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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가 말 맞았네" 손담비♥이규혁 부부, 내년 4월 드디어 부모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6 15:05:04
조회 549 추천 1 댓글 1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결혼한 지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26일,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에 따르면,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던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그간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손담비의 임신 소식에 25일 방송됐던 MBN '아빠하고 나하고' 에피소드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손담비는 관상가를 찾아갔고, 해당 관상가는 손담비를 향해 "내년 5월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거다" 라고 예측했기 때문이다. 손담비는 이를 듣고 "사실 아이를 안 낳으려고 했었다. 아이에게 제가 사랑을 줄 수 있을 지 걱정이다" 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손담비, 난임 아닌데도 시험관 실패했었다 


사진=손담비SNS


관상가는 손담비의 고민을 듣고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줄 관상" 이라고 말하며 손담비를 안심시켰다. 손담비는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과거 '비혼주의' 에다가 '딩크족' 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이규혁을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또 이규혁은 손담비가 '딩크족' 이었던 것과 관련해 "(아내가) 처음에는 아기 낳을 마음이 없었는데, 제가 잘 꼬셨다"고 말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약 13년 전 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연애를 했지만 각자의 일 때문에 바빠 헤어지게 됐었다고. 그렇게 헤어진 뒤 13년 동안 한 번도 못 마주치다가 손담비의 생일에 우연히 만나 사귄지 5일만에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는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사진=손담비SNS


한편,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 중 힘들었던 일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월, 유튜브 영상에서 "첫번째 시험관은 실패해서 두번째 시험관을 시작했다. 주사를 맞고 있는데 오늘이 4일째다. 첫번째 시험관때 임신이 됐다면 좋았겠지만, 안됐을때도 막 그렇게 좌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저도 나이가 있어서 기대는 안했지만 조금 속상하긴 했다. 남편이랑 '간절히 원하면 언젠간 아지가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실패했다는 걸 알았을 때 울먹이긴 했다. 저는 난임은 아닌데 남편과 제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했다. 난임이 아닌데도 실패할 수 있구나 싶었다.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침에 주사를 두 대 맞아야 한다. 배에 주사를 잘못 맞으면 멍이 든다. 그래서 배에 멍이 많이 있다" 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손담비와 이규혁이 그토록 바라던 임신 소식에 그녀의 SNS에 많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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