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말더듬  심하고, 대인기피증도 심각함. 그때문에

고졸검고-수능으로 4년제 대졸로 마쳤고 자격증은 전산쪽,워드,

컴활,한국사, 그리고 만료된 토익(700언저리) 보유중.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시절 경험좀 해본다고 서비스직 면접도

떨어져서 복학 후 30살까지 주식시작. 근데 30살 먹도록 방구석서

이짓거리하니 집에서 좋게 안보고 어떻게든 압박.이번에 좆소

사무직 들갔는데 격주휴무에 2500, 수습 90퍼 3개월.(체계없고 씹좆소, 근속은 일주-두달이 평균), 게다가 말더듬 심하고(그렇다고 의식하면 말이 빨라지거나 너무 어두운인상,게다가 인간관계능력 또래보다 미숙)

차라리 야간쿠팡친구다니며 주식 깔짝대는(작년도 원금비 50퍼, 월별 꾸준히 수익남) 단타 생각.

삼촌이 부동산 전문가라서 2년 존버후 내일채움공제+퇴직금+월급저축+대출금 껴서 오면 대출껴서 임대 부동산 수익모델 짜주겠다고 이야기.

쿠팡친구는 안해봤고, 면허는 장롱면허. 차라리 사람대면적은 이게 유리한지 고민중인데 갤러들은 어찌 생각함?

인간관계는 일단 손 놨고 주식은 최소 손실없이 월결산은 드뎌 플러스마감상태. 잘풀리면 주식 전업, 못풀리면 쿠팡월급 및 대출껴서 부동산. 정규직 전환은 기대 안하는중. 내가 쿠팡친구 안해봐서 일의 강도는 모르겠고 일단 마른멸치.

아니면 미래고 나발이고 다 포기하고 2년 존버해서 내일채움공제 존버? (내일채움공제 하나보고 가는거. 단, 인간관계 및 말더듬, 군시절 관심병사. 그리고 사무직이지만 잡

무이고 창고도 돌고 밖은 많이 돌아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