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혹시 조동윤, 아니면 더글라스 조 라는 사람 들어봉적 있어??

우리엄마랑 4촌 사이, 즉 나랑은 5촌 사이인데 엄마랑은 어렸을때 스키장 같은데도 같이 다닐만큼 엄청 친했다해..

이 조동윤은 프로야구 에이전트였다가 김동주의 에이전트로 일본 진출을 시켜준답시고 돈 존나 뜯어내고는 '나몰라라' 로 나왔고 , 구대성도 에이전트로서 비슷한 일 있었고...
그리고는 2010년쯤 제 10구단을 해외 기업인들 후원으로 만든다 하면서 그걸 주도했으나 결국 실패하기는 했지..
이래서 에이전트 계에서는 손 떼고 부산쪽 호텔에서 몇주째 묵고는 돈 안내고 도망가는 행위로 1년 가깝게 그렇게 지내서 지금은 부산지역의 거의 모든 호텔에서 블랙리스트라고 했어

더글라스조 박동희랑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2011년인가 박동희 칼럼에 조동윤에 대해 다룬거 있더라... 더글라스조 인가로 찾아보면 될거야


근데 나도 1년전쯤인가 외삼촌한테 들었는데 조동윤이 엔씨 스카우터로 취직했다 하더라고. 뭐 에이전트 일도 오래 했었고 그래서인지 스카우터 직을 얻었다고 하더라고. 그치만 더글라스조 가 뒤도 구리고 하니까 공식 직원으로 홈피에 나오지는 않더라..


오늘 아침에 뜬 기사보면 알다시피 '브로커 조'가 단지 이태양만 알고 있던 외부 사람같지는 아닌게 다수의 엔씨 선수들도 '성격 좋은 형'으로 알고 있었다고 나왔어. 그 말은 즉슨 외부 브로커는 아닌거 같고 내부에 있는 사람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