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카트리지를 다른거 쓴다는건 좀 심한 비약같고
(일단 타이틀은 '닌텐도DS'이니까요)

신형 전용 게임을 출시할지는 몰라도, NDSL 게임과의 하위호환이

안된다면 그거야말로 완전한 팀킬이지요.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전혀 닌텐도스러운 컨셉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반신반의 하고 있는데,

막상 일본의 일간지에 뜬 정상적인 기사라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뭐... 기사대로 나와주면 고맙지 않겠습니까?

기사에 보면 CD트랙을 기록장치에 저장해서 플레이 할수 있다고 하는데,

외장 메모리 슬롯이 달릴지도 모르겠네요.

그것이 아니라면 참으로 어이없이 그냥 신형과 호환되는 플레이얀 같은 물건을 발매할지도 모를일이죠.

WII 와 SD카드를 통한 게임공유(버츄어콘솔로 추정)가 된다는데 이건 좀 루머스럽긴 합니다.....

사실이라면 외장 메모리 슬롯은 거의 확정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카메라야 PSP의 '좃도샷'에나 비슷하면 다행이기에 별로 기대안하고,

와파를 통한 컨텐츠 서비스 또한 기기스펙이 구린데가가

먼나라 이웃나라 섬나라 얘기라서 별로 관심 안갖을것 같네요. (이 부분을 닌코가 서비스한다면 정말 용자)

어쨌든 반은 믿고 반은 안믿습니다. 그냥 추가적인 기사나 닌텐도의 공식 반응이 나올때까지는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