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만사가 귀찮아.....
그래서 약간 뒤죽박죽이니 참고하길...


<메소포타미아> 란 말에서

[메]의 뜻은 열매 로서 이집트인들이 부르던 메르 즉, 피라미드를 말하는 것이고
[소]란 우리 역사서에 기록된 치외법권 지역이었던 소도  蘇 塗  의 [소] 로서
역시 피라미드 도시를 부르던 말이다.

이 [소도]란
예루살렘의 [살렘],  
이슬람의 [슬람],  
현대어에서의 [슬럼]
우리말의 [사랑(방)],
프랑스어의 [살롱 salon]
또는 [saloon] 의 한자식 표기라고 볼 수 있는데
위 단어들은 큰 홀 이란 뜻이기도 하면서 
(이집트 신전들의 대규모 회랑, 홀을 연상하시면 될 듯.)

바실리아의 기능을 하던 것으로
현대의 BAR = 법정 으로 흘러가는 단어이기도 함.

즉, 우리말의 [방 = 실 室] 이란 [바름] [올바른] 의 [바]가 완성된 형태의 것으로
현대에서도 법정으로 쓰이는 영어의 BAR 와 동의어이기도 하다는 것이며
실 室 이란 위의 살렘, 슬람, 슬럼, 살롱 의 [슬][살] 들과 같은 말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실, 슬의 시, 스 란 최초의 것, [씨, seed]를 그 어원으로 하는 것으로
[메소]란 <씨앗을 품은 열매> 정도의 의미가 된다고 하겠으며
요즘 말로 바꾸면 [도시 都 市]가 되겠다.

[포타]란
fountain, 파운텐, 폰텐, 폰트(font, 성당입구의 성수반) 
즉, 샘(원천)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말의 폭포, 보, 호수 와 그 의미를 같이하는 즉, 샘, 우물, 보, 소(물웅덩이) 등을 말하며

[미]는 井 (우물 정) 즉, 네모에서 비롯된 단어라고도 볼 수 있겠으나
여기서 미는 味
즉, 맛 미 에 좀 더 가깝게 쓰였다고 본다.
(참고로 우리나라 마이산 부근 에 데미 라는 샘이 있음.)

메소포타미아 에서 [아] 또한 
우물, 공동체를 뜻하는 [우루] 의 원어 [알]의 원음으로
굳이 해석하자면
이 [아]가 [땅, 타, 터] 정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으며
현재 우리가 쓰는 [안산] 또는 언덕이란 의미의 [완]의 원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결과적으로 이 [메소포타미아]란 단어는

메=소, 포=미, 타=아 등의 단어가 중복 사용되어진 것 뿐으로
원래는 피라미드 도시 = 메 를 말하는 것으로서
폼페이, 붐바이 등과 크게 다르지 않은 단어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메소포타미아 라는 단어에는 샘, 산(성) = (도)시, 언덕
이라는 의미는 있으나
[둘, 2] 이라거나 [강] 이라거나 [사이]라거나 하는 것을 뜻하는 말은 없다는 것으로

즉, 메소포타미아는 
[두 강 사이의 땅] 이라는 말이 아니라
[샘이 솟는 성이 있는 언덕] 또는 [샘이 솟는 언덕에 있는 피라미드 도시] 라는 의미에
더욱 부합되는 단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