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팅(교배) 전략에
가장 연구를 많이 하는게
진화심리학이다보니

인간 대 인간 메이팅에도
많은 연구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선진국의 도시에서
두가지 요인으로

적게는 1.5배 많으면 3배
결혼적령기 여자가 남자보다 많습니다

첫번째 요인은
선진국의 경우 지방에서
결혼적령기의 여성이
원하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지방은 농업과
중공업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한녀 분들 농사 극혐하죠?
공단 극혐하죠?

그래서 죄다 서울로 갑니다



두번째 요인은

남자는 남자 자체로
능력만 있다면 적령기 범위가 넓습니다
50대 남자가 20대 여자를 만나서
아이를 가지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서양은 혼외출산이 흔해서
특히 그런 경향이 심합니다

한녀는 그런 면에서
한국이 아직 서양같지는 않으니
다행으로 여겨야 합니다

반대로 여자는
연하의 남자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남자가 기피하기도 하고
여자도 연하는 기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 대 인간 메이팅에서
남자는 가장 하위 능력 남자가 메이팅에서 탈락하고
여자는 가장 상위 능력 여자가 메이팅에서 탈락합니다

여자는 능력과 나이에서
대부분 자기보다 위를
선택하는 성향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남자보다 여자가
상대를 찾을 수 있는 범위가 좁습니다


메이팅 전략의 요소만 보자면
한국 그 중에서도 서울은 선진국형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여기 오셔서
온갖 말씀 또는 말씀 이하의 것들을
주장하시지만

현실에 잘 부합하지는 않습니다



선진국 형 요소를 가진 도시가 많은
한국에서 그동안 퐁퐁남 같은 경우가
많았던 것은 두가지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첫번째는 부모님의 압박 및 효도
두번째는 한녀들의 가스라이팅

사실 첫번째도
유교적 문화라고 보기 보단
그냥 남들과 비교가 특징인
한국적 가스라이팅일지 모릅니다


그러니 가스라이팅 효과만 사라지면
상황이 크게 바뀌게 될텐데
이미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산책로, 번화가, 백화점, 까페, 영화관에
커플이 엄청나게 줄어들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