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새끼 어렸을땐 모험정신 쩔었노

지잡대 다니는 도태남 생긴건 그럭저럭 멀끔해서

술자리에서 만나다 친해져 사귄적있는데

병신이 ㅋㅋㅋㅋㅋ 갑자기 지 엄마 얘기 꺼내면서

엄마가..흑..우리 엄마가 흑흑 ㅠㅜㅠㅜ

이 지랄하는거임

지 엄마가 자기를 키우느라 너무 고생했고 힘들었고

그래서 결혼할때 지 엄마 모시고싶다 ㅇㅈㄹ

개당황;;;

아니 어쩌라고...ㅠㅠㅠㅠ

이 세상 엄마들 중 고생 안하고 자식키운 사람 아무도 없는데

꼭 도태남들은 지들 엄마만 귀하고 유난ㅋ

그리고 씨발 야..솔직해지자

니가 니 애미 그렇게 생각했으면

니가 그 대학을 갔겠냐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이 씨발 지 애미가 그렇게 뼈빠지게 고생해서 니 키웠고 그게 눈물날 정도로 고맙고 애틋하면 씨발

나는 주경야독을해서 재수삼수를 해서라도 남들이 최소 들어본 대학은 갔겠다 빙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에도 맨날 오버워치했던 빙신새끼가

우리엄마가..엄마가아..흡..흐끄윽..흡흡!!!!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웃겨서 눈물난다이기^^ㅠㅠㅠ

저때 딱 아 이게 시발 도태남의 한계구나;;

아무리 얼굴은 도태남들 중 비교적 멀끔해도

역시 잡대새끼들이랑 겸상하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그리고 내가 차벌임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