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다수는 단문으로 끝나

몇명은 깊은 대화를 나누지

거기서 느낀건 말야?

심기체 처녀론이야 말로 진리다 이거야

처녀 빗치인가 기처녀는 가봐야 알아 크게 중요하지 않아

심처녀와

체처녀가 중요한거야

이전에 남친과 교제한적이 있는가. 혹은 전에 좋아했던 남자가 있는가 ( 심처녀 )

심처녀는 감정적으로 순수하고 진짜 어린아이같은 천진난만함이 있어. 그녀는 남자를 만나면 신으로 알아

심처녀에서 벗어나면 조건을 따져. 마치 한녀처럼

아다가 따였나 ( 체처녀 )

체처녀에서 벗어나면 뭔가 비틀린게 있어

아다를 딴사람이 그녀와 결혼하지 않았기 때문인거 같아.

마음이 중대한 타격을 입은 거지. 이미 우울증이나 정신병을 가진 것과 같아.

뭔가 공격적이랄까 수비적이랄까?

애정관계에 대한게 아니라 이게 뭔가 싸움처럼 느끼는거야.

간단한 오늘 뭘했는지에 대해서 기쁘고 슬뻐하고 그런 걸 교감하고 나누고

그걸 어려워해

왜냐. 체처녀를 잃은 미혼녀들은 이미 마음을 누군가한테 다 주고 교류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감정을 나누고

몸까지 줬는데도

버려졌거든

방어기제가 생기는거지

사실 이쪽은 남자가 아예 회복시켜줘야되는데

그걸 우리는

한남들이 하는

"감정받이"라고 하지

모든건 체처녀에서 벗어났기 때문이야

남자가 감정을 나누면서 여자와 기쁘게 돌아다녀야 하는

아성체 늑대가 암수컷이 만나 서로에게 홀려 풀밭을 뛰어다니는 것 같은

기쁘고 아름다운 동물적인 관계와 사랑이 ( 원래 인간이 프로그래밍 된 혹은 진화된 방식인데 )

매번 수컷이 암컷을 핥아주지 않으면 암컷의 기분이 풀어지지 않는 꼬인 관계로 들어가는거야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강하지

수컷은 계속 핥아줘야하는 피로감때문에

암컷은 방어기제와 알파고스트를 풀어주지 못하는 수컷때문에

그 방어기제는 사실

알파고스트가 아니고서는 치유를 못하는거야

아니? 알파고스트여도 치유를 못할지도 모르지

정신병 걸린 암컷을 만난거야

그게 행복할까?

그 수컷이 퐁퐁남 같지 않니?

그래서

심체처녀가 중요한거야

심체처녀가 아니라면

행복할수도 없고

미래가 있는 관계도 거의 성립 안되거든

무조건 심체처녀랑 결혼을 하도록해

남자들은 그걸 모두 본능적으로 짐승처럼 알고

심체처녀가 아닌 여자와 결혼을 안하는거야

내가 해보니까 결혼은 별거 아니더라

여자가 심체처녀고 남여가 마음이 맞으면

남자의 의도에 따라 하루안에도 되는게 결혼이야

결국은 그거지

결혼을 하고싶은 생각이 드느냐

한국은 지금 안들어

그니까 결혼율이 떨어지지

결국 베트남론은 그거야

외국의 심체처녀를 구해서

결혼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여자를 데려다가

결혼을 하겠다.

이걸 단순 외국에서 사온 섹스돌처럼 폄하하는 한녀들은

자신들이 심체처녀가 아니기 때문에

우울증과 정신병이 있어서 그래

그리고 얼마나 부럽겠냐

자신이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갖지 못하는 결혼생활을

젊은 처녀가 가진다는데

정신병이 더 극심해지지

근데 어쩔수 없어

남자는 심체처녀 아니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