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 사람 드나드는 것을 보면서 내린 결론은

[ 여자들은 '듣기 싫은 말'이 '나쁜 말'임]

[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나쁜 사람'임 ]

[ 조금이라도 듣기 싫은 아니 뭔가 미묘한 설명 안되는 불편함만 느껴도, 그냥 나쁜 말을 한 나쁜 사람이고 같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

이걸 설명하기도 어려운 게 진짜 여자애들은 깊게 생각을 하고 내린 결론이 아니라, 그냥 무슨 말이 조금 기분 나쁘게 들리면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거임 

이런 경우 정상적인 비판이나 지적에 대해서도 그냥 상대를 나쁜 사람으로 마음 속으로 느끼고 규정하고 무엇이든 거부함. 

그래서 결국 조금이라도 자기 응석받이 안 해주고 공주님이나 여왕벌 취급 안 해주는 곳들 떠나서 보빨러들 품속에 안기는 거임

얼마나 보빨에 익숙하면 자기 특별하게 안 챙겨주는 걸 적응하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어색해하더라

동아리도 그렇고 일반 모임들도 그렇고 죄다 여성 우대에 보빨러들 일개 편대로 포진하고 있고 듣고 싶은 말만 해주니까

그런 곳만 나감 ㅇㅇ 그러다가 퐁퐁이 하나 잡아서 결혼하고 그럼  

그러니까 여자애들은 배움이라는 게 없음. 윗 세대에게도 배우지 못하고 자기 친구에게도 배우지 못함. 

친구가 기분 나쁜 소리하면 바로 절교하고 다른 친구들한테 연락 쫙하면서 "그년 죽일년이지?" 하면서 뒷담화로 죽일년 다 만들고  "절교 잘했어~" 라는 소리 듣고 만족함 ㅇㅇ

남자들 중에 그런 애 없다는 소리 아님 ㅇㅇ 게이 같은 새끼들 가끔 있긴 하지만 여자는 정반대로 아닌 경우가 게이 수준으로 희귀함

여자들은 그냥 보기 싫은 거 안보면 되고 듣기 싫은 소리 안 들으면 끝나는 줄 알고 해결 되는 줄 안다. 장기적으로 틀렸다는 거 알겠지만 신경 안씀.

ㄹㅇ 타조들 그 자체다

타조들처럼 머리만 처박고 있어도 스윗한 사육사들이 다 챙겨주고 먹여주고 살만 하니까 그런 것도 맞는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