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은근히 서울 지역에 사는 사람중에 동네농구 좀 했다 한사람이면 얼굴 알아보는 경우가 많음..

은근히 동네농구폴이 좁아

천호동 개포동 뚝섬 보라매 여의도..? 정도

천호동에서 봤던사람 뚝섬에 가면 있고 뭐.. 

어느날은 그냥 대학농구 코트 갔는데

갑자기 어느사람이 어? 저사람 천호동에서..

이러면서 날 알아보기도하고.

어쩃든..

전에도 매니아에 누가 올렸는데 사진을

농구사람이라고

한 6명?찍은거 같은데 3명은 알아보겠더라

그와중에 한명이

지 3점이 동네농구에서 야투율 50%가 넘는다고 했던놈

하지만 해봤을땐..

설명 안해도 아실거라..

항상 밀러져지와 웨이드져지만 입고 오던놈이였는데..

가-끔 터질때 3~4개 연속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삼점밖에 못던지던 놈이였고

애시당초 몇번당한사람들은 그냥 던지라고 냅두던 놈이였다..

나도 사실 미들 좀 들어가기 시작했을때 야투율 60~70% 되지 않을까 머리속으로 생각한적이 있지 

하지만 현실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