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치 보다 "평균기대치"가 너무 높은듯..

제 정신이 아님..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와 하고 부러워 하고 말아야대는데.

쓸데없이 재고 곁눈질 하면서 셀쿠 깨고.

2.3백 버는게 평균치인데. 그걸 충이라고 하면서 비하하고.

평균기대치가 높으니까. 그 평균기대치에 "맞춰보이게" 보이려고

쓸데 없는 과소비 문화가 많고..

명품,오미카세,해외여행,결혼식비용 등등

정작 버는 돈은 적은데 저런 과소비 맞추느라 허리휘고.

본인 나름대로 신념가지고 과소비 안하면

주변에서 거지취급하고 사람을 "낮게"보고 무시하려는 경향이 큼.

특히 나이 문화도 강해서 몇살 몇살 이면 당연히 이정도는 해야지

이정도는 갖춰야지 하는것도 커서. 조바심이랑 불안감도 너무 크고.

옆나라 일본이랑 비교해서 국뽕들은 일본 해외여행 우리보다 안가니까

일본 거지 다되서 그런다~ 일본 돈없어서 그런다~

이렇게 정신승리 하는데.. 조용히 실속 챙기는게 일본이라고 봄.

1인당 gdp가 미국, 일본 보다 확실히 적은데

명품소비율이 걔네보다 높다는게.. 얼마나 허영이 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