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개잘나가도 손님 없어도 잘나갈 수 있냐?

금수저 개잘나가도 건설인부 없이 건물 올릴 수 있냐?

공무원 안정적이어도 민원인 없으면 나라가 유지가 안됨

결국 최하위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결국 사회구성원이고

그 사람이 현재 밑바닥 핥고 있어도

5년뒤에 뭘로 흥해서 우상이 되어있을지 모르는 거임

그래서 별로 무례하지가 않고

사치도 과도하게 안함

여자를 대학교 보내고 가르치고 나서부터

갑자기 한국에 [저쪽 동네 애들하고는 놀지마]

[하급 동네]니까 같은 이상한 기싸움 같은게 늘어났음

한국 사회는 원래 그런 사회아니었거든

저쪽 애가 좀 못사는 집이어서 못먹고 사는데 아들이랑 친하고 성격이 좋아?

우애가 있어?

그럼 우리집에 가끔 오라고 해서 찬이라도 좋은거 한번씩 멕이고

존나 정이 있는 사회였단 말임.

그쪽집은 서민이고 이쪽은 유복한거 누가 모름?

노인도 알고 부모도 알고 아이도 알지만

서로 약점 후벼파지 않으면서 

서로 돕는게 한국 문화였는데

한 20년 30년 안쪽으로 갑자기 미치광이같은 계급사회처럼 굴게됨

근데 그 계급사회가 한녀가 하는 말이랑 똑같아

200충은 좀

300충은 좀

400충은 좀

500충은 좀

600충은 좀

의사도 외과의사는 좀

산부인과는 좀

이 지랄 하면서 급 나누기 시작한다고

당연히 공부 열심히 한사람은 괜찮은 직업을 얻는다 

이걸 누가 부정하고 싫어했냐 이거야

이건 상관없다고

근데 ㅋㅋ

무슨 계급제인 것처럼

지들이 200충 까면 지들이 귀족이 되는 것처럼

지들이 외과의사 까면 지들이 성형외과의사 치과의사 되는 것처럼

존나게 까대기 시작함

서초동 청담동은 괜찮지만

저쪽은 파출부 동네니

별지랄 다하는데

존나게 한녀들 문화 아니냐?

대학물 먹고 공부를 하고 직업을 갖거나

소양을 갖추고 결혼을 하면 양식이 있는 행동을 하라고 대학 보내놨더니

가서 한것이라곤 알파메인 옵빠야들 사타구니 빨면서

나는 오늘 의사 옵빠 만났으니까 의사급

지금 내남친은 서초동 자가 받았으니까 나는 서초동

잠실은 파출부 동네지 이지랄 하는게 웃긴거임

현실은 자기는 시골 깡촌 촌년인데 스폰받은 돈으로 얼굴 갈아서

이 남자 만난주제에

자존감이 존나 낮으니까 남 폄하하기 바쁨

자기 얼굴이 마음에 안들어서 피보고 다 찢어발긴년들이 무슨 자존감이 있겠냐

옛날에는 창녀만 그정도로 무례했는데

요새는 모든 여자들이 창녀화되서

존나게 무례해짐

스카이 캐슬인가 드라마 나와서 유명할때 구역질 나더라

저런게 표준이라고 선망의 대상이라고 TV나와서

같은 패악질 부리는게 재밌다고 본다니

그냥 사회 자체가 창녀소굴 다됐구나

애들 쥐어짜서 자기 허영심 채우는거에 눈 돌아간게

너무 재밌고 나도 아들 그렇게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저런거 좋아하는 년들 만나면

자식농사 인성은 우선 망하고 시작하겠다

그런생각 밖에 안들더라.

돈만 더 벌릴 뿐

미개한 시대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