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이후 남자들이 충격받았던 건 여자들이 사랑하지 않는단 이유에서였음.

도축론 이후 2차로 충격받은 것은 제도적인 문제 때문이였음.

마통론 이후 3차로 충격받게 된 건 결혼이란 의식에 책임을 져야하는 남자 입장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고 

문란하고 사치스러운 여성들이 당연하게 내린 결정처럼 빚을 끌어다 쓰는 게 눈으로 보이기 때문임.

사실 당연한 얘기야. 여자들의 사랑은 빠르면 초등생, 늦어도 중고생 때 다 끝나버리니까

서로 퍼 주는 사랑은 거기까지 이후엔 힘의 논리처럼 갑을 관계를 따짐.

첫 사랑이 끝나자마자, 여자들이 부쩍 외모 관리에 신경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다들 첫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 너 스스로 무심코 포기해 버리진 않았냐?

너랑은 관계없는 일인 것처럼 스스로 배제하고 공부나 게임에 매달린 게 사실이잖아. 그 나이 때 해야만 하는 일들이란 게 있는 건데

너희 혼자 외톨이인 아이처럼 지내오진 않았냔 말이야. 친구들이랑 같이 PC방 같은데서 죽치고 있었던 게 사실이잖아. 

노력 대비 즐거움을 얻기 제일 쉬운 행동이니까

너희가 직장을 갖기 전까지 여자에 다가가지 못한 건 스스로 외모와 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잖아.

구매력을 갖추기 전까지 당당할 수 없어서 부딪히지 않은 것 뿐이잖아. 여자들 편 드는 거냐고?

아니, 사치스럽고 남자 만난 걸 자랑처럼 여기는 쓰레기들 편을 들어줄리가 없지. 

대화는 사람하고 하는 거니 같은 남자로써 충고해주는 것 뿐이다.

간단한 문제 아니냐. 사랑은 돈을 주고 구매할 수 없어. 돈을 주고 사랑을 판매하는 사람은 창부와 창놈 뿐이다.

네가 앞으로 어떤 여자를 만나든 당연한 이치야. 그리고 중고딩 때면 순수했던 시절의 사랑은 끝나.

너랑 비슷한 레벨 대의 사랑 나누기는 14살,16살짜리들인데 무슨 수로 하게?

원조 교제인데 그게 가당키나 한 소리야? 다들 짝 못 찾은 외로움 때문에 이런 데서 있는 거잖아.

여자랑 같이 갈 마음이였으면 만남부터 결혼,이혼까지 거기다 여성법 어쩌고 하나하나 시간 할애할 필요가 있었겠냐?

여자 만날 시간에 다른 일들에 할애한 너희 탓이야. 누굴 탓하냐? 안됐지만 이번 생애에 너흰 사랑 못 한다.

가짜 사랑이나 관계라도 하고 싶으면 거듭나보던가. 혹시 아냐? 사치스러운 여자들일지라도 너희가 눈에 차면 데리고 놀아줄지

문란하고 사치스러울지라도 연애에 있어서만큼은 걔네가 너보단 성숙하고 어른스러워.

그 년들을 채워주고 만족시킬 수 있는 레벨이 되면 그 때 국결을 하든 믹타우를 하든 선택해라.

선택권도 있어본 적 없고 경험도 없으면서 본인이 잘난 듯 떠들어대는 거 보면 좀 역하거든.

거듭나라. 여자한테 아무 설명도 없이 강간에 가까운 성행위를 해도 여자 마음에 들어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여자 쪽 부모완 아무 상관도 없이 결혼 도장 찍고 여자 훔쳐 달아나듯 해도 장인,장모가 찍소리도 못하도록 남성성을 키워라.

언제까지 마마보이, 파파보이 애새끼처럼 남 허락받고 질문에 답해주고 물어보고 ㅋㅋㅋㅋ 한심하게 수그리고 들어갈래?

병신도 아니고 행동력까지 ㅈ박은 너희가 대체 뭘 할 수 있겠냐?

주식 이야기: 대차대조표도 볼 줄 모르고 주식 공부도 안 하고 시드만 들고 회사 욕하는 놈들이 너희다.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