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누가 그러시더군요,

이제 거미줄을 치워내고 다시 시작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라고

저는 ‘안 돼요’라고 했죠

왜냐면, 이젠 거미를 죽여야 할 때입니다.

주유소 기름값은 그들이 거둬가는 혈세입니다.

(중동의 기름은 그들이 모두 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유가도 그들이 모두 결정하고 있죠.

그 뿐아니라 그 모든 결제 또한 자신들의 은행(세계은행)에서 거래됩니다.

자신들은 ‘달러’라는 ‘종이’를 찍어주고, 원유를 모두 사들인 것입니다.

그리곤 세계인들에게 기름값을 받고 있는 것이죠,

그러니 주유소에서 내는 기름값은 모두 그들에게 바치는 세금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그들은 누구입니까 ?

당신들이 지불하는 기름값을 누가 가로채는지 알고 계십니까 ?

이것이 오늘 밤 제가 말할 가장 놀랄 소식일 것입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증명해 보이죠

저는 그들을 25년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하물며, 그들과 동석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들려오는 이야기는 내 귀를 의심케 했죠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이였습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

아무 물건이나 생각해봅시다,

최초 생산자 → 도매상 → 소매상 → 당신들 손에...

먹이 사슬처럼 모든 상품은 줄타듯 유통되죠

석유 판매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유통과정이 어떤 줄을 타고 건너오는지 무지할 뿐이에요, 아무도 안 알려주니깐 !

그런데, 제가 알려드리죠

최전방엔, 산유국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많이들어 귀에 익숙한 나라들을 예로 들어보죠

‘사우디아라비아’땅에서 퍼냅니다.

사우디에서 원유를 땅에서 파내는데 드는 비용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

‘5 달러’(200 리터 당)입니다.

알레스카에서 원유를 뽑아 올리는데는, ‘3 달러’면 됩니다.

이 값은 유통이나, 정유과정을 포함시키지 않은 가격입니다.

왜 주유소에서 겔런당(4리터) 3 달러(원유의 50배)씩 지불합니까 ?

우리는 머지않아 5-6달러씩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린지 당신은 예언자 같아요’그럴지 모릅니다.

그러나 전 아닙니다. 단지 저들의 계획을 듣고,당신에게 미리 경고하는 것 뿐입니다.

출퇴근 할때마다 5-6달러를 지불하고 절대 직장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남가주에서 점심을 굶어가며 줄을 서서 기름을 사야 할 것입니다 ]

어떻게 아느냐고요, 벌써 계획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이득을 보던가요 ?

첫째로, 산유국들입니다.

둘째로, 당신들이 모르는 중간업자들이 있습니다.

셋째로, 정유업자들입니다.

‘오, 사상 최대의 이윤을 남겼어, 이런 수익은 처음이야 !’

당연하죠, 그들은 오늘날만큼 많은 수익을 챙긴 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중간업자가 누리는 수익과는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넷째로, 주유소 주인들입니다. 석유값이 오를 때마다 수익이 늘어나니깐

물만난 고기처럼, 헤벨레하며 좋아하겠지요

누굽니까 ? 중간에 큰 이익을 챙기는 이들은,

뭘 원하는 건지 알아요, 저는...

제가 이름을 밝히길 바라죠 ?

어느 집안인지 밝히길 원하죠 ?

그런데 전 바보가 아니예요,

전 그들이 누군지 알죠, 무려 3년간 그들과 살았어요

그들이 누군지 제가 이름을 밝히죠, 농담이 아닙니다.

들어 본적이 없는 뉴스에 놀라지 말라고

당신을 준비시키고 있는 겁니다.

이 중계업자는, 매일 아침 뉴욕(미국)과 런던(영국) 컴퓨터 앞에 앉아선

그날, OPEC에게 얼마를 줄지를 결정하는 사람이고,

켄 프롬에게 원유가 10달러로 폭락할 거라고 일러준 자고,

그는 또한 알레스카의 이름없는 선교사에게 전화해서

‘린지야, 사람들에게 전해줘’어떻게 알겠어요

매일 아침 뉴욕(미국)과 런던(영국) 컴퓨터 앞에 앉아서는

모든 산유국에게 원유가를 정해주는 이들은,

자기들 외에는 이 가격을 아는 이들이 없어요

그리곤 어머어마한 이익을 창출해요

그들이 만드는 수익의 예를 들어드리죠

그런데 들어도 잘 모를거예요

그들과 당신의 차이는, 그들의 은어적 의사소통/표현을 우리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린스팬의 연설을 잘 들어보세요, 그는 사실을 말하고 있지요,

단지 당신은 그들의 숨겨진 은어를 모르는 것 뿐이죠

엑손 회장이 국회 앞에서 최근에 증언한 걸 들어보세요

들어도 무슨 의미를 전달했는지 잘 모를겁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회를협박한거에요,

‘나를 가만히 안두면, 끝장이야 각오해 !’

저는 그 끝장(미국 달러와  미국의 붕괴)이 뭘 의미하는지 알아요 왜요, 그들과 3년을 같이 살았기 때문입니다.

기억납니까?

최근 뉴스에서 종일 떠들던... 전국 뉴스에서 들었던... ?

‘오일뱅크, IMF가 제 3세계의 빚을 갚아주다’

과연 그랬습니까 ? 그게 뭘 의미하는지 알아요 ?  전혀 ! 알턱이 없었겠죠

하지만 전 알고 있습니다.

제 3세계의 빚을 다 갚아 줄만한 돈이 어디서 생겼겠습니까 ?

바로, 당신, 당신, 당신들입니다.

어디서 거둬들였나요, 바로 ‘주유소’에서입니다.

60년대에 25센트했던 기름값이, 2.5~3 달러를 지불합니다

그리고 이젠 5-7달러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내가 한 말을 기억하겠지요

그때 가만히 있지 말걸, 액션을 취할 걸... 하며 후회하겠지요

그들은 제 3세계의 빚을 다 갚을수 있으면서,

그 댓가로 산유국이 미국의 채무를 다 갚길 바라고,

그것이 너무나 당연한 이유는,

바로 그들의 대표들은, 매일 같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산유국들의 원유가격을 정해주는 자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게 누굽니까 ?,

결코 정유회사들이 아닙니다. 생사람 잡는 것입니다.

정유회사는 수많은 돈을 벌고 있죠

그러나 그들보다 누가 더 많이 벌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