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수도권 '국민평형' 평균분양가, 2년새 2억원 올라... 무슨 일?

나남뉴스 갤러리

1/3

속보) 푸틴 "북러 침략당하면 상호 지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57539?rc=N&ntype=RANKING [속보] 푸틴 [속보] 푸틴 n.news.naver.com이건 좀 크네 ㅇㅇ,,정은이 싱글벙글하노?+)과연 말로만 그러는건지 진짜인지 ㅋㅋ 작성자 : 시립

1분기 수도권 '국민평형' 평균분양가, 2년새 2억원 올라... 무슨 일?

나남뉴스

2024.05.22 14:30:05

조회 131 추천 0 댓글 0

1분기 수도권

수도권 '국민평형'의 평균 분양가가 2년 새 2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 전용면적 84㎡(34평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8억1천219만원으로, 지난 2022년 1분기(6억890만원)에 비해 33.4%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분양가 상승세 속에 올해 수도권에서는 국민평형 분양가가 10억원을 넘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월 광명뉴타운에 공급된 '광명 자이 힐스테이트 SK뷰'는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최고 12억3천500만원에 달한다. 가장 저렴한 타입도 10억6천500만원이었다.

지난 2월 수원 영통구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 전용 84㎡는 최고 10억4천30만원에 분양됐다.

또 지난 4월 성남 복정1지구에 공급된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 전용 84㎡의 분양가는 최고 10억9천720만원을 기록했다.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에 대한 부담으로 청약 열기는 다소 수그러드는 모습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10억원 이상 가격으로 분양한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94대 1 수준이었으나, 올해 1분기는 60대 1, 2분기(4월 1일∼5월 10일)는 47대 1로 작년보다 저조한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사비 상승 기조가 여전하고, 분양가 통제도 대부분 풀려 있어 향후 분양단지의 분양가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대로면 얼마 지나지 않아 수도권 상급지에서 10억원 이하의 국민평형 아파트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1분기 수도권 '국민평형' 평균분양가, 2년새 2억원 올라... 무슨 일?▶ "표절 아니다"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업무방해·명예훼손' 고소 ▶ 尹 "저출생 극복 국가비상사태…부처 신설해 정책 원점 재점검"▶ "어린 시절 올린 흑역사 삭제 어떻게?"…'지우개 서비스'로 지우세요 ▶ 영유아 수족구 환자, 3주새 2배 급증…"손씻기 중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9099_22342_29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681	"한국에서 못 살겠다" 부자들, 역대 이민 '최고치' 전세계 4위 충격 결과 [1]	나남뉴스	06.19	59	0
7680	"사랑이 죄인가요" 태국, 동남아 최초 '동성결혼' 합법화 한국은 언제?	나남뉴스	06.19	33	0
7679	"저작권 또 손댔다" 안성일·손승연, 사문서 위조로 '지분 편취' 충격	나남뉴스	06.19	35	0
7678	"의료파업에 무통 못맞아" 황보라, 인지오류 있었다며 결국 사과	나남뉴스	06.19	33	0
7677	"1억주면 조용히할게" '연돈'일부 점주-백종원 더본코리아 진실공방	나남뉴스	06.19	34	0
7676	"뺑소니 억울하다" 이근 전 대위, 중앙선 침범 오토바이 사고 2심도 '유죄'	나남뉴스	06.19	26	0
7675	"김호중이 똑똑했네" 검찰, 결국 '음주운전 혐의' 뺐다 '입증 어려워' [1]	나남뉴스	06.19	92	1
7674	"IM 지금 들어가도 되나요" 'AI 시대 총아' 엔비디아, 세계 최고 기업 등극 [11]	나남뉴스	06.19	3919	5
7673	"또 테무야?" 일회용 면봉서 세균검출…기준치 최대 36배 초과 [75]	나남뉴스	06.19	4755	15
7672	"무기한 휴진? 황당" 의협 일방적 선언이었나... 의사 사회 내부 '술렁'	나남뉴스	06.19	52	0
7671	"20∼4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 고려 중" 대체 왜?	나남뉴스	06.19	53	0
7670	전기·가스·수도 물가 둔화 흐름…가스요금부터 현실화할 듯	나남뉴스	06.19	41	0
7669	교대 합격선 일제히 하락…서울교대도 3등급대로 추락,무슨 일?	나남뉴스	06.19	49	0
7668	시민단체 "쿠팡 멤버십 가격 올리며 끼워팔기"…공정위에 신고	나남뉴스	06.19	45	0
7667	가스공사, '13조 미수금'에 C→D…한전, 전기료 인상에 D→B	나남뉴스	06.19	33	0
7666	자율주행-사람 비교해보니…"일상적 주행중엔 자율주행이 안전"	나남뉴스	06.19	36	0
7665	"보건의료노동자 임금, 의사 연봉의 14분의 1…처우 개선하라"	나남뉴스	06.19	31	0
7664	"청소하라고 했지" 소속사 대표, 술 취해 '현직 아이돌' 폭행 무슨 일?	나남뉴스	06.18	261	0
7663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 이더리움, '500원→500만원' 비트코인 넘어선다	나남뉴스	06.18	134	0
7662	"이대로면 내후년 집값 폭등" 주택산업연구원, 서울 '공급 부족' 또 경고	나남뉴스	06.18	90	0
7661	"3차 세계대전 다가온다" 新노스트라다무스, '섬뜩 예언' 혹시 신호탄? [2]	나남뉴스	06.18	181	0
7660	"도대체 빚이 얼마길래" 박세리, 아버지 경매·채무 '눈물의 기자회견'	나남뉴스	06.18	109	0
7659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다음 달부터 확대	나남뉴스	06.18	99	0
7658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거래은행에 자율배상 신청해보세요"	나남뉴스	06.18	91	0
7657	"1박 예약 안 받고 계좌이체로만 결제" 소비자 울리는 캠핑장, 무슨 일? [12]	나남뉴스	06.18	6449	5
7656	육아 위해 노동시간 줄인 동료 일 대신하면 보상, 얼마나?	나남뉴스	06.18	87	0
7655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하고 주휴수당 폐지해야"	나남뉴스	06.18	93	0
7654	"1인당 최대 1억9천만원" 경북 청도군, 저출생 극복 '초강수'	나남뉴스	06.18	96	0
7653	"시세 90%로 8년까지 거주" 든든전세주택 3천400가구 입주자모집	나남뉴스	06.18	88	0
7652	"최고 연봉은 6억원" 공공·지방병원, 4억원은 줘야 의사 구해	나남뉴스	06.18	81	0
7651	"최대 64만원 지원" 강남구, 내달부터 구민 심리상담 비용 지원	나남뉴스	06.18	66	0
7650	"솜방망이 처벌 줄어들까" 동물학대 범죄 양형기준 만든다 [1]	나남뉴스	06.18	92	0
7649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나남뉴스	06.18	72	0
7648	"월 3000만원 약속VS사실아냐" 백종원, '연돈' 점주들과 갈등... 무슨 일?	나남뉴스	06.18	95	0
7647	"찬바람 솔솔" 선풍기에 생수병 붙인 '선풍컨', 과학적 에어컨 효과 있다 [1]	나남뉴스	06.17	205	0
7646	"또 올라?" 정부, 유류세 인하폭 '축소 결정' 휘발유 인상 언제부터?	나남뉴스	06.17	117	0
7645	"속 새카맣게 타들어가" 이찬원, 父 때문에 '자영업자 현실 알아' 눈물	나남뉴스	06.17	134	0
7644	"신혼집 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결혼 3년차 부부 '남다른 고민' [2]	나남뉴스	06.17	236	0
7643	"나도 모르는 내 아들이..." 다니엘 린데만, 2세 군대 계획 '가짜뉴스' 분노	나남뉴스	06.17	121	0
7642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강세" 하반기 크레디트 시장 전망은?	나남뉴스	06.17	120	0
7641	올해 국내주식 거래 절반은 '단타'…코스닥 데이트레이딩 역대 최고	나남뉴스	06.17	114	0
7640	"절에서 이색 청춘남녀 만남" 나는솔로 대신 '나는 절로' 화제 [51]	나남뉴스	06.17	7203	24
7639	황우여 "정부, 서민들 이자·원금 상환 유예 검토해야" [1]	나남뉴스	06.17	124	1
7638	"내달부터 지급"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대상 확대	나남뉴스	06.17	111	0
7637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나남뉴스	06.17	150	0
7636	"70%가 수도권 물량" 내년까지 매입임대주택 12만가구 공급	나남뉴스	06.17	98	0
7635	쿠팡 "모든 유통업체 PB 우선 추천"…공정위와 닷새째 장외공방	나남뉴스	06.17	106	0
7634	"결혼성비 불균형 심각" 미혼남이 20% 더 많아, 대구는 35%	나남뉴스	06.17	134	0
7633	"벼랑끝 환자 등 떠미는 행위" 의사들도 비판한 집단휴진	나남뉴스	06.17	94	0
7632	"해외있는 내 정보 문제없나" 태그호이어·中쇼핑몰에 불안 커져	나남뉴스	06.17	9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