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히려 사악한 친구들이 좋아

나는 오히려 사악한 친구들이 좋아모바일에서 작성

дурак

2025.01.19 03:07:47

조회 80 추천 1 댓글 1

가끔 한쪽에 오래 있던 친구들 보면

모든걸 다 그쪽에 맞춰서 재단한단 말이지

손님이고 지가 쓰는 종업원이고 싹다 돈으로 보이는 그런 케이스들

나야 그런 친구들 돈 뺏어갈 일 없고

나한테 어떠한 성별은 물건에 가까우니까

물론 이건 내가 그 성별을 혐오하기에 그런거지만

항상 어떻게 해먹을 것인가? 를 염두하는 것이라

가끔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으면

기상천외한 기술들이 탄생하기도 하니까..

물론 돈버는데 양심 도덕 그따위 거추장스러운 개소리는 애초에 생각조차 안하는 그런 캐릭터들

대가리를 짱돌로 찍은다음 갈취를 하던 뭐 약쟁이를 만들어버리던 아니면 국민 성교육 교보재를 만들던 말이야

그러다가 못견디고 세상 하직한다?

그게 내가 죽인건 아니잖아 지가 나약한거지

난 그런 친구들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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