 ‘심판의 불’을 의미한다. 성경에서 ‘불’은 크게 두 가지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정화시키는 작용(마 3:11, 막 9:49)과 소멸(燒滅)시키는 작용(마 3:12, 살후 1:7, 8, 히 12:29)이 그것이다. 바울은 ‘불’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각 사람의 공력이 정당한 것인지의 여부를 시험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 ‘나타내고’의 헬라어 ‘아포칼립데타이’은 ‘아포칼립토’(‘드러내다’)의 현재 수동태형으로 공력의 드러나는 정도가 완벽하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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