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적절한 말...진심 죄송"샤이니 키,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30 00:30:04
조회 9240 추천 18 댓글 101


그룹 샤이니가 업로드했던 자체콘텐츠 영상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자 빠르게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부분을 삭제했다. 

멤버 키(key)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사과문을 올리며 "저의 부적절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불편한 마음과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하니 그저 죄송한 마음 뿐이다. 앞으로는 제 언행으로 인해 불편하시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태민 또한 "콘텐츠에 담긴 저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신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은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로도 작성됐다. 

앞서 샤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 '샤.계.한' 에는 민호의 피부가 골프로 인해 까맣게 탄 채 등장하자 태민과 키가 피부색과 관련한 발언을 하며 민호를 놀렸다. 이 과정에서 태민은 민호에게 "왜이렇게 탔냐. 밤에 민호 눈 감고 있으면(안보인다)" 라고 말했다.

이어 "형이 골프치고 나서 저녁에 보면 눈 흰자위와 이만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키는 "왜이렇게 탔냐"고 말했다. 영상이 업로드 된 뒤, 해외 팬들은 키와 태민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며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자 샤이니 담당 프리즘 프로덕션 측은 "샤이니 채널에 업로드 된 콘텐츠의 일부 내용으로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인종차별이다 VS 아니다 갑론을박


사진=유튜브


프리즘 프로덕션은 "멤버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말이 포함됐다. 해당 부분은 문제 인지 후 즉시 삭제조치했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멤버 키와 태민도 세심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한 부분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때,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한국 팬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측이 아티스트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는 쓴소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샤이니 유튜브에 "도대체 인종차별적 발언이 어디있나. 한국 문화 모르면 왈가왈부 하지말라. 동양인들은 선크림 안바르면 피부가 상한다. 선크림 바른다고 키한테 화이트워싱이라 한 것 사과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것으 사실화 해버려 인정하는 격이 됐다."며 분노했다. 다른 누리꾼은 "아니 이게 무슨 사과할 일이냐, 피부 많이 탔고 썬크림 얘기하는 게 대체 뭐가 잘못됐나. 자외선 차단 제대로 안하면 나중에 피부암 걸릴 수 있다. 너네도 꼭 바르고 다녀라"며 조언했다.

일각에서는 "한국인들은 이런 부분에 둔감해서 실수라면 실수니 고치는 게 맞다.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덧붙여 "그러나 이를 두고 해외 팬들이 레이시스트, 컬러리스트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멀리 간 것"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부적절한 말...진심 죄송"샤이니 키,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무슨 일?▶ '티셔츠만 입어도 여신'...송혜교, 거울셀카로 여신미모 과시▶ "안정환·박항서 다시 뭉친다"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역대급 케미▶ "통잠자는 모습, 보람있어"...송중기, 아들바보 면모 과시▶ '세 번째 이혼'한 브리트니스피어스, XX들고 춤추다가 결국 경찰 출동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0

3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모두에게 충격을 준 스타는? 운영자 23/12/04 - -
4307 "광란의 정전 파티, 시청률 찢었다" 기안84, 저항없이 빵 터지는 매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2 0
4306 "젠 아빠데이에 부동산 아저씨 불러" 사유리, 자발적 비혼모의 육아고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1 0
4305 "멋진 남자랑 연애중"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 비하인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5 0
4304 "결혼 5년만에 이혼" 최민환♥율희, 결국... 세 아이들 양육권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6 0
4303 '엉덩방아 찍고 갑자기 혼절' 한 노유민, 갑자기 아내가 왜 논란 되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05 0
4302 "미모 미쳤다" 20대 리즈 시절 김해숙 사진 관심 폭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04 0
4301 "아직 결혼도 못했다" 나선욱, 방송 중 속옷 노출에 당황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5712 2
4300 "눈 마주치지마!" 톰크루즈와 촬영한 엑스트라 '갑질 피해' 폭로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772 8
4299 "매진될 줄 알았다" 엄정화,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에 의기소침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6800 5
4298 "혀 3분의 1 도려냈다"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 설암 투병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22 0
4297 "내 이상형은 김종국" 가수 송가인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30 0
4296 "진정한 승자" 피프티 키나, 첫 정산 1000만 원 '기부' 나머지 3人 근황은?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750 24
4295 "너 때문이다" 前남편, 이혼한 아내에게 '극단 선택' 협박 서장훈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07 0
4294 "중형차 한 대 값 들었다" 고은아, 코 재수술 후 되찾은 '리즈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28 0
4293 "2000억 팔았다더니..." 여에스더, '허위 과장 광고' 고발 충격 근황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4616 8
4292 "내 힘으로 끊을 수 없었다" 윤병호, 펜타닐·필로폰 '7년' 실형 대법원까지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71 0
4291 "상처받은 분 죄송, 조용히 잊혀질 것" 16기 영숙, 상철 논란에 결국 사과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676 1
4290 "남편들은 아내에 다 T인듯?" 장정윤♥김승현, 결혼 후 스트레스 말도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39 0
4289 "나는 솔로 연예인버전 제작 확정?" 섭외 전쟁 중, 출연 바랐던 이진욱은?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755 0
4288 "살아있으니 참 다행" 박수홍♥김다예 '남편 건물주 만들 것' 포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13 0
4287 "정자 기증으로 아들 낳아" 미수다 미르야, 사유리 이어 '자발적 비혼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89 0
4286 "저탄고지 식단이 뭐야?" 54세 엄정화 다이어트 비결 이거였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46 0
4285 "뱃살이 복근으로" 한그루 다이어트 성공, 어떻게 뺀거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39 0
4284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여성들과 친해" 강주은, 폭탄 고백 모두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21 1
4283 "무너져 내렸다" 이동건, 중국계 괴한 피습으로 사망한 동생 '그립다'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07 0
4282 "대기업 다니는데 왜..." 울산 일가족 4명 사망, 가장이 아내 아들 살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15 0
4281 "결혼 전 전성기 미모" 박지연, '이수근♥' 신장 투석에도 밝은 근황 사진 공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45 0
4280 "유튜버 다됐네" 로제, 지수와 파리 브이로그 공개..."너무 웃어서 어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45 0
4279 "생일 축하해" 제니, 2년 연속 '남사친'과 생일 데이트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00 0
4278 "알고보니 내돈내산" 솔지, EXID 전성기 시절 전세기 탄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21 0
4277 "언제 벌어 언제 집사냐" 홍현희♥제이쓴, '집 없는 사람 우리 뿐' 한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24 0
4276 "美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 획득" 지민 'Like Crazy' 대박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9 0
4275 "굴 1억원치 먹은 것" 굴밭 프린스 이장우, 토실토실 푸바오처럼 먹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54 0
4274 "삼겹살 최대 3인분" 고윤정, 화장 지우면 '강아지상' 인터뷰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30 0
4273 "이 향수 뿌리면 섹시할 것 같다" 도경수, 갓 짜낸 들기름에 푹 빠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02 0
4272 "할아버지가 골프장 60개?" 에스파 지젤 '금수저 아니다'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14 0
4271 "예비 신랑이 자꾸 물 마시라고" 결혼 앞둔 여성, 네티즌 '소름 돋는다' [18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4148 37
4270 "주식으로 수억 날려" 코요태 빽가 충격 고백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01 0
4269 "아이들만큼은 안돼!" 패리스 힐튼 딸 낳더니 돌변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72 0
4268 "아빠 혹시 다른 여자 있어?" 권상우♥손태영 딸, 갑작스러운 폰 검사 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30 0
4267 "나는 뽕쟁이, 모든 걸 다 잃어" 서민재, 마약 충격 고백 남태현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44 2
4266 "먹는 즐거움 느낀 적 없다" 태연, 소식좌 고백+내시경 결과는? [1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2039 29
4265 "입양 딸들 부모 존경해" 신애라가 생각하는 저출산 원인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95 2
4264 "근육많은 찐따같아" 미노이, 김종국에 돌직구 폭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61 0
4263 "61억 중 3천만원 횡령 일부 인정" 박수홍 친형, 형수는 혐의 전면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17 1
4262 "어쩌다가..." 신정환, 농촌에서 귤 따는 '충격 근황' 사진 포착 [2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1572 23
4261 "비혼 여성의 롤모델" 엄정화,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자기 관리의 끝판왕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33 1
4260 '카카오 배임혐의 수사' 받는 임원, 배우 윤정희 남편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74 0
4259 "힘들어보여도 걱정말라" 한소희, '고독방' 등장해 여전한 팬사랑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80 0
4258 "선배처럼 얘기하지마" 김원효, 후배 김영민 '개그콘서트' 비난에 일침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32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