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평범한 못생김인데 대기업이면서 돈버는데 특화 되있음 장사를해도 잘해먹을 그런타입

섹스를 처엔 홍콩은 못보내도 제주도까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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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진 신혼이였고

이제 시간이 지난거야

5년 후

이젠 제주도는 커녕 대전까지 밖에 안보내줘

첨엔 기구 기계도 사서 막 윙윙 그러면서 돌려주고 그랬는데 자기는 꼬무룩하고 시큰둥 하더니 나 혼자하는날도 많아져

얼굴은 평못에서 일반못생김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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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대전은커녕 탓는데 내리래

기계로 대주지도 않아

배나오고 머리가 까졌어 얼굴도 완전못생김 완못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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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직장다니면서 더 돈을 못벌거 같아 / 퇴직해서 창업한다고 다 날릴것 같고 / 암같은거 와서 여태 번돈 다 날릴것 같아

얼굴은 개못이 된거야 배는 뚱뚱땅땅 부풀어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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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성들이 뭘 만드셨다?

그렇다 바로 "졸혼"이시다

남자 병들어서 돈 모아놓은거 다 털어먹거나 병들때 내쫒으면 욕먹어 그러니까 병들기 전에 보낸다 = 졸혼

졸혼은 남자가 집이랑 돈을 놔두고 몸만 나가는거야 , 단, 애가 있어야 해 그래야 애들 집준다는 이유로 몸만 보내는것이거든

반띵 하는건 이혼이지 , 좀 고생되도 많이 먹고 싶다? 그럼 그대는 졸혼준비생!

그리고 그때 아주 약간 잘생긴놈 하고 사귄다 서로 터치 안하는 조건이 되는게 졸혼

대부분의 여성 보통은 이코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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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늙어서 잘생긴놈 찾긴어려운데 지금보다 나은남자를 가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나이들때까지 고생한다는건데 그 정돈 감수해야 평생 직장생활 안할수있는거지

남자 잘생기고 운동 잘하는데 고졸에 돈 모아놓은게 1000만원 이런놈하고 결혼할순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