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여친한테 차이고 교수한테 상담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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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미수로 '교사'인엄마와 학폭위 출석한 학생 현 장학사 전 교사 엄마랑 학폭위 출석교사끼리 뭐 헤헤 봐주십쇼 이런 그림나올라나나도 고딩때 교실청소 미흡하다고당시 나 포함 주번 5명 교탁앞으로 나왔는데 4명만 싸대기 4대씩 맞았는데 교사 아들만주번 조장이라고 한번만 봐주는거라 하고 안때리더라알고보니 교사 아들래미 이상하게 모의고사는6등급 나오면서 내신은 1등급2등급 나온걸로 서울내하위 작성자 : 주갤러

20대때 여친한테 차이고 교수한테 상담받았는데앱에서 작성

ㅇㅇ(211.183) 2023.05.14 02:18:58

조회 169 추천 17 댓글 1

그당시 존나 울면서 교수한테 상담했는데

그 젊은 교수가 그러기를,

30대부터 남자가 갑이니까 걱정마라 이러더라

그게 10년전이었는데 그당시엔 뭔소린지 몰랐고, 너가 교수니까 여자한테 갑인거지 이랬는데

경험상으로 보나 주갤 이론으로 보나 굳이 주갤와서 선동하는 한녀들을 보나 이 얘기가 맞는얘기같더라

20대땐 도도하고 남자 좆밥으로 보는 한녀도 30대되고 40대에 가까워질수록 존나 적극적임ㅋㅋㅋ 난 그걸 수차례 당함ㅋㅋㅋ

이게 20대 전성기의 한녀들 기분이구나 느꼈음ㅋㅋㅋ

여자한테서 아침 점심 저녁 선톡이 계속 오고, 자꾸 만나자고 하고, 선물주고, 영화티켓끊고 이러는데

어?? 이거 내가 20대때 했던 짓인데??? 이 생각이 나더라니깐ㅋㅋㅋㅋ

그런데 여기서 넘어간 흑우 한남들은 결국엔 설거지당해서 마누라랑 같이 난임병원으로 직행하는거지 ㅋㅋ 그러다가 임신후 출산하면 산후조리원보내고 지들은 정작 용돈 20만원 받으면서 행복해하고ㅋㅋㅋ

20대때 한녀한테 쏟은 노력을 외국여자한테 쏟으면 감격해서 눈물을 펑펑 쏟을거다

나는 30대한녀들이 어떻게든 시집가려고 이제서야 나한테 적극적으로 대할때 진심으로 감격했더라니깐 ㅋㅋㅋ 이 여자는 다르다 싶더라구 ㅋㅋㅋㅋ

물론 결국엔 속진 않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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