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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에 대한 고찰입니다(3).txt

차가운정신(124.50) 2022.11.13 19:02:14
조회 5968 추천 280 댓글 53
														

1- https://gall.dcinside.com/neostock/3247937


2- https://gall.dcinside.com/neostock/3250299





지금까지 한녀들의 패시브이자 무의식인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책임감 분산' 의 시너지가 만들어낸 행동 양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들은 주체성을 상실한 영혼을 잃은 부류들 입니다.


사실 이로서 한녀의 성질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익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내용들을 사용 설명서로 숙지하시고 학교나 직장, 한녀가 불가피한 곳 어디든지 당신이 한녀를 마주했을 때 참고하고 사용하세요.


모순되고 좆같기만 하던 그들은 매우 단순하다 못해 하나의 무언가로 보일 것이며, 실습하는 과정에서 당신 스스로 익숙해져 갈 것이며 새로운 이론을 정립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해당 집단이 무엇을 할 지, 이들 사이에서 무엇이 유행이며 어떠한 양상을 보일지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으며, 익숙해 진다면 지정한 개체의 정신을 손쉽게 고양시키거나 파괴시킬 수도 있습니다.


너무 비인간 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글에서는 이전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보와 이들을 대할 때 가져야 할 자세를 다룰 것입니다.




레드필 이론에서의 소위 알파남들은 예전부터 이러한 한녀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용해 왔습니다.


논리와 사고체계를 떠나, 자연스럽게 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녀들은 이러한 알파남을 거치거나 주변 사람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알파남의 성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항할 이유는 없습니다. 타인이 보기에 나는 알파남과 사귀는 여자 이니까요.


알파남 역시 한녀들의 이러한 특성을 잘 알고 있어 죄책감 따위는 없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시간이 흐르며 자신은 알파남에게 그저 하나의 '도구' 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노화가 되어 이제는 알파남에게 '도구'로 조차 사용 될 수 없는 상황이 닥쳐옵니다.


그리고 "노는 건 질렸어." "철이 없었어." "잘생긴 것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 이 딴 개소리와 함께 자신의 본능만을 채워 줄 남자를 물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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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한녀의 의견이 아닙니다.



여기, 극단적 페미니즘 우호자들 모임도 아니고 그냥 여초 커뮤니티 입니다.


그리고 해당 커뮤니티의 가입자 수와 조회수를 떠나서 15,000의 한녀가 직접 투표에 참여한 글입니다.


저는 어떠한 대상을 관찰 및 조사할 때, 일반화 하는 것에 주의하고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해당 사진으로부터 여러분이 받은 한녀에 대한 감상은 여러분이 일반화하여 가지고 계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설거지론, 베트남론 이런 거 다 괜찮은데요, 이 새끼들 인간이랑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내 여자는 아닐 것이다. 내 주변 여자는 그렇지 않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어느 개체나 돌연변이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주의 깊고 신중하게 관찰하세요. 이들은 '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의 산물이며 연기와 워딩의 달인입니다.









워딩(wording)


자신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표현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


곱씹어 생각해보면 오로지 허세만을 위한 지탄받을 행위를 교묘하게 말 바꾸어 포장하는 것이 이들의 습관이자 재능입니다.


잠시 글 읽기를 멈추고 '인스타 감성 카페' 의 존재 이유에 대하여 생각해 보세요.








허세 부리는 것만이 목적이며 그 이외에는 어떠한 메리트도 없는 비정상적인 그들의 행위는 '감성' 이라는 단어로 모두를 납득시켰습니다.


'단어'를 이용해 대상을 왜곡 시키는 힘은 매우 강력하며 이는 공산주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어디를 가나 똑같은 카페는 이제 그들에게 충분한 관심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했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가 올린 사진 속 카페는 빈티지 함과 개성마저 느껴지며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충분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이러한 곳 만을 찾아다녔고, 수요가 증가하자 아예 이러한 곳을 만들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죠.


판매하는 음료의 품질과 서비스는 당연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사진 촬영과 의미 없는 특별함만이 그들의 고려 대상입니다.


이는 소위 카푸어 들과 같은 결을 가지고 있는데, 지출의 정도와 자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녀들의 정신상태는 모두 카푸어와 같으며 자각조차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들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그저 인스타감성이라고 불려지며 타인에게 이상하게 보이지만 않는다면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워딩' 이지요.


한녀들의 일관성 없는 불편함은 이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말 좀 예쁘게 했으면... 나만 그래?.'


'굳이 그렇게 말해야 하나..,?'


진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가 중요하며 그로 인해 내 기분이 불편하지만 않으면 문제 없습니다.






20대 한녀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 및 의지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남자들이 강제로 2년을 빼앗긴 그 시간, 욕망만을 쫓으며 스스로 할 줄 아는 것이 없어도 배려 받으며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돌이켜 보니,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뒤늦게 공무원이든 뭐든 준비하는 인생이지만 괜찮습니다.


유혹에 악하며 의지조차 없는, 자기개발은 계속 제자리 걸음인 개차반 쓰레기 인생이지만 괜찮습니다. 우울증이라 그래요. 그래, 어쩔 수 없는겁니다.


한 때 그들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잘나갔었으니까요. 잠시 내려 놓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너네 들이랑은 다르다 이 겁니다.





요즘 한녀 사이에서 너도나도 슬슬 운동이 유행하는 것 아시나요?


이 새끼들 #오운완 이거 아니면 유행타지도 못 했을 겁니다.


"아닌데? 난 운동만하고 그런거 안올리는데?"


좆까지 마십쇼. 인스타에 운동하고 #오운완 이 지랄하는 한녀들이 많으니 나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시작한 년들이 태반입니다.







홍대나 이태원에 놀러 가신 적이 있을까요.


한남 한녀를 떠나서 어느 집 자제분들인지, 직업은 무엇인지 모두 다 화려한 패션과 명품으로 치장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많아봤자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데... 대체 이들의 직업이 무엇이길래, 달에 얼마를 벌길래 이렇게 화려해 보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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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만 하면 다행일 겁니다. 세후 300도 안되는 새끼들이 비싼 신발과 명품을 차고 다닙니다.


이 곳에서의 20대는 한녀와, 정신 못 차리고 그들을 취하려는 스윗 한남. 그리고 이것들을 골라서 즐길 소수 젊은 고소득자와 알파남들이 있을 뿐입니다.








한녀들로 부터 무엇이 보이시나요?


마스크로 가려져 잘 모르겠지만, 커다란 눈을 하고 딱 붙는 상의와 폭이 큰 바지, 겨우 지갑 하나 들어갈 작은 가방을 메고 몰려다니는 한녀들로 부터 말입니다.


앳되다고 생각하시나요? 좋을 때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러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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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늘도 '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관심이 주는 쾌락과 뭔지 모를 공허함만이 남아 스스로 정신이 파괴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들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습관과 본능 만들어낸 무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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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절반은 여자입니다.


여러분들이 한녀를 무시하려고 해도, 대한민국에 사는 이상 그럴 수는 없을 겁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피할 수 없다면, 이들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여 어려움이 없도록 읽어 주시는 분 한 명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작성했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요즘 이 한녀들이 개념녀 코스프레를 시작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한녀들의 변화는 매우 빠르며 유동적입니다.


2년 전의 한녀와 지금 한녀의 태도와 분위기를 잘 생각 해보세요. 이들은 누구보다 눈치보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녀가 싫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포기하지 않고 한녀를 만나고자 하는 분들, 내 여자는 다를 것이라며 조금만 유혹하면 넘어 갈 분들 소수라도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글에 근거하여 주의하세요. 그들의 행동양식을 인간의 범주에서 보아선 안됩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퐁퐁남을 찾아 취집을 희망하는 한녀일지 언정 상관 없습니다.


연기를 할 수는 있어도 습관은 남을 것이며 도망칠 수 있어도 숨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잘사는 한남까지 당신의 욕망에 끌어들여 파멸시키지 마세요.





그럼에도 외로우신가요? 




믿거나 말거나, 성매매가 합법이라는 전제하, 한녀와 함께할 바에야 개 한 마리 키우시는 것이 정신적으로도, 삶의 질적으로도 월등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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