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성정신 독립선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5.13 22:20:48
조회 183 추천 14 댓글 4

사회는 그 자체의 명령을 개인에게 내릴 수 있다.


사회의 명령은 어떤 정치적 물리적 억압보다도 무겁고도 정교한 장치여서 각 사람의 사고 체계에 스며들어 개인의 행동 양식을 결정한다.

이러한 사회명령은 그 사회에 소속된 개인의 인간정신 자체를 노예화한다. 그 사회에 속한 사람들은 사회명령의 부과를 회피할 방법조차 없기에 사회명령에 대한 개인의 불복종은 개인 차원의 철저한 각성이 동반되지 않고서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그럼에도 한국 남성들은 마침내 한국 사회가 불합리하게 부과한 사상적, 정치적, 물리적 명령을 배격하고 그 명령에 불복종하며 그 명령을 깨뜨리기에 이르렀다.


한국남성의 정신은 한국 사회의 정신적 물리적 억압과 폭력으로부터 독립하여 완전한 자유상태에 놓였음을 선언한다.



정치권과 언론계를 위시하여 한국 남자를 대상으로 사회 전방위적으로 자행했던 폭력의 결과는 남성의 굴종이 아닌 철저한 불복종과 단호한 행동으로 이어졌으며 마침내 국가존립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여성이 억압과 가부장적 사회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남성들을 몰아세웠던 일부 여성들의 인생은 억압과 통제가 아니라 오히려 방종과 타인에 대한 역차별로 뒤덮인 온상이었음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있다.


여성들에게 묻는다.

과연 '여성이 억압과 가부장적 사회의 피해자'라는 주장이 현재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과연 타당한지 성찰해본 적이 있는가. 정치와 언론의 이익에 맞춘 아젠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과연 저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이 내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지는 않을지 고민해본 적이 있는가?



표팔이에 편승하여 사익을 채우고자 나라를 망국으로 치닫게한 정치인들과 그 나팔수로 암약하는 미디어야.


너희들이 한국사회에 풀어낸 독극물로 인해 한국 여성들의 정신은 오염되었고 남녀간의 불신은 극에 달했다. 이 땅에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게 한 너희가 일제에 부역한 민족반역자와 동족상잔을 일으킨 공산주의자들을 욕할 자격이 있느냐.


오늘날 한국 남성은 차별 부과된 국방 의무를 위시하여 너희들이 징벌적으로 제정한 이혼 재산 분할의 법까지 모든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깊이 자각하고 철저한 불복종을 실천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는 전 세계에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저출산과 결혼 기피 풍토, 사단급 군부대의 해산이다.



차별부과된 국방의무를 지는 남성을 조롱하고 사회 초년생 남성에게 수 억원에 달하는 거처를 마련하라는 현대판 지참금 매매혼을 강요하고 '내무부장관'과 용돈 받는 삶을 숭상하며 이러한 결혼을 기피하는 남성을 도태된 개체라며 비아냥하는 한국사회야.



역설적이게도 또한 기쁘게도 한국 남성의 정신은 상기한 이 사회의 정신병과도 같은 사회명령으로부터 자유를 얻었으며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첫 걸음을 떼게 되었다.


한 번 한국 사회가 남성에게 부과한 명령이 불합리함을 자각한 남성. 사상적 자유를 맛본 한국 남성들은 결코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것은 남성이 짐승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렇다.


알을 깨고 부화한 새가 다시 알 껍질 속으로 들어갈 수 없듯이 국가의 존망을 포함하여 어떠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더라도 우리는 결코 우리 정신이 깨어나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명백히 밝히며

  

한국 남성의 정신을 억지로 굴종시키고자하는 모든 시도는 새를 알 껍질 속으로 우겨넣으려는 무의미한 시도로 그치게될 것임을 천명한다.


다시 한 번, 한국 남성의 정신적 자유 독립을 가슴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기쁨 속에서 선언한다.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4033172 낳음당한 실꽈추 ((엄마돈 매매혼))으로 복수ㅋㅋㅋ 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05 0
4033171 전여친인터뷰: 한거야? 아무느낌 안나ㅠㅠ [1] 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8 0
4033170 효녀 다른사이트가면 스윗한애들이 보빨해줄건데 [2] ㅇㅇㅇ(211.209) 23.06.11 102 4
4033169 팩트체크 ㅋㅋ 니걸 재보세요 소추들아 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63 0
4033167 효녀야 진짜 루리웹이나 싱벙갤 왜안감? [10] ㅇㅇ(106.102) 23.06.11 107 1
4033166 연애경험도없고 돈도없고 외모도없어서 합리화 ㅇㅇ(49.170) 23.06.11 30 0
4033165 한국여자들은 보지도 헤프게쓰면서 [1] ㅇㅇ(223.39) 23.06.11 96 0
4033164 제와피 주가 빠질수밖에 없는 이유.logic ㅇㅇ(211.36) 23.06.11 56 2
4033163 효녀야.. ㅇㅇ(223.62) 23.06.11 61 0
4033161 정유정이 남자였으면 한녀들 또 역 나와서 지랄 했을텐데 ㅇㅇ(49.163) 23.06.11 72 1
4033160 사랑해서 섹스하는게 뭐가 문제야..? [8] ㅇㅇ(106.252) 23.06.11 116 4
4033156 n다리론.... 알파들은 알거다 ㅇㅇ(106.102) 23.06.11 69 1
4033155 한녀를 멀리하라는 조상님들의 가르침.. ㅇㅇ(223.62) 23.06.11 62 2
4033154 창녀나 한녀냐 백신맞은새끼나 그게 그거지 ㅇㅇ(115.41) 23.06.11 67 0
4033153 알파고스트 ㄹㅇ 무섭네 ㅇㅇ(125.190) 23.06.11 84 1
4033152 한녀는 한남의 인생을 망치기 위해 존재한다 ㅇㅇ(223.62) 23.06.11 57 4
4033150 내가 여자였으면 코르셋 더 강하게 조였을듯 ㅇㅇ(223.62) 23.06.11 53 2
4033149 포레스트 주니어는 포레스트 퐁퐁의 친자 아니겠지? 냠냠꾼(77.111) 23.06.11 92 0
4033147 대기업 자식들도 부모등골 빼먹는거임? [1] ㅇㅇ(115.41) 23.06.11 64 0
4033146 도태되었을 년이 성형질로 사기친 결과.. ㅇㅇ(223.62) 23.06.11 61 0
4033145 부모등골 빼먹는것도 능력 아니냐? [2] ㅇㅇ(115.41) 23.06.11 72 0
4033144 요즘 한녀 와꾸 너프 존나 심하긴 한듯 [5] ㅇㅇ(49.163) 23.06.11 189 13
4033143 한국여자 좆같네 오픈톡에서 바른말했는데도 지랄 [2] ㅇㅇ(185.160) 23.06.11 135 0
4033141 난 여자가 남자랑 머리싸움 하려는게 웃기더라 ㅇㅇ(115.41) 23.06.11 65 0
4033140 지하철에서 헬창 불쌍했던 썰 ㅇㅇ(223.39) 23.06.11 73 0
4033139 여자의 전 남친 수 = 전 남친에게 걸러진 횟수 ㅇㅇ(223.62) 23.06.11 69 3
4033138 명댓글 다시보고 가자 [2] ㅇㅇ(223.39) 23.06.11 127 9
4033137 꼬추작다는거도 가스라이팅이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07 2
4033136 한녀 새끼들은 이상하게 남친 없으면 죽는 병 걸렸냐? [1] 이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0 2
4033135 퐁퐁은 뻐꾸기 새끼 키운다며? 유전자 검사 필수!! 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1 0
4033134 한녀는 남편 원망이 디폴트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4 0
4033133 퐁퐁은 왜 불임이 많은거임??? 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64 0
4033132 직업상 한녀 은근 많이 보는데 [2] ㅇㅇ(223.62) 23.06.11 166 10
4033131 남편을 증오하는 아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6 0
4033130 전여친인터뷰: 한거야? 아무느낌 안나ㅠㅠ 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80 0
4033129 깜언ㅎ 우리 떵남아며느리 근데 손자 누굴 닮은거?? 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67 0
4033128 경상도 방언은 너무 중국어랑 일본어를 [1] ㅇㅇ(223.39) 23.06.11 90 3
4033127 참담한 결혼생활에 끝내 눈물을 보이고마는 남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8 1
4033126 전남친 많은 여자 = 이혼 많이 한 여자 ㅇㅇ(223.62) 23.06.11 91 3
4033125 동네사람들~ 우리집 ((떵남아 며느리))예쁘쥬??? 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84 0
4033124 몸에서 사리나오겠다는 남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86 0
4033122 근데 어린애들이 더하는듯 [12] 효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9 0
4033120 할머니들도 보면 할아버지 사별한 할머니가 더 많이 정신병 옴 [2] ㅇㅇ(223.62) 23.06.11 84 0
4033119 분노)11억 들고 사라진 아내 ㅇㅇ(223.39) 23.06.11 95 0
4033118 한녀의 장점은 도대체 뭐냐? [7] ㅇㅇ(223.38) 23.06.11 126 0
4033116 그런데 한녀들 좀 많이 이상하긴함 정신적으로 결핍되있는거 같다 [7] ㅇㅇ(220.83) 23.06.11 112 3
4033115 딸이 부모 잘챙겨 줘서 좋다고??ㅋㅋㅋ [1] ㅇㅇ(218.158) 23.06.11 101 2
4033114 사회에서 남자끼리 뭔가 유대감 느껴지는게 있는듯 [3] ㅇㅇ(58.120) 23.06.11 164 13
4033113 결혼제도의 본질은 사실 매매혼이 맞음 [5] ㅇㅇ(223.62) 23.06.11 105 1
4033112 아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남편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23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