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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먹통 된 도어락... 간신히 들어간 집 안 충격의 정체"
동대문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 거주중인 피해자 20대 여성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려해도 동작하지 않는 도어락에 당황해 한다. 건물 관리인의 도움을 통해 도어락을 개방해보니 도어락에 배터리가 빠져서 동작하지 않았던것 집에 도둑이 침입한 것일까? 도어락에 배터리를 분리해 놓은 것은 지난 2월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였다. 그는 어떻게 들어갔고, 왜 숨어있었나? 범행 전날 피의자 남성은 여성의 오피스텔에 찾아와 옥내소화전 부저 구멍에 초소형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고 휴대폰과 연동된 카메라로 비밀번호를 알아냈던 것 피의자 남성은 헤어질때 실연의 상처가 너무 커, 사과를 받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 진술 현재 그는 주거침입혐의로 불구속 수사중이며 경찰은 이 사건만으로는 구속영장이 불가하기에 불구속으로 진행중이라 밝혔지만... 사실 피의자 남성의 스토킹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오히려 카메라를 설치하는등 계획범죄로 진화. 경찰이 구속영장 자체를 신청치 않은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11516?sid=102 돌연 먹통 된 도어락…간신히 들어간 집 안 충격의 정체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오피스텔. 집으로 들어가려던 20대 여성이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다가 문이 열리지 않자 당황합니다. 먹통이 된 도어락에 결국 건물 관리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건물 관리인 : 전n.news.naver.com요약 1. 전 남친이 헤어진 여자친구 집 현관문에 몰카 를설치해 비밀번호 알아냄 2. 알아낸 비밀번호로 주거침입했지만, 정작 전 여자친구 등장에 숨어있다가 나옴. 3. 범행의 이유는 실연의 상처를 사과받기 위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대석열영구집권고정닉
