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이전 예전부터

시대가 바뀌었네 요즘은 안 그러네 하지만

나이 좀 드신 현명하신 분들은 항상

결혼 일찍 해라 혹은 여자는 결혼해서 애 낳는 게 행복이고 남편 잘 만나야 한다 라면서 조언을 해줬지

그러면 

막 꼰대나 시대에 덜떨어진 사람처럼 이야기하면서 비난하고

여자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라는 사상에 심취했지만

인간은 

아직도 돌도끼로 대가리 깨지면 뒤지는 게 인간의 몸이고

땅에서 천원짜리 한장만 줍기만해도 행복한 수 천년 전 채집하던 시기의 사고방식과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저 겨우 30년 사이에 일어났던 사상의 변화가 인간의 몸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고 정신 또한 다른 존재로 만들어 준 걸로 착각하지.

인간은 여전히 대가리에 돌 맞으면 죽고, 우연히 길가에 돈을 줍는 것에 행복해 하는데 말이야.

그런데

임신과 출산이 다르겠냐? 동시에 정신적인 상태도 다르겠냐?

똑같아

여자 나이

만 16살(법은 만으로 18세지만 자연계에서 임신 가능한 평균 나이는 16세)에서 만 25살(이것도 지식의 증가로 인해서 늘어난 나이다.)에 

애 못 낳으면 그 이후로는 

자식은 그 여자 인생에 없는 존재야

그런데 억지로 발전된 기술의 혜택으로 애를 낳지만

자연을 거부한 결과는 선천적 장애 22%와 경계선, 그리고 기타 믿을 수 없는 비율의 장애로 나타나 버렸지.

처녀도 마찬가지야 처녀 아닌 여자가 내 자식의 어머니가 되는 게 그게 괜히 본능적으로 꺼려지겠냐? 

맞으면 아프고 피하고 싶다. 어둠은 두렵다. 뱀을 보면 무섭고 피하고 싶다. 높은 곳에 가면 오금이 떨린다. 같이 본능적으로 거부되는 것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거나 자식 못 남긴 자들이 회피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다.

맞는데 즐겁고, 어둠이 두렵지 않으며, 뱀을 만지고 싶고 높은 곳에 가면 활발히 움직이고 싶은 사람들이 죽거나 자식을 못 갖게 되듯

비처녀를 본능적으로 기피 하지 않았던 남자들은 마찬가지로 죽거나 자식을 못 낳게 되었겠지 

그게 육체적인 이유든 여자의 정신적인 이유든

사실 이제는 이 지식이 한국 사회 모든 한녀 머리에 박힌다고 해도 무언가 바뀌기에는 늦은 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는 알아둬야겠다 싶어서 글 써본다.

절대 늙은 여자와 처녀가 아닌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인간의 몸과 정신 아직도 사냥을 위해 뛰어 다니고 채집을 위해 나무와 땅을 바라보며 움직이던 시기와 바뀐 게 하나도 없어

바뀐 건 인류 전체가 아는 지식의 총 량이 늘어났고 그 지식이 인류를 풍요롭게 한다는 것 뿐이야.

인간의 몸과 정신은 아직도 

사냥과 채집하던 시기와 다를 게 없어

임신과 출산 그리고 여자의 정신 상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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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