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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용 한의사 도산 봉사상 수상 / KOMSTA, 외국인 근로자 의료봉사

아우디뉴아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1.05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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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용 원장, 도산 봉사상 수상
동의난달 설립…무료진료 및 각종 복지활동 펼쳐
<LEFT>A0012010110338544-1.JPG</LEFT>도산아카데미(이사장 오 명)는 지난 2일 도산기념사업회/흥사단과 함께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32주년을 맞아 밀레니엄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제21회 도산의 밤 및 2010년 도산인상(부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신재용 동의난달 명예이사장(해성한의원장)이 그동안 의술/인술을 베풀며 선행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교육상에는 정정순 대구성보학교장이, 벤처상에는 이상근 (주)유비쿼터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와 관련 신 명예이사장은 “지금 동의난달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겉으로 드러내고 자랑할 만한 일이 아닌데 이렇듯 귀중한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이 상의 의미는 앞으로 사회를 원활하게 하고 조화롭게 해 ‘건강사회를 구현’하는데 더욱 앞장서 달라는 의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신 명예이사장이 사재를 털어 설립한 동의난달은 초기에는 오지의 어린이들에게 도서를 기증하고 서울로 초청하는 등의 교육사업에 주력했으나, 이후 뜻있는 지인들이 모여 한의학의 전통 계승/진리의 추구/사랑의 실천 등의 이념을 구현하는 한편 의료봉사를 포함해 더욱 체계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목적으로 지난 1992년 8월1일 발족(2004년 사단법인 인가)했다.
 
이후 동의난달에서는 △취약지역 한방의료봉사 △노인복지사업 △지방 어린이 서울 초청 △장애인을 위한 사업 △한의학 강의 및 문고 발행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추진, 사회 소외계층 등에게 사랑의 인술 및 의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신 명예이사장은 봉사의 의미와 관련 “‘하나가 모두에게, 모두가 하나에게’라는 동의난달의 캐치프레이즈에 봉사의 의미가 압축돼 있다”며 “봉사란 꼭 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가진 것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것이 봉사이며, 작은 시냇물이 모여 큰 강, 바다를 이루듯이 조그마한 정성들을 모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봉사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 명예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도산아카데미측에 ‘우리 가운데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 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요,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될 공부를 아니하는 것이오’라는 도산 선생의 말씀이 새겨진 서각 작품을 전달키도 했다.
강환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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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TA, 외국인 근로자 진료 ‘구슬땀’
올해 말까지 외국인근로자 무료한의진료사업 실시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강동철·이하 KOMSTA)은 지난달 31일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한의진료를 펼쳤다.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한방진료사업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이주 노동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 말까지 계속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동철 단장과 이종안 부단장이 참여했으며, 총 13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을 진료했다.

강동철 단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몸이 아파도 평일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보다는 휴일에 진료센터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 많은 한의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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