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인게 내가 이걸 기억 못하고 있다는게 진짜 치매 의심해봐야됩 ㄲㄲ

기억상으로 네이버 정기 웹툰 이었는데 네이버 목록에 이름이 없다는게 진짜 이상함. 다만 그때는 정규 웹툰이나 도전만화가 따로 있다는 것 모를 때니 확실치 않음

노블레스 비슷한 종류의 웹툰으로 장르는 액션 판타지임

초능력자가 자기 내장된 기운으로 검이나 낫 같은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주인공이 ㅈ밥이지만 능력이 있어서 스승이 보호해주어야 하고 스승은 기억상으로 안경끼고 키 큰 차가운 느낌의 미남이며 주인공은 붉은 머리의 소년이었음

전 초능력자 왕 지존이라 할 수 있는 전임자가 힘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 소년을 노리는 스토리고

그리고 확실히 기억나는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확실히 있는데

능력으로 무기를 확실히 만들 수 있는데 내가 왜 위험한지를 물어보니

"아이한테 (초등학생?) ak-47을 쥐어주면 잘 싸울 수 있을까요?"

그런데도 전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좋겠다는 초딩들 ...이하생략

분명히 봤던게 확실하고 꽤 인기 있었던 웹툰이었음 분명 아는 사람이 많을 텐데

분명 이름을 까먹을 리도 없을텐데....

이름이라도 반드시 알고 싶음.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