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 을 사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근데 내수용과 정품이 있던데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내수용은 한글이나 영어매뉴얼이 없는건지 궁금하구요 AS는 전혀 안되는 것인지요. >그리고 현재 950의 내수/정품의 가격도 알구 싶구요 어디서 사야 가장싼건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비교해서 최저가인곳에서 온라인 구매를 하는것이 돌아다니면서 사는거보다 싼거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지도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전 초보인데요 950 써도 될런지.... 내수용은 매뉴얼이 일본어입니다. 따라서 인터넷상에 있는 한글 매뉴얼을 구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업소마다 차이가 많은데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60만원이 넘고요.. 남대문에가면 50~ 55만원정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요즘 오공이가 잘 안들어온다더군요. 즉 언제나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연락해보시고 가시는게..나을듯.. 수리에 대한건 제 경험을 예를들어 말씀드립니다. 저는 내수를 씁니다. 남대문에서 살때 무상수리를 약속받고 샀지만... 막상 잔고장이 나서 구입처(예x)에 가져가니... \'일본에 보내야 한다느니...\' \'시간이 한달이 더 걸리수 있다느니..\' 하며..사실상 무책임하게 나오더군요(실망했었죠) 그래서 그냥 제가, 아남니콘 서비스센터에 바로 맡기기로 했죠. 서비스 센터에 가니, 정품인지 내수인지 구분도 안하더군요. 전원부위 접촉불량이었는데요, 삼만원 주고 바로 교체했습니다. 근데, 정품을 사더라도 이같은 경우에는 기계의 결함이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돈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사실 정품 내수의 구분은 1년간 무상수리말고는 차이가 없죠. 그런데 이곳에서 주로 보게되는 고장은 거의다가.. 사용자의 부주의에 의한, 충격에 의한 고장이 대부분이더군요. 어차피 이럴경우, 내수 정품의 의미는 없겠죠. 사실 동일한 기계에 대해 무상수리 1년이라는 포장을 씌워 20~ 30만원이나 하는 가격차를 남겨먹는 아남니콘의 가격정책이 전 못마땅합니다. 저절로 카메라가 고장이 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차라리 저라면 그돈으로 정품 2배 텔레사겠습니다. 두서없이 썼네요. 아무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