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향성

세상엔 남녀갈등 말고도 계층, 세대, 인종, 종교 등 다양한 갈등이 있음.

이런 다양성을 인정하지 안고 성별 하나로 사회를 설명하는 건 무리수임.

또 어떤 갈등이든 어느 한 쪽을 무조건적인 피해자로 보는 단순무식한 시각은 극단적인 운동권이나 갖지

사회운동과 학계가 발전할수록 양쪽 모두 피해자성과 가해자성이 혼재 돼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임.

2. 좁은 시야

"한남은 잠재적 범죄자"에서 알 수 있듯이 페미니즘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무시함.

한국은 치안이 좋다 = 치안붕괴의 주범인 남자들이 한국에선 얌전하다 = 한남만큼 얌전한 남자가 세상에 또 없다

이런 간단한 논리도 무시한 채 우물 안 개구리처럼 굴어선 공감대를 얻지 못 함.

3. 독박병역

남자만 군대에 끌고 가는 징병제 국가에서 여자가 일방적 피해자라는 주장은 무리수임.

페미니즘이 설치면 설칠수록 남자들은 각성해서 독박병역을 방패로 삼게 될 것임.

4. 열린 사회

북한처럼 폐쇄적인 나라가 아닌 이상에야 국제결혼이라는 대안이 존재함.

"우리가 애 낳아주는 건요?"라고 당차게 말해봤자 씨알도 안 먹히는 게

한국에서 애 낳는 여자는 이제  몇 명 되지도 않고

애 낳는 건 개나 소나 할 수 있는 일이라서 굳이 한녀가 아니어도 됨.

그리고 결혼이민이 늘수록 여성복지보다 다문화복지가 중요한 화두가 될 거임.

5. 경쟁

페미니즘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걸 느끼고

개인주의가 강화 되어 남자들의 권리의식이 각성할수록 한녀는 경쟁 대상으로 인식 됨.

특히 연애율, 혼인율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한녀는 보살핌의 대상이 아닌 경쟁 대상으로 인식 됨.

스윗한남의 기사도 정신은 연애율, 혼인율 높을 때나 발휘 되지 한녀랑 연애, 결혼 안 하는 남자들은 그런 거 없음.

한녀들의 유리천장이 부숴진 만큼 유리바닥도 부수라는 요구가 사회 곳곳에서 생길 수밖에 없음. (ex 숙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