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똥오줌은 가린다" 김병만 똥군기 의혹에 진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0 16:55:03
조회 5308 추천 6 댓글 51


코미디언겸 방송인 김병만(나남뉴스)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코미디언겸 방송인 김병만(48)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똥군기 의혹과 관련해 해명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병만은 최근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소'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만의 후배 코미디언인 최성민과 이승윤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김병만은 후배들을 향해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봐라. 해명하겠다"고 밝히자 최성민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똥군기편'과 관련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최성민에 따르면 김병만은 열악한 촬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후배를 먼저 챙겼다는 것이다.

최성민은 "처음 정글의 법칙 촬영갔을 때 김병만에 대한 소문만 들었다. 그날 바닷가 앞에서 자는데 날씨가 되게 추웠다. 그래서 김병만이 텐트를 만들더러"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성민은 "김병만과 둘이 자는데 너무 추웠다. 텐트도 날아가고 모닥불도 꺼졌다. 그런데 김병만은 바람에 날아간 텐트를 다시 짓고 꺼진 모닥불도 다시 지펴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KBS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와 관련해서도 후배 이승윤이 입장을 피력했다. 이승윤은 김병만을 두고 "성격이 안 좋다고 들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승윤은 "김병만은 '달인'으로 잘 된 이후에도 새벽까지 소품을 직접 준비하더라. 이렇게 잘 된 사람도 소품을 직접 준비하는데 술 마시고 노는 내가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김병만 "후배들 관찰하며 아이디어 주기도"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최성민에 이어 이승윤 역시 김병만을 두고 '후배를 아끼고 챙기는 선배'라고 입을 모았다. 김병만을 향한 똥군기 의혹은 편견과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후배들의 연이은 칭찬에 김병만은 "제가 그래도 똥오줌은 가리는 사람이다. 후배들 관찰하면서 아이디어를 주기도 했다"고 말하면서 후배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병만 고백에 한 네티즌은 "오해와 편견이 사람을 가해자로 만들기도 한다. 실제로 그 사람을 만나보기 전까지는 그 사람을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병만 고백에 또 다른 네티즌은 "후배들을 괴롭힌 선배였다면 후배들이 침묵했을 것이다. 그 반대인 것을 보니 좋은 선배인 것 같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병만은 1975년 7월 29일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서 태어난 후 삼기초등학교, 고산중학교, 고산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김병만은 1996년부터 연극 무대에 오르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마침내 코미디언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최근 부활한 KBS 코디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와 SBS에서 방영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 "똥오줌은 가린다" 김병만 똥군기 의혹에 진실 고백▶ "여기가 뷰 맛집" 박은영 유튜브 방송에서 새집 공개▶ "지상렬에 흔들렸다" 조혜련, 이혼 후 '내가 우주 키워봐?' 위로에 감동▶ "죽어도 용서 안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다리 절단에도 냉랭▶ "미성년자 샤워장면 송출" 살림남, 뭇매 '부모, 당사자 동의했다' 무슨 일?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7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8307 "쿨내 진동" 고현정, 전남편 정용진 최대주주 '별다방' 음료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7 0
8306 "역대급 사내연애" 민경훈, 예비신부 정체는 '아는형님 PD' 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1 0
8305 "고기말고 채소 먹어" 파리올림픽 선수촌, '채식주의' 강요 불만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6 0
8304 "피의 축제 될 것" 이슬람 극우세력, '파리올림픽 테러' 예고 영상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68 0
8303 "아들 코인투자 실패로 세상 떠나" 박규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6 0
8302 "진짜 돈이 쌓이더라" 김재중, 재물복 불러오는 '뱀 식탁' 구입처 어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9 0
8301 "변호사 누군지 봤더니" 압구정 롤스로이스, 2심서 '징역 10년' 감형 판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69 0
8300 불붙은 서울 집값에…정부 "모든 정책수단 동원해 공급 확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7 0
8299 "안팔려요" 아이폰, 중국서 할인해도 출하량 6.7%나 감소... 왜?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716 10
8298 "결국 카카오뱅크도 인상" 자꾸 오르는 주담대 금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0 0
8297 "75세 이상 구민 전체 무료접종" 동작구, 대상포진 지원 범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49 0
8296 코로나 입원 3주새 3.6배↑…백일해·마이코플라스마 함께 유행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6308 6
8295 진성준 "금투세 예정대로 시행, 이재명도 공감…일부 손질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62 0
8294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야간 외출시 밝은색 긴옷 입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1 0
8293 "설탕·장류 등 기초식재료 가격↑…집밥·외식물가에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49 0
8292 "폭염보다 뜨거운 청약 열기"…7월 수도권 1순위 경쟁률 역대 2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48 0
8291 "줄줄이 문 닫는 공공 배달 앱"…3년만에 전국 10여곳 운영 종료,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69 0
8290 "정말 61세 맞아?" 박준금, '다이어트 성공' 믿기지 않는 완벽 원피스 자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45 0
8289 "잉꼬부부가 어쩌다가" 노사연, '♥이무송' 졸혼 발언에 '너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65 0
8288 "200억까진 아니야" 류수영♥박하선, 서래마을·연희동 집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6 0
8287 "380만원 요청→1140만원 입금" 티몬, 3배 더 주는 황당 '환불 사례' 속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74 1
8286 "90년대 스타" 곽진영, '스토킹 피해' 고통 호소 나이·프로필·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08 0
8285 "성과급 얼마?"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기록에 150% 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57 0
8284 "소속사가 제작사에 14억 배상" '학폭 의혹' 배우 '지수' 드라마 하차 후폭풍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9299 6
8283 잠실에 45만㎡ 스포츠·마이스 단지 들어선다…2026년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13 0
8282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 지원사업',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 [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5832 10
8281 요기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패밀리 멤버까지 무료배달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8 0
8280 "고지도 보호도 없었다" 알리 통해 중국에 넘어간 韓고객정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55 1
8279 "지구 살리고 돈도 받고"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10만명 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77 0
8278 위메프 대표 "고객 환불 먼저 완수하고 판매대금 지급 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19 0
8277 '전국 버려진 집 13만2천호…'철거해 쾌적 환경 조성' 정비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05 1
8276 "공항주차장 빈자리 내비가 알려준다" 인천공항, 행안부와 업무협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79 0
8275 "삼성 갤럭시, 아이폰 이용자 만족도 거의 따라잡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3 0
8274 "보이스피싱 업체도 받아"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금 3.2조 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94 0
8273 "기부하고도 욕 먹어" 김호중, 경찰 수사 도중 '1500만원' 선행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339 0
8272 "몸매까지 완벽해" 송가인, 본격 '다이어트' 돌입 필라테스 자태 사진 공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357 0
8271 "권선징악은 없다" 60대 할머니 건드린 무기징역 범죄자, 148억 로또 당첨 [1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2304 33
8270 "건강할수록 보험료 싸진다" 흥국화재, 간병비 혜택 늘린 '건강보험'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48 0
8269 "이게 웬 횡재야" 정부, 나도 몰랐던 '숨은 보험금 찾기' 조회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75 0
8268 "결제·환불 막히고 은행 선정산 대출 중단" 티몬·위메프, 고객피해 속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98 0
8267 "위자료 5000만원" 강경준, '불미스러운 일'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33 0
8266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지원 166억 투입" 접수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36 0
8265 "아이 낳으면 1억, '아이꿈수당' 내달 지급" 인천시, 8~18세까지 지원 [1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9389 13
8264 "제약·바이오 업계도 저출생 극복 동참"…지원금·난임휴가 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75 0
8263 "정산주기 어땠길래?" 티몬·위메프 사태에 정부, 일제 점검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45 1
8262 "2천억원 추가 공급"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지원 중신용자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17 0
8261 "은퇴 후 경비원·산후관리사 도전 해볼까?" 어르신대상 취업교육생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31 0
8260 "이사하면 50만원 드려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신청 접수 받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34 0
8259 "홀로서기 자립준비청년 진로부터 주거까지"…자립 전후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21 1
8258 "대통령실 앞에 北 오물풍선이" 북한, 올들어 10번째 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1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