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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필요한 시사 · 상식 용어

때릴꺼야?(59.7) 2008.11.17 0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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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경제

투기적 버블 현상이라고도 한다. 실체가 없는데도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많은 사람들의 투기를 유발하여 가격은 더 한층 상승 일로를 치닫게 되지만 이윽고 거품이 터지는 것처럼 급격히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현상이다. 외국 환거래에서만 쓰이는 말이 아니고 주식 등 많은 분야에서도 쓰이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거품이 사라진 뒤에는 공황상태가 출현한다.




시너지 효과(synergy effect)

시너지란 본래 인체(人體)의 근육이나 신경이 서로 결합하여 나타내는 활동 또는 그 결합작용을 의미. 전체적인 효과에 기여하는 각 기능의 공동작용·협동을 뜻하는 말로 종합효과, 상승효과라 번역된다. 기업에서는 특정 생산 자원을 다면적으로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추구한다. 시너지란 H. I. 앤조프에 따르면 기업이 새로운 제품, 시장 분야에 진출할 경우 기업과 제품 시장간에 적합성을 가져오는 바람직한 특징과 조건에 관계되는 것이다. 기업활동에서 대기업 1사와 소기업 10사의 매출액이 똑같을 경우 일반적으로 광고, 판매, 유통, 생산, 연구개발 등 사내자원(社內資源)은 공유할 수 있는 면이 많으므로 그만큼 대기업의 제품 코스트가 소기업의 제품보다 유리하고 상승효과나 누적효과가 보다 크게 기능 함으로써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판매 시너지, 조업(操業) 시너지, 투자 시너지, 경영 시너지가 주로 기업의 내부관리상의 시너지라면 기업이 놓여있는 환경 조건의 시너지도 중요하다. 또한 기업합병으로 얻는 경영상의 효과를 말하기도 한다. 기업간의 합병으로 2+2→5와 같은 경영상의 종합효과·상승효과를 가리킨다.




스톡옵션(Stock Option)

회사 임직원들에게 싼값에 자사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 주가가 오를수록 차익이 커지므로 회사 일을 제 일처럼 열심히 하리란 계산이 깔려 있다. 우리의 경우 스톡옵션을 받은 뒤 적어도 3년이 지난 후 권리를 행사할 수 있으며 소득 5천원만까지는 비과세 대상이다. 주가가 떨어지면 권리행사를 포기하면 돼 손해는 없다. 입사 후 기업 성장으로 주가가 오르면 주식 차익을 챙길 수 있어 고급 인력을 초빙하는 데 유리하다. 미국의 경우 유력 기업의 75%가 이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소호(SOHO)

소호란 작은 사무실(Smoll Office)이나 가정을 사무실(Home Office)로 사용하는 사업. 국내에서는 3천만원 안팎의 적은 자본으로 운영하는 스몰비즈니스를 소호라 말한다. 소호붐은 세계적인 추세로 미국, 일본 등 각국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감원바람이 불면서 실업자로 밀려난 유능한 인력들이 소호족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소수주주권(少數株主權)

경영진에 대한 영향력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대주주의 횡포를 방지하기 위해 지분이 적은 주주가 단합해 대주주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상법상 부여한 권리. 경영진에게 불법행위 중지를 요구하는 유지(留止)청구권 등 개인비리관련사항과 주주총회 소집청구권 등 기업비리 관련사항으로 구별된다. 소수주주권 행사는 개개인뿐 아니라 여러 명이 지분을 합하여 일정 지분율에 이를 경우 가능하다.




소사장제(小社長制)

대기업내의 소사장을 많이 두는 경영방식. 소사장제를 회사에 도입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는 기업 내 소사장들이 책임 있게 권한행사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이 분산되어 있어야 하며, 기업 내 소사장이 회사이익에 기여하였을 때는 과감하데 이익분배를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중간 관리층의 경영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 이익관리에 사원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는 것이 회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갈림길이 된다.




사외이사제(社外理事制)

회사의 경영을 직접 맡은 이사 이외에 회사 밖의 전문가들을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임하는 제도. 사외이사는 일단 회사경영진과 직접 관계가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경영상태를 감독하고 조언할 수 있다.



벤치 마킹(bench marking)

기업들이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업체를 선정, 상품이나 기술, 경영방식을 배워 자사의 경영과 생산에 합법적으로 응용하는 것. 잘하는 기업의 장점을 배운 후 새로운 생산 방식을 재창조한다는 점에서 단순모방과는 다르다. 벤치 마킹이란 원래 토목공학에서 측량할 때 쓰는 기준점인 벤치 마크(Bench Mark)에서 유래한 용어로 경영학에서는 기업들이 동종, 타업종 기업의 우수한 상품이나 기술을 자사의 경영이나 생산에 응용하는 의미로 발전한 것이다. 미국의〈포춘〉지(誌)가 쉽게 아이디어를 얻어 새 상품 개발로 연결시키는 기법이라며 벤치마킹이라고 이름 붙였다




백기사(白驥士 White Knight)

기업 인수·합병(M&A)용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는 세력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기존 대주주를 돕기 위해 나선 제삼자.




배드뱅크(bad bank)

금융기관의 부실 채권이나 자산만을 사들여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부실채권전담은행. 경영이 부실해진 은행의 우량자산과 부채는 남겨둔 채 부실채권을 은행이 단독 또는 정부와 합작으로 설립한 배드뱅크에서 인수한다. 배드뱅크는 인수한 부실자산을 매각해 정리하는 업무를 전담하며 자산을 모두 정리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 방식은 부실금융기관을 신속하게 정리하면서도 충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방식이다.




밀레니엄 라운드(MR)

우루과이라운드(UR)에 이은 새로운 대규모 다자간 무역 협상을 일컫는 말이다. 원래는 ""뉴 라운드""로 불렸으나 리언 브리턴 유럽연합(EU) 집행위 부위원장이 2000년부터 본격적인 회의가 열림에 따라 밀레니엄 라운드라고 이름 붙이자고 제안. 이 회의는 96년 호주가 주창했으며 미국과 EU 등이 가세해 99년말 협상대상이 선정되어 2000년부터 본격적인 각국간 협의가 진행된다. 회의 의제로는 쌀시장 개방, 공산품 추가 관세인하, 정부조달, 지적재산권, 정보통신 및 해운서비스분야의 개방 확대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쌀 수출국들은 쌀시장의 완전 개방을 요구하고 있지만 인도 등 일부 국가들은 이같은 협상이 개발도상국의 농업을 황폐화시킬 것이라며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

기업들간의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미국·유럽 등지의 기업들 사이에서 나타난 새로운 경영전략의 하나. 우리말로 조직재충전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그 핵심은 개선 차원이 아니라 원점에서 출발, 완전히 재창조하자는 것이다. 따라서 리엔지니어링은 사업과정을 혁신적으로 재설계(redesign)하고 그것을 고유기능이 무시된 혼성팀이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리엔지니어링은 산업혁명 이후 기업경영에서 진리로 받아들여져 온 분업의 이익, 규모의 경제, 위계 질서 등에 의한 통제 등 전통적인 패러다임을 거부한다. 대신 유기적이고 신속하고 효율성 있는 업무의 조직화로 급변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새로운 모델을 추구한다. 90년 이후 급속히 확산돼 미국의 IBM, 포드, 코닥 등이 이 개념을 도입, 적극적으로 경영에 활용하고 있다.




리스트턱처링(Restructuring)

발전 가능성이 있는 방향으로 사업구조를 바꾸거나 비교우위가 있는 사업에 투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경영전략. 사양사업에서 고부가가치의 유망사업으로 조직구조를 전환하므로 불경기 극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채산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철수, 매각하여 광범위해진 사업영역을 축소시키므로 재무상태도 호전시킬 수 있다.




로열티

특허권과 저작권 또는 산업재산권의 사용료리사이클링(recycling) : 자금이 풍부한 나라로부터 자금사정이 곤란한 나라에 자금을 융통하는 것. 최근에는 석유가격의 인상으로 거액의 경상잉여(經常剩餘)를 갖고 있는 산유국으로부터 선진국이나 비산유 개발도상국에 자금을 순환시키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는 다른 뜻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뜻하기도 한다.




로드 쇼(Road Show)

경제용어로는 일반적으로 해외채권을 발행하거나 해외시장에 주식을 상장하기에 앞서 세계 주요 도시를 방문해 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것. 원래 로드 쇼는 연극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지방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갖는 공연을 의미한다




딜러(dealer)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채권, 주식 등을 매매 거래하는 전문직으로 상대방에게 국내외 증권시장의 동향과 기업에 관한 정보를 주면서 거래의 주문을 받는 사람. 보통 신속·정확함이 요구되는 업무이다.




독립채산제(self-financing)

동일기업내의 공장·점포·영업소 등 사업소단위로 수지결산을 따로 하여 실적을 경쟁하게 하는 경영 시스템. 분권화된 단위로 자주적 경영을 하기 때문에 불채산부문(不採算部門)의 발견과 유망한 분야를 명확히 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에 비해 모든 것을 본사와 본부가 집중실시하는 것을 중앙집권(집중)제라고 한다.




도덕적 해이(道德的解弛 moral hazard)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고 게을리 하는 것. 빠져나갈 구멍을 믿고 최선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 관치금융시대에 부도가 잘 나지 않는 점을 이용해 마구잡이 대출을 하는 은행이 여기에 속한다. 또 부실 금융기관에 돈을 맡기면 원리금을 떼일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부의 원리금 보장만 믿고 무조건 찾아가는 예금주도 이런 종류다.




다운사이징(Downsizing)

기구 축소 또는 감원을 뜻하는 장기적인 경영전략. 수익성이 없거나 비생산적인 부서 및 지점을 축소 또는 제거하고 기구를 단순화하여 관료주의적 경영체계를 지양, 원활한 의사소통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도모하는 경영전략. 이 경영기법을 시행하려면 철저한 정보에 의한 과학적인 분석과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니치마케팅(Niche Marketing)

매스 마케팅(대량생산 - 대량유통 - 대량판매)에 대립되는 마케팅 개념으로 최근 시대상황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개념. 나치란 대중시장이 붕괴된 이후 세계화 된 시장 및 소비자 상황을 설명하는 말로서 빈틈 또는 틈새로 해석된다. 나치마케팅은 소비자들의 기호와 개성에 따른 수요를 대규모로 파악하기보다는 시장을 쪼개서 특정한 성격을 지닌 소규모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경영지표(經營指標 management index)

기업의 경영상태를 판단하는 자료로 자본회전율, 매출액 대 영업이익률, 유동비율, 종업원 1인당 생산량(판매액) 등이 주된 항목. 예컨대 매출액 대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을 백분비로 나타낸 것. 보통 이 비율이 높은 쪽이 경영상 건전하다.
계열사(系列社) : 어느 한 기업집단에 속해있는 회사. 계열사인지 아닌지는 지분율과 지배력 두 가지 기준에 의해 가려진다. 공정거래법상의 지분율 기준에 의하면 한 회사의 주식을 동일인(재벌 소유주)이 혼자서 또는 특수관계인과 합쳐서 30% 이상 소유하면서 동시에 최대주주이면 그 회사는 재벌의 계열사로 간주된다. 특수관계인은 배우자와 4촌이내 인척, 8촌이내 혈족 등 친인척과 이들이 출연 또는 설립한 비영리법인·조합·단체 그리고 계열사 임원 등이다. 지배력을 기준으로 보면 지분이 적다 해도 대표이사 등 임원인사를 좌우하거나 임원겸직, 인사교류, 높은 거래의존도 등을 통해 사실상 경영을 지배하고 있으면 계열사로 간주된다.




경상이익(經常利益 ordinaryprofit)

한 사업연도(결산기)의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판매비, 일반관리비를 뺀 영업이익에 영업외수익(이자 배당금 잡수익)과 비용(지불이자, 할인료, 잡손실)을 가감한 것. 기업실적이 양호한지의 여부를 아는데 가장 적합한 척도. 고도성장기의 기업은 차입금이 많고 영업외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경상이익이 영업이익보다 적은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차입금을 줄이거나 반대로 거액의 여유자금을 운용해서 영업외수익을 올려 경상이익이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기업도 많다. 경상이익에 임시적인 특별손익을 가감하고 세금을 빼면 당기이익(최종이익)이 된다.




게임 이론(GAME THEORY)

한 집단 특히 기업에 있어서 어떤 행동의 결과가 게임(놀이)에서와 같이 참여자 자신의 행동에 의해서만 결정되지 않고 동시에 다른 참여자의 행동에 의해서도 결정되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최대의 이익이 되도록 행동하는 것을 분석하는 수리적(數理的)접근법. 이는 상충하는 경쟁적 조건하에서의 경쟁자간의 경쟁상태를 모형화하여 참여자의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최적(最適)전략(optimum strategy)의 선택을 이론화하려는 것이다. 1921년 프랑스의 수학자 에밀보렐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된 이 이론은 2차대전을 겪으면서 군사문제와 관련해 발전을 이뤘다. 노이만과 모르겐슈타인에 의해 이론적 기초가 마련되어 2차 세계대전시 잠수함 전투에 P. 모스가 이 이론을 응용했다. 군사학에의 응용을 시발로, 경영학·정치학·심리학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게임은 경쟁자의 수에 따라 2인 게임, 다수 게임으로 나뉘는데 가장 흔한 형태는 2인 zero sum 게임. 제로 섬이란 말은 서로 상반된 이해(利害)를 가진 2인 게임의 경우, 한 쪽의 이익이 상대방의 손실을 초래하여 총합은 항상 영(zero)이 됨을 의미한다. 경쟁자가 취하는 전략의 수가 유한(有限)한 경우를 유한 게임이라 하고, 무한인 경우를 연속게임이라 하는데 유한영합 2인 게임이 이론적으로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게임이론은 게임에 참가하는 게임자들이 자신의 전략을 수립한 뒤 상대방이 선택할 수 있는 전략들을 가정, 그에 따라서 자신의 효용을 최대화하는 전략을 선택한다는 내용으로 개별 경제주체들의 경제행위를 연구하는 미시경제학의 한 분야. 40년대 이후 과점시장에서의 각 기업의 의사결정을 설명하는 유용한 분석도구로 자리를 굳게 다졌다. 완전경쟁상태가 아닌 불완전경쟁 특히 2∼3개의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는 과점경쟁시장에서 기업간의 의사결정을 설명할 때 이용된다. 94년 노벨경제학상은 게임이론을 연구하여 발전시킨 학자들이 받았다.




가치공학(價値工學 ; Value Engineering)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능과 효율에 관한 연구. 1960년대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VE 운동은 품질을 유지하며 가격을 내리는 단계, 가격을 유지하며 품질을 올리는 단계, 품질을 올리며 가격을 내리는 단계, 가격과 품질을 모두 올리는 4단계를 통해 목표치를 높여간다.




Z이론

인간조직에 있어서 구성원의 가치관이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전략의 변천에 관한 이론이다. Z이론에 의하면 노사간의 협력적 인간관계의 형성이 필요하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근면중시의 인사고과, 정기이동, 집단적 의사결정 등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Y이론

인간이 일을 하는 것은 본능적인 것이므로 외적 강제나 처벌 등이 없더라도 조건만 갖추어지면 자아의 욕구·자기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일을 하게 된다는 이론.




X이론

인간은 본래 일을 싫어하며 될 수 있으면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므로 작업표준의 설정이나 자극임금제의 이용 등 과학적 관리법이 필요하다고 보는 이론. 따라서 강제·통제·명령·처벌·위협 등에 의하지 않고는 기업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전통적인 권위주의 방식이다




W이론

서울대 이면우 교수가 그의 저서 『W이론을 만들자』에서 주창한 일종의 한국식 경영철학. W이론의 기본적 관점은 선진국이 먼저 이룩한 기술과 업적은 그대로 인정하고 한국은 그것 위에 「+α」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Tax Haven(택스 헤이븐)

법인세나 이자, 배당의 원천과세가 없거나 아주 싸거나, 아니면 조세상의 특권이 있는 지역이나 국가. 이곳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세금이 없거나 또는 저세율의 조세체계를 유지해왔을 뿐 아니라 현재도 외국기업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전반적 또는 부분적으로 면세하거나 저율과세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최근 다국적 기업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택스 헤이븐에 형태만 갖춘 현지법인을 설립, 대외거래에서 얻은 이익을 탈세로 빼돌리는 사례가 많다.




CI 전략(Corporate Identity)

기업 이미지의 통합, 기업문화 등을 말함. 이는 자기 기업의 사회에 대한 사명, 역할, 비전 등을 명확히 하여 기업 이미지나 행동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회사 외적으로는 동일회사제품 여부를 상대에게 식별시키고 내적으로는, 기업의 존재의의를 인식시킨다. CI 전략으로는 기업의 상호변경이나 새로운 마크 제정 등의 시각적 수단이 주된 것이지만 넓은 의미에서 기업이념이나 사원의 의식변화까지도 포함된다.




CDO(최고 파괴자;Chief Destruction Officer)

경영 컨설턴트인 톰 피터스가 『혁신 경영』에서 선보인 용어로 최고 경영자를 뜻하는 CEO를 대체할 새로운 개념. 미래 경영환경에서 관리자는 더 이상 보호자가 아니라 파괴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 고정 관념을 탈피하는 파괴적 사고는 앞으로 경영뿐 아니라 사회 전 분야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CI 전략(Corporate Identity)

기업 이미지의 통합, 기업문화 등을 말함. 이는 자기 기업의 사회에 대한 사명, 역할, 비전 등을 명확히 하여 기업 이미지나 행동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회사 외적으로는 동일회사제품 여부를 상대에게 식별시키고 내적으로는, 기업의 존재의의를 인식시킨다. CI 전략으로는 기업의 상호변경이나 새로운 마크 제정 등의 시각적 수단이 주된 것이지만 넓은 의미에서 기업이념이나 사원의 의식변화까지도 포함된다.




3C

발상(Concepts), 능력(Competence), 관계(Connections). 세계 정상급 기업이 되기 위한 요건.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로저베스모스 캔터 교수가 자신의 저서 『세계정상급』에서 제시. 발상은 최신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습득해야 하며 기술을 계속 향상시켜야 한다. 가장 높은 수준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밖에 전세계 사람들과 허심탄회하게 일할 수 있는 세계화(Cosmopolitan)적 인식과 활동, 공동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협력(Collaborations)의 자세도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100ppm 품질혁신운동

제품의 불량률을 100만개 중 100개 이하로 줄이자는 품질향상 운동. 통상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가 95년 1월 20일 대한상의에 ""100ppm 품질혁신 추진본부""를 설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근로기준법(勤勞基準法)

노동자의 생활을 보장·향상시키기 위해 기본적 노동조건을 규정한 법률.
1952년 한국동란중 발생한 조선방직(부산 소재)쟁의를 직접적 계기로 하여 1953년 5월에 공포, 8월부터 시행되었다.
12장 11조로 이루어진 근로기준법은 제1,2조에서 이 법률의 목적이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보장에 있으며 이 법에서 정하는 근로조건은 최저기준임을 명시하고 있다. 즉, 근로조건을 개선하려는 주체적인 요구가 헌법의 정신에 부합되는 합법적인 것임을 간접적으로 뒷받침하고 또한 이 법이 정한 최저기준을 악용하여 노동조건을 악화시켜선 안됨을 못박고 있다.
근로기준법은 또한 단체교섭의 뒷받침에 의한 노사간 대등결정의 원칙, 노동자의 국적·신앙·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차별대우를 못한다고 규정한 균등대우의 원칙, 남녀간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 중간착취의 배제, 강제노동의 금지, 폭행의 금지도 명시했다.
그러나 이 법은 아직 노동자의 기본생활을 보장한다는 제1조의 법취지가 그 구체적 내용이 되는 임금수준의 규정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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