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로 안남앗서요

해외서 (비영어권,대학만 영어씀) 2년 다니다가 때려치고

한국서 아무 의미 없이 잉여로 살다가

대학정말이젠 가야겟다하는데여,

한국선 고3 이과

언 수 (가) 외

4   4       1

 수능 한번 보고 작년 수능

언 수(나) 외

4   4       2

-정말 언어공부만 하고 수랑 외는 하지도 않음

충격인건 언어가 고3때랑 하나도 안바뀐 4급 그나마 약간 상위

건대 인문 쪽 가고시퍼서 찾아보니까 올 2등급 정도면 간다는데

수능보면 언어가 발목잡을게 뻔해서 미쳐버려서 인생포기로 살다가

그나마 영어특기는 실력올릴수라도 잇겟다 싶어서

토익 50문,100문 짜리 작은 test 봣는데(4월 토익 신청하려고 함 월욜까지 결정해야해요)

850 -두번 다 같은 점수 나오더라고요.학교 일반고 내신 영어는 100에 수렴햇지만 예전부터

공인영어 cbt시절에 딱 한번 본 것도 100에서 기웃거린듯

아 정말 집안사정상 ,나이상 학교 들어가도 아싸될거 뻔한데

좋은대학이라도 들어가야되는데 sky 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능이랑 토익이랑 정말 인생 갈림길

근데 건대 990 떨어졋다 그래서 어제부로 싹다 정리해버린 수능교재들 다시 꺼낼까

미친 회의감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